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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간호노조, 3월 31일까지 총 1643개 일자리 창출 계획
올 상반기 BC주에 간호사 일자리 1600개가 새롭게 추가된다.BC주정부는 BC주 간호노동조합(BCNU)과 3월 말까지 1600개 이상의 새로운 정규직 간호사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1980년과 비교해 보니”
BC주 이민자들의 임금 수준이 공개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1980년부터 2013년 사이 제출된 이민자들의 세금보고서를 토대로 작성한 조사 결과다.이에 따르면 BC주에 정착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는 이민자의 수는 1982년 8225명에서 2013년 2만5110명으로 세 배 이상...
[한국 TV조선 단독]19일 오전 9시 부산을 떠나 서울로 향하던 KTX 120 열차에서 40대 승객이 유리창을 부수는 난동을 부려 열차가 유리창이 깨진 채로 운행했다.이모(44)씨는 이 열차가 울산역...
“근로자수 전년 대비 13.7% 감소”
10월 BC주 임금 상승률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평균에 비해 0.7%P 낮은 것이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BC주 평균 주급은 916달러로 월간 기준으로는 0.5% 올랐다. 전국 평균은 이보다 높은 959달러다. 캐나다인의 근로 시간은...
“고임금 일자리 경기침체 이후 처음으로 감소”
일자리는 늘고 있지만 정작 고용의 질은 예전만 못하다. 시장 조사기관인 캐피털이코노믹스(Capital Economics)의 최근 보고서 내용이다. 이에 따르면 캐나다내 고임금 일자리는 경기침체가 불거졌던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캐나다 통계청의...
“25세에서 54세 남성 실업률, 전년 대비 0.6%P 오른 6.4%”
10월 BC주 실업률이 전달과 같은 6.3%를 기록했다. 일자리는 전일제와 시간제 모두 전월 대비 각각 1만 개 이상 증가세를 보였지만, 구직자도 동시에 늘어나면서 실업률에 변화가 없었다.전국적으로는 고용 인원이 사상 처음 1800만명을 돌파했다. 10월 한 달 동안...
“BC주 실업률 구직자 증가로 상승”
9월 BC주 실업률이 전달 대비 0.3%P 오른 6.3%를 기록했다. 구직자가 2만여 명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실업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일자리수는 오히려 증가세를 보였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기준 BC주내 전일제 일자리는 184만5900개로 8월에 비해 1만여 개 많아졌다....
8월 중 BC주 실업률 6% 유지...앨버타주 7.9%
올해 8월 캐나다 국내 고용이 늘었으나 실업률도 동시에 올라갔다. 구직자가 취업자보다 더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캐나다 통계청은 8월 고용동향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국내 신규 고용이 1만2000건 증가했으나, 4만명이 구직에 나서면서 실업률은 7%로 상승했다고...
“시설 완공 뒤 공장에 남게 되는 전일제 근로자는 불과…”
LNG개발에 대한 BC주정부의 고용 창출 효과가 크게 부풀려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는 2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주정부는 LNG개발로 산업 전반에 10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선전해 왔지만 이는 개발사인...
“캐나다 구직 경쟁 완화됐다”
구직 경쟁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 수가 줄어든 반면 비어 있는 일자리는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구인 중인 일자리 하나당 실업자 수는 지난해 3월 6.7명에서 금년 3월 5.9명으로 감소했다. 캐나다 통계청의 16일자 해당...
유전관련 인력교육·안전 협의체 자체 보고서 통계 경고
캐나다 국내 유전(油田)관련 일자리 4건 중 1건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국내 유전관련 인력교육 및 안전관리 협의체인 인폼은 자체 석유산업인력시장보고서(PetroLMI)를 통해 석유업계 투자가 지난해보다 약 310억달러 가량 줄면서 관련 일자리...
“기업들 구인 움직임 활발해져”
기업들의 채용 움직임이 늘어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19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구인 중인 일자리 수는 총 22만개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만8000개 많아진 것이다. 이로 인해 일자리 하나당 실업자 수는 2014년 2월 7.9명에서 올 2월 5....
BC주 고용 한파 속 실업률 상승
지난달 캐나다 전국에서 일자리가 평균 2만 개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C주의 경우 지난 한 달 극심한 고용 한파를 겪었다.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지난달 전국 평균 1만 97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국...
고용보험 신청자 4개월 연속 증가
23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보험(EI) 통계를 보면 일자리 많은 앨버타주는 옛 일이 됐다. 앨버타주에서는 실직자의 EI신청이 4개월 연속 증가해 2월에는 신청자수가 전월보다 15.6%늘어나 3만6000명에 달했다. 통계청은 “이 같은 증가율은...
“시간제 일자리만 나홀로 증가”
BC주 실업률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캐나다 통계청의 10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3월 BC주 실업률은 전달 대비 0.2%P 낮아진 5.8%로 조사됐다. 하지만 그 내용은 좋지 않았다는 평가다. 시간제 일자리의 나홀로 증가세가 실업률 하락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2월 실업률 6%로 상승, 전일제 1만6500개 줄어”
2월 한달간 BC주 일자리 시장이 크게 흔들린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13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BC주 실업률은 1월 5.6%에서 2월 6%로 높아졌다. 구직자는 늘었으나 전일제 일자리가 1만6500개 오히려 감소한 것이 실업률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됐다.바로 옆...
감원 대상되는 즉시 행동 취해야…신용상담사 권장
최근 선코 에너지, 타겟 캐나다 등 캐나다 국내 일부 회사들이 감원을 발표하면서, 일부 직장인 사이에 감원 불안감이 돌고 있다.불안감의 배경을 보면, 일자리를 잃는 순간 당장 생계가 어려워지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캐나다급료사무협회(CPA) 자료를 보면,...
“12월 전국 실업률 6.6%, 전달과 다름 없어”
전년도 고용 지표가 발표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전국 실업률은 전달과 같은 6.6%를 기록했다. 시간제 일자리는 감소했지만 전일제 고용이 증가하면서 이를 상쇄했다. 통계청은 “지난 1년간 늘어난 일자리는 총 18만6000”라고...
“BC주에서만 전일제 2만 개 이상 증가”
9월 들어 캐나다의 고용 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10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9월 실업률은 6.8%로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실업률이 하락하게 된 그 속내용도 나쁘지 않다. 통계청은 “9월 한달간 일자리 7만4000개가 늘어났는데,...
“궂은 날 대비한 총탄, 얼마나 준비됐나요?”
지금 만약 일자리를 잃게 된다면, 보통의 캐나다인은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얼마를 더 버틸 수 있을까? 비상시를 대비해 확보해둔 총탄은 평균적으로는 넉넉해 보이지만, 넷 중 한 명은 한 달 도 채 못돼 어려움을 호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몬트리올은행(BMO)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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