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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66% “세계대전 가능성 있다”
대부분 우크라 지지··· 러 경제제재 찬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대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캐나다인이 늘어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레저가 3일 발표한 리포트 결과에 따르면, “러시아의...
국제 수사 끝에 무더기 적발… 아동 12명 구조
밴쿠버 남성, 아동포르노 제작·유통 혐의로 기소
뉴질랜드 주도 국제 공조수사 끝에 캐나다 아동 성착취범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2일 RCMP는 아동 성착취 사진과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공유한 캐나다인 47명을 체포했고, 12명의 피해...
인플레이션 가속화에 생활비 부담 커져
소비습관 변화··· 기초생활비 외 지출 줄여
  국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서, 캐나다인의 주머니 사정도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가 28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53%의...
캐나다인 54% “이민은 캐나다에 긍정적 영향”
온타리오 거주, 자유당 지지할수록 이민에 긍정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은 이민자에 대해 우호적인 생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15일 발표한 ‘캐나다 내 이민'에 대한 조사 결과, 54%의...
캐나다인 81% “소비습관 바꿨다”
장보는 것도 점점 어려워져
캐나다 내에서 심화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캐나다인의 식료품 소비 습관에도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Angus Reid)가 22일 발표한 ‘캐나다인의 식료품...
“올림픽 관심 의도적으로 자제할 것” 47%
올림픽 보이콧·선수들 中 규탄 발언 ‘찬성’
캐나다인은 이번 주에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코(Research Co.)가 1일 발표한 캐나다인의 베이징 올림픽...
통계청, "20년도 출생자 평균 82세까지 산다"
집계 이래 가장 큰 감소폭··· 코로나 사망 여파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캐나다인의 기대수명이 약 6개월가량 단축됐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24일 캐나다 통계청은 2020년 캐나다인의 기대수명이 81.7세로, 팬데믹 전인 2019년 82....
반년 사이 불안·우울증·외로움 호소 크게 늘어
재정 불안 가장 커···젊은 여성일수록 더 악화
팬데믹이 시작된 지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면서, 캐나다인의 정신건강 문제도 심각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중독·정신건강 센터(CAMH)가 25일 발표한 ‘팬데믹 기간 캐나다인의...
32% “점성술 신뢰”···젊은 수록 잘 믿어
점성술을 믿는 캐나다인이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4일 발표한 점성술을 비롯한 컨셉에 대한 캐나다인의 믿음에 대한 조사 결과, 32%의...
加 소비자, 가격 비싸도 신뢰하는 브랜드 제품 선호
‘2022년 캐나다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리스트가 공개됐다.   매년 초에 공개되는 이 리스트는 입소스가 리더스 다이제스트(Reader’s Digest)의 의뢰를 받아 4000명의 캐나다인을...
응답자 69% “새해는 좋은 한 해 될 것”
“팬데믹 끝나려면 백신 잘 맞아야”
캐나다인은 2022년에 대해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마루(Maru)가 1509명의 캐나다 성인을 대상으로 2022년에 대한 기대감이란 주제로 조사를 진행해 31일...
올해 주요 구글 검색어는 '스포츠'와 '주식'
코로나 관련은 1개··· 오징어게임 10위 기록
글로벌 검색 엔진 구글 캐나다(Google Canada)가 올 한해 검색이 많은 키워드를 선정해 '2021년 올해의 검색어' 순위를 공개했다. 8일 구글이 발표한 캐나다 인기 검색어 순위에 따르면 국내...
배송지연, 재고부족 등 온라인 쇼핑 단점 커
加 소비자 “친환경, 로컬 제품 선호해”
이번 연말연시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는 캐나다인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 업체 액센츄어(Accenture)가 25일 발표한 ‘2021년 연말연시 쇼핑...
퀘벡·BC 거주하고, 55세 이상 일수록 백신여권 찬성
응답자 70% 외출 시 마스크 써···9%는 “백신 안 맞아”
▲많은 캐나다인은 직장 내에서도 백신여권 제도를 도입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19일 발표한 직장 내 백신여권 도입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자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 석방 교섭을 위해 억류했던 캐나다인 2명이 고국으로 귀환했다. 그간 미국의 요청으로 멍 부회장을 체포한 캐나다에...
자유당 정부 평가 불만족도 51% vs 만족도 42%
정당 지지율은 자유당이 보수당에 5%P 차 앞서
연방 총선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캐나다인의 절반이 정권 교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레져(Leger)가 지난 17일 발표한 연방 총선에 대한 조사 결과에...
사이먼 신임 총독 임명, 68% 찬성
불어권 퀘벡 주민은 반대 의견 높아
메리 사이먼(Simon) 캐나다 신임 총독이 불어를 하지 못한다는 논란에 대해, 다수의 캐나다인은 크게 상관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Angus Reid)가 11일...
마약 밀반출 혐의 캐나다인 항소 기각
화웨이 멍 부회장 체포에 ‘외교 보복’ 지적
캐나다 “중국 판결 비인간적” 반발
중국 법원이 캐나다인 마약사범에 대한 사형 선고를 항소심에서도 유지하면서 캐나다와 중국 사이의 긴장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중국 랴오닝성 고등 인민법원은...
“백신 접종 완료율 최소 75% 되어야”
加 입국 자국민 격리면제 조치는 ‘찬성’
연방정부가 오는 8월 중순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인들의 캐나다 입국 허용을 시사했지만, 대다수의 캐나다인은 여전히 미국 국경 개방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으로...
온라인 쇼핑, 스트리밍 사용자 크게 늘어
절반 이상 “기상 직후 스마트폰 확인”
팬데믹 기간 동안 캐나다인이 인터넷에 좀 더 많이 의존하게 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지난해 기준 인터넷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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