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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장소에서 마스크 전혀 안써” 41%
멀티데믹 우려에도 방역 규제 재도입 “글쎄”
팬데믹이 시작된 지도 3년이 다 되어 가면서, 캐나다인의 코로나19 위험성에 대한 인식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앵거스리드(Angus Reid) 연구소가 22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드컵으로 캐나다 국가대표 관심 늘었어” 24%
절반 이상, 하이라이트라도 월드컵 경기 챙겨봐
캐나다인의 축구에 대한 관심이 월드컵을 계기로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서치코(Research Co.)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 캐나다인 6명 중 약 1명은 본인을...
여론조사 결과··· 캐나다인 86% “내년 불황 우려돼”
재정 불안도 커져··· “연말 지출 생각하면 머리 복잡”
내년에 불황이 찾아올까 우려하는 캐나다인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 리서치 기관 입소스와 글로벌 뉴스가 합동 조사해 7일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작년보다 부채 7.3% 증가··· 생활비 증가 압박 커
신용카드 발급 건수 늘었지만 납부율은 감소
캐나다인의 신용카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비모기지(non-mortgage) 부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신용평가사 에퀴팩스(Equifax)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1인당 신용카드 이용 대금 '평균 2121달러'
신용카드 의존도 높아져··· 6분기 연속 증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생활비 부담으로 캐나다인들의 카드빚이 최대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신용평가사 에퀴팩스 캐나다(Equifax Canada)가 최근 발표한 신용 보고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캐나다 철자 오기 1위는 ‘Coolly’
캐나다인이 가장 흔하게 틀리는 단어는 무엇일까? 낱말 게임 웹사이트 ‘워드 팁스(Wordtips)’가 최근 캐나다에서 철자가 가장 자주 틀리는 단어 상위 10개를 공개했다.  워드 팁스는...
캐나다인 68% “기후변화는 인간 활동 때문에”
폭염, 홍수 겪은 BC 주민 “앞으로 더 심해질 것”
지난 몇 년 동안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자연재해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캐나다인의 우려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캐나다인 80% 소비 줄여··· 2월보다 6%P 상승
절반 이상, 갑작스러운 1000달러 지출 감당 못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캐나다인의 소비심리가 점점 더 위축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Angus Reid)가 22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80%의 캐나다인이 물가 상승으로 인해 지난...
“마스크가 바이러스 막는 데 효과 있어” 74%
주정부 코로나 대응 만족도, BC가 가장 높아
최근 오미크론 변이 BA.5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다시 확산하면서, 마스크 의무화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가...
혈액 조사 결과 약 45%에게서 감염통한 항체 발견
“여전히 오미크론 확산 중··· 백신으로 보호해야”
캐나다인의 절반가량이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거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코비드19 면역 태스크포스(CITF)’는 캐나다...
“캐나다 국기·다문화주의·하키 자랑스러워”
팬데믹 이후 국가 시스템에 대한 자부심 급락
캐나다인이 자국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1000명의 국내 성인을 대상으로 ‘캐나다인으로서...
유가 폭등에 기름 가득 채우기 부담
“앞으로 더 오른다”··· 전기차 수요 증가
기름값이 좀처럼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캐나다인의 재정적 부담도 점차 커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Ipsos)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1000명의 캐나다 성인을 대상으로...
우크라 사태에 러시아 호감도 급락
한국 호감도 59%··· 15개국 중 6위
캐나다인이 가장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국가는 러시아였다.   여론조사 기관 러시치코(Research Co.)가 31일 발표한 캐나다인의 국가 비호감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러시아에 호감을 갖고...
인플레이션 걱정 지수, 반년 만에 18%P 상승
코로나19 걱정은 덜 해··· 기후변화 우려 커
캐나다인의 최대 걱정거리가 코로나19에서 인플레이션으로 넘어가는 모양새다.   입소스(Ipsos)가 27개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국의 방향성에 대한 견해 조사 결과, 인플레이션에...
61% 응답자 “정부의 우크라 사태 대응 만족”
다수의 캐나다인은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앵거스리드(Angus Reid) 연구소가 9일 발표한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여론조사에 따르면...
신성한 장소서 불경스러운 행동··· 주민들 분노
뒤늦게 사과했지만 추방 면치 못할 듯
밴쿠버 출신의 남성이 발리 화산에서 나체로 춤을 췄다가 인도네시아 당국으로부터 추방당할 위기에 처하게 됐다.   28일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는 성명을 통해 발리섬 바뚜르(Batur)...
감염됐더라도 ‘증상 경미’ 경우가 다수
“팬데믹 최악 상황 지났다” 걱정 덜해
정신건강 악화 호소, 2년째 ‘제자리걸음’
팬데믹이 시작된 지 2년이 넘어가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캐나다인의 수도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19일 발표한 캐나다 내 팬데믹 관련 조사...
올해 평균 팁 비율 18% 달해··· 'BC가 가장 인색'
팬데믹 기간 동안 캐나다인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팁으로 얼마를 냈을까? 글로벌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인 스퀘어(Square)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코로나19...
캐나다 행복지수 80%··· 세계서 8번째로 높아
신체·정신건강, 배우자와 관계가 행복의 원천
한국은 평균보다 낮아··· 10년 사이 크게 하락
캐나다인의 행복지수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여론조사기관 입소스(Ipsos)가 세계 30개국의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해 14일 발표한...
가구소득 오히려 증가··· ‘코로나 지원금’ 효과
빈곤율 감소했지만··· 인종별 빈부격차는 여전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 2020년, 캐나다인의 소득은 증가하고 빈곤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캐나다인 소득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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