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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세대의 답은 빚 갚기, 그 다음은?”
캐나다의 밀레니엄 세대(18세에서 34세)는 세금 환급금을 어디에 쓸 생각일까? 몬트리올은행(BMO)의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 명의의 수표를 갖고 선뜻 소비에 나설 젊은 캐나다인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우선 밀레니엄 세대 중 37%는 이번...
밴조선 생활상식(2)
최종입법절차가 남았지만, 2015년에 65세 이상 노인 또는 장애인을 위해 본인이나 가까운 가족이 주택 수리비용을 지불했다면 영수증을 잘 보관했다가 내년 세금정산시 세금공제(tax credit)에 이용할 수 있다. 캐나다 연방정부의 ‘주택이용세금공제(Home Accessibility Tax...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0)
Income Tax Returns2014년도 개인소득세정산이 오는 5월 5일 만료된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27일 기준 납세자의 86%에 해당하는 1340만명이 정산을 끝낸 상태라고 밝혔다. 자영업자와 배우자는 정산신고는 6월 15일까지 해야 하나, 납세할 금액이 있으면 역시 30일까지...
“잘못된 통보가 원인, 과징금 물지 않으려면 제때 신고해야”
올해의 세금 정산 마감일이 이달 말일에서 5월 5일로 닷새 연장됐다. 캐나다 국세청(CRA)의 업무상 실수 탓에 벌어진 일이다.국세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세금 정산 마감일이 기존의 4월 30일이 아닌 다음달 5일로 잘못 통보됐다”며 “이로 인한 납세자 피해를...
캐나다 국세청 사칭 주의
“캐나다 국세청(CRA)은 송금 또는 수표를 우편으로 발송할 뿐 절대 인터렉 전자결제(NTERAC e-transfer)를 이용하지 않습니다"세금정산을 앞두고 국세청을 사칭하는...
한국세무사회 “재캐나다 동포를 위한 세금 설명회” 개최
한국에 남겨두고 온 자산을 처분하고 싶은 이민자 A씨, 그에게 부과될 양도소득세는 얼마나 될까? 세부담을 합법적으로 낮출 수 있는 묘수는 없을까? 또 다른 이민자 B씨는 캐나다의 해외자산신고 정책과 관련해 몰라서 당하게 될 불이익을 벌써부터 염려 중이다....
다시 4월, 어느새 소득세 신고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마감까지 기한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아서 요즘 부쩍 바빠진 분들이 많습니다. 지난 해에는 갑자기 캐나다 국세청이 두 눈을...
[캐나다이슈] “이사비용·학자금융자·수업료·약값·교통비 오류 많아”
오는 4월 30일 2014년도 개인소득세정산 기한 만료를 앞두고 캐나다 국세청은 납세자들이 자주 잘못 보고하는 부분을 16일 지적했다. 달리 표현하면 국세청이...
지난 3개월새 찬성서 반대로 여론 바뀌어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메트로밴쿠버 교통·대중교통 주민투표(Mertro Vancouver Transportation and Transit Plebiscite)를 앞두고, 여전히 세금인상에 대한 반대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판매세(PST)를 0.5%포인트 인상해 마련한 세수를 메트로밴쿠버 교통·대중교통 정비에...
5일까지 유권자 명단에 올라야 투표권 행사
밴쿠버 유권자 대상 우편·주민투표 16일부터 메트로밴쿠버 거주 유권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29일까지 우편을 이용한 주민투표가 시행된다. 이번 주민 투표의 공식 명칭은 ‘메트로밴쿠버 교통·대중교통 주민투표(Metro Vancouver Transportation and Transit...
BC주정부가 밝힌 각 주 주민이 주정부에 내는 세금
BC주정부의 2015년도 예산안 주요사안 분석자료에는 BC주민이 주정부에 평균적으로 얼마만큼 세금을 내는지를 보여주는 자료도 포함됐다. 단 17일 공개된 이 자료는 연방정부에 내는 세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즉 실제 세금 부담은 제시된 수치보다 더 많다.연소득...
18세 미만 자녀 가정 소득분할 가능UCCB 증액, 6~17세까지 월 60달러 지급보육비・체육비 세액공제 대상액 증액캐나다 국세청은 9일부터 2014년도분 소득 보고 및 세금보고(이하...
밴쿠버 사업주, 대중교통 개선에는 동의하지만…
캐나다 자영업자연대(CFIB)가 트랜스링크세(稅) 도입을 반대하는 여론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세제는 현 7%인 주판매세(PST)를 7.5%로 0.5%P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메트로밴쿠버 지역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도입을 추진...
트랜스링크 CEO ‘신뢰회복을 위해’ 사퇴
메트로밴쿠버내 상품・서비스 판매 시 부과되는 주판매세(PST)를 현재 보다 0.5%포인트 올려 7.5%로 과세하자는 내용의 일명 “트랜스링크세" 도입 찬반 주민 투표를 앞두고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트랜스링크세는 이 세금 인상에 반대하는...
“64%가 불입 의사 밝혀”
RRSP(과세 이연효과가 있는 사설투자상품)에 투자했거나 투자할 계획이 있습니까? RRSP 불입 시즌에 맞춰 몬트리올은행(BMO)이 준비한 질문으로, 이에 대한 답변이 최근 공개됐다.BMO의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64%가 3월 2일 마감 전에 RRSP에 돈을 넣을...
“지역내 RCMP 인원 내년 100명 늘릴 계획”
린다 헤프너(Hephner) 써리시 신임 시장의 치안 부문 공약 이수를 위해서는 지역내 세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헤프너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내년 써리 지역 경찰력을 100명까지 추가로 증원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경찰력 증강의...
보수당 정부 예산편성을 위한 자문회의 투어 시작
"무모한 신규 지출도 없고, 새로운 세금도 없다"조 올리버(Oliver) 캐나다 재무장관이 27일 예산편성을 위한 전국 자문회의를 시작하면서 밝힌 가이드라인이다. 내년도 캐나다 연방예산안을 발표하기 전에 이뤄지는 자문회의는 1월15일까지 이어진다. 올리버 장관은...
중·저소득층 올해분 세금 2000달러 적게 낼 전망
18세 미만 자녀를 두고 있다면 관심을 가질만한 보수당(Conservatve) 연방정부의 총선공약형 정책이 30일 발표됐다. 스티븐 하퍼(Harper)총리는 종합육아혜택(Universal Child Care Benefit, 이하 UCCB) 지급 액수를 내년 1월1일부터 늘리고 수혜대상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캐나다 정부 9일 발표
캐나다에 사는 납세자로, 자녀를 두고 있다면 알아둘 약자로 'CFTC'가 있다.CFTC는 'Children's Fitness Tax Credit'의 약자다. 우리말로 바꾸면 아동체육활동 세금환급으로, 이름 그대로 16세 미만 자녀의 체육과외 영수증을 토대로 개인소득세에서 세금 공제(tax...
총소득 42% 세금으로 지출… 의식주 비용은 36%
캐나다 가정의 세금 지출이 의식주 비용 지출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에 필요한 의식주 비용 지출의 증가율보다 세금 증가율이 높아, 가계 살림에 주름살을 안겨주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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