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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범죄 대응 기금에 240만 달러 자금 투입
피해 종교시설 등 단체 최대 1만 달러 지원
내년 봄 인종차별 전용 신고 핫라인도 개설
BC주정부가 주 전역에 걸쳐 증가하고 있는 증오범죄에 대한 대응 예산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15일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밴쿠버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반증오...
밴쿠버, BC주 1위·전국 2위··· 버나비·켈로나 등 상위
밴쿠버가 전국 25개 도시 가운데 가장 쥐가 많은 도시로 2년 연속 2위에 올랐다. 31일 해충 방제 전문회사 오르킨(Orkin)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상업용 및 주거용...
캐나다 최초··· BC ‘임금 투명성 법’ 11월 발효
채용 공고에 임금·급여 정보 반드시 포함해야
"동료나 외부에 급여 공개해도 처벌 어려워"
BC주가 성별 및 출신에 따른 불합리한 임금 차별을 근절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BC노동부는 지난 5월 새롭게 도입된 임금 투명성 법(Pay Transparency Act)이 오는 11월 1일 정식 발효된다고...
‘무공해 자동차법’ 개정안 24일 발의
31일 EV 충전기 리베이트 신청 열려
BC주정부가 전기차 등 무공해 자동차(Zero emission vehicle; ZEV) 판매 촉진을 위한 전환을 가속화한다. 조시 오스번(Osborne) 에너지·광산·저탄소혁신부 장관은 친환경 자동차의 대중화를...
‘국제 자격증 인증법’ 상정··· 내년 여름 발효 기대
엔지니어·유아교사·사회복지사 등 29개 직종 대상
해외 전문직 종사자들에 대한 자격 인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국제 자격증 인정 법안’이 이르면 내년 여름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23일 BC주 내 전문 인력 유치를...
단기 숙박업 때문에 매물 줄고 월세 올라
임대 가능 주택 수 제한 등 규제 대폭 강화
BC 정부가 주택난 해소의 방안 중 하나로, 에어비앤비 등 단기 숙박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16일 오전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BC에서 진행 중인...
밴쿠버 아일랜드 코위찬 레이크에 위치
밴쿠버 아일랜드 코위찬 레이크(Cowichan Lake) 인근의 한 개인 소유 섬이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일랜드 7(Island 7)’으로 알려진 이 섬은 던컨 서쪽에 있는 큰 민물 호수에 있는...
BC보건당국이 땡스기빙데이 연휴가 끝난 이번주 10일부터 본격적인 코로나19/독감 백신 접종에 나선다. 당국은 이달 초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원주민, 임산부, 만성...
연방정부와 3개년 보건 협정 최초 체결
1960억불 예산 일환··· 의료 서비스 확대
▲지난 3윌 1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이 랭리에 위치한 콴틀렌 폴리테크닉 대학을 방문한 모습. 이날 연방정부와 BC정부는 총 274억7000만 달러 규모의 보건의료 예산...
확진자·사망자 수도 급격히 증가
BC주의 코로나19 입원자 수가 지난 2주 동안 무려 5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BC질병통제센터(BCCDC)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이날 기준 주내 병원의 코로나19 환자 수는 총...
건물 입구, 놀이터, 공원, 해변가 등 포함
“약물 소지 비범죄화 무용지물” 비판도
BC 공공장소 내 불법 약물 복용이 금지될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올 초부터 시행되고 있는 불법 약물 소지 비범죄화를 무력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5일 BC...
‘니타 레이크 롯지’ 등 휘슬러 3곳 뽑혀
앨버타 3곳, 퀘벡·노바스코샤 각각 1곳
▲캐나다 최고의 리조트로 뽑힌 휘슬러의 니타 레이크 롯지 (Nita Lake Lodge Facebook) BC주에 소재한 리조트 다섯 곳이 캐나다 최고 리조트 탑10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 본사의 여행...
광역 밴쿠버 제외한 대부분 고속도로서
내년 4월 30일까지··· 적발 시 121불 벌금
오는 10월 1일을 시작으로 BC주 주요 고속도로에서 윈터타이어 장착 의무화가 실시된다.   주행 시 윈터타이어를 반드시 장착해야 하는 곳은 광역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남동쪽...
다음주부터 의료기관 내 마스크도 의무 착용
지난 4월 초 해체됐던 의료기관 내 마스크 착용 의무 지침이 다시 부활한다. 이와 함께 올가을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도 본격화될 예정이다. BC보건당국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밴쿠버 아일랜드엔 비 150mm··· '범람주의보'
BC주 남서부 지역을 비롯한 사우스 코스트 전역에 내려진 풍랑주의보가 26일 오전부로 해제됐다. 하지만 밴쿠버 아일랜드 일부 지역엔 150mm의 비가 내릴 수 있어 하천 범람 주의보는 여전히...
8월 관련 사망자 174명··· 작년보다 8% 줄어
14개월 만에 처음··· “통제했다기엔 아직 일러”
BC주 내 마약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개월 만에 첫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BC검시청(BC Coroners Service)이 26일 발표한 불법마약과용사망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BC 해안 지역 시속 70~90km 돌풍 경고
수천 가구 정전 피해··· 페리 운항도 일시 중단
BC주 남서부 지역을 비롯한 사우스 코스트 전역에 가을 돌풍이 불어 닥치면서 수 천 가구가 정전되고 페리 운항이 취소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캐나다 기상청은 25일 메트로 밴쿠버...
따뜻하지만··· 가을 중 2번의 강력한 폭풍 예고
이번주를 기점으로 공식적인 가을이 시작된 가운데 BC주의 올가을 날씨가 평년보다 다소 따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가 22일...
인테리어 지역··· 한 곳에서만 최대 20명 감염
BC주 인테리어 지역에 위치한 장기요양시설 5곳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집단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인테리어 보건당국은 각각 켈로나, 올리버, 레벨스톡, 페르니, 새먼암...
월 7달러 정도 절감될 듯··· 12월 요율 재검토
다음 달부터 BC주 천연가스 요금이 월평균 8% 인하될 전망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포티스BC(FortisBC)는 18일 공공요금 결정기관인 BC주 유틸리티 위원회(BCUC)로부터 BC 거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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