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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늘면 5%-9% 각각 올라... 고율의 주택취득세 부과해야  UBC-뉴욕대 두 교수 조사
   주택 구입 후 이를 빈 상태로 남겨두는 비거주 투자자들이 부동산 가격과 임대료를 ‘싸잡아’ 인상시키는 ‘주범’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UBC대학 잭 파비루키스 교수와 미국 뉴욕대학 스티즌 반 니워버그( Stijn Van Nieuwerburgh)교수가 발표한 최신...
도로와 보도, 자전거 전용도로 등 재정비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걸쳐 51개 프로젝트 추진
     트랜스링크는 보웬섬에서 랭리에 이르는 메트로밴쿠버 전역에 걸쳐 지역 교통 구조 설비에 2천3백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투자를 받는 51개의 프로젝트에는 도로개선과 자전거전용도로 확대, 보행자 보도 시설 개선 등이 포함됐다....
17일, 밴쿠버 하얏트 호텔 개최
한국 지자체 관계자들이 캐나다 투자가 발굴을 위해 밴쿠버를 방문했다. 지역개발 관련 국내 투자가 발굴과 네트워킹 목적의 투자유치를 위해 16일 밴쿠버에 입국한 11명의 한국 관계자들은 캐나다 투자가들과 17일 설명회를 가졌다. KOTRA 밴쿠버무역관(관장...
향후 5년 간, 국내 창작 영화, TV 제작사 및 배급사 지원  
캐나다가 오랫동안 공들여왔던 문화정책 일환의 하나로 국내 미디어 창작물에 대한 넷플릭스(Netflix)의 투자 협약이 타결됐다. 멜라니 졸리(Joly) 연방 문화유산 장관은 지난 28일 넷플릭스의 투자가 최종 결정됨으로써 국내 문화 컨텐츠에 창조적인 새 바람을 불러...
의료보험 반값 인하, 임대주택 건설… 법인세, 탄소세는 인상
BC주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신민당 새 주정부의 비전과 강한 의지가 담겨있는 2017년 예산안이 11일에 발표됐다. 이번 예산안은 신민당이 8일 의회 개회사를 통해...
주요 투자 외국인은 美·英·蘭·獨·日 출신
캐나다 경제에서 캐나다인과 외국인 소유 자산은, 2015년 집계 기준 6.7%늘어난 115조달러라고 캐나다 통계청이 4일 발표했다.  운영 수입은 이전 집계보다 1% 감소한 연 39조달러, 수익은 5.8% 감소한 3586억달러다.캐나다인이 외국인보다 성적표가 좋다. 캐나다인...
밴쿠버 시청 생계임금제 실시 공식화
밴쿠버 시청이 생계임금제를 실시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최저 임금 대신 실제 생계 유지가 가능한 임금을 시청 소속 직원 및 대다수 계약직 등에게 보장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밴쿠버 시청의 임금 및 복지는 시간당 20달러64센트로 정해졌다. 이는 BC주 최저 임금...
“투자금 토해내고 벌금까지 물게 돼”
투자자로부터 받은 돈 중 일부를 자신의 주택담보대출을 갚는데 사용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사기 혐의로 처벌받게 됐다.BC주내 금융 감독 기구인 ‘BC증권감독위원회’(BCSC)의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사 ‘혼비레지던시스’(Hornby Residences)의 이사였던...
광케이블을 통해 집과 사무실에서 초고속 인터넷 사용 가능 텔러스는 “버나비에 있는 가정과 기업의 90% 이상을 광케이블에 직접 연결하기 위해 1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업은 현재 계획이 진행 중이며, 올...
“투자자 줄었지만 액수는 이미 지난해 평균 웃돌아”
RRSP(세금이연 효과가 있는 사설 연금 투자 상품) 투자자가 올해에는 줄어들 전망이다. 하지만 투자액 자체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몬트리올은행(BMO)의 최근 발표한 보고서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RRSP에 이미 투자했거나 투자 계획이 있는 사람은 설문 대상 중...
“캐나다 경제에 약일까, 독일까”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가 “연방 투자이민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해 재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업이민 문호도 늘려야 한다는 게 동 연구소의 주장이다.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연방 투자이민 제도는 1986년 도입된 이후부터 일종의 뜨거운 감자였다. 이...
2007년 뉴욕 인터뷰서 밝혀..
트럼프 "땅에 투자할 땐 얼마나 오를까가 아니라 어떻게 가치 높일지 생각"..“나는 부동산에 투자할 때 ‘여기가 얼마나 오를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해서 이 땅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미국 45대 대통령이 된 ‘부동산...
"최저임금 기준은 주정부 관할" 의견 밝혀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는 7일 최저임금 조정에 연방정부가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간당 최저임금은 각 주정부가 발표하고 있다. 트뤼도 총리 발표는 연방-주정부간 권한 충돌을 일으키지 않겠다는 의미도 있다. 트뤼도 총리는 “최저임금 인상을...
“웨스트밴쿠버 주거 안정화 나서, 빈집세와는 다르다”
주택 시장 안정화 정책이 또다시 제시됐다. BC주정부가 도입한 외국인 취득세법과 밴쿠버시의 빈집세, 그리고 연방정부의 양도소득세법 개정안에 이어 이번에는 웨스트밴쿠버가 나섰다.웨스트밴쿠버군(The District of West Vancouver)은 “투자 목적 주택에 대해 재산세를...
7월부터 CRM2도입… 내년까지 전달해야
BC주의 투자자들은 앞으로 더 상세한 내용의 투자 명세서를 매년 받게 된다. 투자자-금융자문가 사이에 지켜야 할 규정이 올해 7월부터 강화됐기 때문이다.BC증권감독위원회(BCSC)는 13일 고객관계규범2(Client Relationship Model2·약자 CRM2)로 명명된 새로운 제도를...
5만달러 투자자 1만달러만 돌려받아
BC증권감독위원회(BCSC)심의의원회는 21일 노인 복지 사업을 빌미로 5만달러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틴 차오 앨런 로(Lau)씨가 사기 혐의가 있다고 발표했다.로씨는 비영리단체인 캐나다저소득노인주거지원협회(Canadian Low Income Seniors Affordable Housing Society)를 창립하고,...
캐나다 정부 1600만달러 새 예산 편성
캐나다 보건부는 2일 만성질환 대응 연구기금으로 1600만달러를 새로 편성해 5년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보건부는 천식·당뇨·염증성 장질환 등 만성질환의 발병과 관련해 환경과 유전자가...
“주택 구매 의사 높아져”
주택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로열은행(RBC)의 12일자 여론조사 결과다.이에 따르면 2016년 기준 BC주민의 30%가 향후 2년 안에 집을 구입할 것을 고려 중이다. 이 수치는 2013년 20%, 2014년 22%, 그리고 지난해에는 27%로 각각 조사된 바 있다....
콜맨 장관, 노숙자 임시보호 및 주거지원 시설 확장 발표
리치 콜맨(Coleman) 주택부 장관은 29일 메이플리지내 노숙자 임시보호 및 주거지원 시설에 약 천 5백만 달러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오는 31일부터 6월말까지 메이플리지시와 협력해 40명을 추가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주거 시설을 확장한다고 전했다.콜맨...
레이 UBC지리학 교수 논문에 일부 언론 관심
메트로밴쿠버 주거난과 관련해 외국인 투기와 중개사의 비도덕적 행위가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된 가운데, 지난해 데이비드 레이(Ley) UBC 지리학 교수의 논문이 일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라디오방송 뉴스1130는 21일 "메트로밴쿠버 주택가격이 지역 주민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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