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밴쿠버 지역 빈 사무실이 2분기째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기업인 CBRE가 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의 전체 임대 사무실 공실률은 9.7%로 1분기의 9.5%보다 약간 증가했다. 밴쿠버 다운타운을 제외한 교외 지역 사무실 공실률도 1분기 7.8%에서 2분기 8.4%로 대폭 늘어났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사무실 공실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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