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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D, 전자발찌 끊기 전 경로 추적
지난주 토요일 이후 엿새째 행방이 묘연한 성범죄자 랜달 호플리(Hopley)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사진이 공개됐다. 8일 밴쿠버시경(VPD)은 호플리의 도주 당시 옷차림이 자세히 나와 있는...
법원 출석 이틀 앞두고 행방 묘연해
3세 아이 납치 등 성범죄·폭행 전과
▲4일 밴쿠버에 위치한 사회복귀시설을 이탈한 후 행방이 묘연한 랜달 호플리 (VPD 제공) 50대의 고위험 성범죄자가 밴쿠버 법원 출석을 이틀 앞두고 행방이 묘연해 지명수배가 내려졌다....
12월 중 제출 예상··· 통과되면 6% 인상
밴쿠버 시가 지난 달 내놓은 우버·리프트 등 승차호출업체(ride-hailing)의 수수료 인상안이 이르면 12월 중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시는 승차 호출 서비스 차량에 대한 수수료 구조...
SS24 컬렉션으로 첫 데뷔 무대
지난 20일 밴쿠버 패션위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4일차 런웨이 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인 디자이너 브랜드 자개(Zagae)를 포함하여 총 9명의 디자이너가...
1만 스퀘어피트 이상 매장에서만 판매 가능
조만간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에 위치한 일부 대형 식료품점에서도 와인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시의회는 밴쿠버시의 일부 식료품점에서 와인을 판매할 수 있게...
그랜빌점 폐점 루머 사실 아니지만, 향후 고려할 수도
팬데믹 후 좀도둑 범죄 300%↑··· 상습범 처벌 법안 절실
BC를 대표하는 약국 체인 런던드럭스(London Drugs)가 밴쿠버 매장 내에서 늘어나는 범죄 피해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8일 런던드럭스의 클린트 말먼(Mahlman) 회장은 최근 떠도는...
밴쿠버에 ‘자산 1억 달러 이상’ 부호 72명 거주
세계 1위는 뉴욕··· 서울에는 185명 있어 20위
전 세계에서 ‘슈퍼리치’가 가장 많은 도시 순위에 캐나다의 도시 두 곳이 이름을 올렸다.   영국 런던 본사의 이주정책 컨설팅 기업 헨리앤파트너스(Henry & Partners)는 2023년 6월...
역 인근에 주택 개발 집중··· 불필요한 규제 손볼 것
에어비앤비 등 단기 임대 주택은 규제 강화
밴쿠버시가 고질적인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스카이트레인역 인근 지역에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켄 심 밴쿠버 시장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시민 1000명 이상 모여··· 정계 인사도 대거 참석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이 심화되면서 희생자도 늘어나는 가운데, 밴쿠버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10일 오후 밴쿠버 다운타운 잭 풀...
오마카세 일식당 ‘Okeya Kyujiro’ 1스타
빕 구르망 5곳, 추천 식당 12곳 추가
2023년 밴쿠버 미쉐린 가이드에 오른 77곳의 식당이 발표됐다.   5일 심사단은 한 곳의 1스타 식당과 5곳의 빕 구르망 식당, 12곳의 추천 식당이 추가된 새로운 버전의 밴쿠버 미쉐린...
YVR, 1~9월 여객 수 1890만 명 집계
작년 여객량 넘어설 듯··· 2500만 예상
밴쿠버 국제공항(YVR) 이용객 수가 올해 안에 2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YVR은 5일 국내외 여객 수요 현황 발표를 통해 올해 첫 9개월 동안 밴쿠버 공항의 이용객 수가 1890만...
팬데믹 후 32% 증가··· 실제 수는 훨씬 많을 듯
노숙자 대부분 건강 우려··· 33%가 원주민 출신
▲지난 3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자원봉사자가 노숙인 인구 조사를 하고 있다 (credit: Oxford Film Media) 광역 밴쿠버 내 노숙자 수가 팬데믹 이후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BC 노숙인...
최대 21센트 급락··· 올해 일일 최대 하락
“올가을 말앤 리터당 1.65달러대 될 수도”
지난주 리터당 10센트 가까이 치솟은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이번주 들어 다시 하향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3일 다수의 업계 분석가들은 이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이번주...
단기 주택 임대 사업 등록증 109달러 → 1000달러
사업자 등록증, 주차 허가증 등도 일제히 인상될 듯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가 에어비앤비를 비롯한 단기 주택 임대 사업자 등록증 비용(short-term rental licence fee)을 대폭 인상할 전망이다.   밴쿠버시의회는 13일 정례 회의에서 내년...
일식·중식당 한 곳씩 추가··· 일식당 총 10곳
2023년 최종 명단 올가을 발표 예정
미쉐린 가이드 밴쿠버 추천 식당 명단에 6곳이 추가됐다.   13일 미쉐린 측은 오는 가을 2023년 미쉐린 가이드 밴쿠버 전체 명단 발표를 앞두고 6개의 추천 식당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간판 수비수 퀸 휴즈, 캐넉스 15대 주장
팀의 ‘간판 수비수’ 퀸 휴즈(Hughes·23)가 밴쿠버 캐넉스의 제15대 주장으로 선임됐다.   캐넉스는 11일 오전 성명을 통해, 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신임 주장으로 휴즈를 선임한다고...
도로 한복판에 서 있던 보행자 중상 입혀
검찰, 위험 운전 및 과속 혐의로 기소
지난해 밴쿠버 해스팅스 스트리트에서 보행자를 경찰차로 들이받은 경찰이 기소됐다.   사건은 지난해 9월 20일 새벽 3시20분쯤 밴쿠버 해스팅스 스트리트 100블록 인근에서 발생했다....
“재산세 폭탄 피하려면 요금 인상 불가피”
사업자 등록증부터 주차비, 애완견 면허도 오를 듯
밴쿠버(City of Vancouver) 시민들은 앞으로 더욱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것으로 보인다.   6일 밴쿠버 시청 웹사이트에 게시된 시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시의회는 내년 재산세...
술·마약에 쓰는 대신 노숙 줄이고 저축 늘려
잘못된 편견에 노숙인 정책 효과 미미
다수의 노숙인들이 마약이나 술 등에 돈을 탕진한다는 생각은 편견인 것으로 나타났다.   UBC 심리학과의 지앙 자오(Zhao) 부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비영리단체 소셜 체인지 재단과...
내년 초쯤 밴쿠버 다운타운에 문 열 듯
육즙 풍부한 만두 ‘샤오룽바오’ 대표 메뉴
▲딘타이펑의 대표 메뉴 샤오룽바오 (Din Tai Fung Facebook) 대만을 대표하는 식당 체인 ‘딘타이펑(Din Tai Fung)’이 밴쿠버를 시작으로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25일 밴쿠버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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