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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백신 캐나다 먼저 맞아야” 72%
백신 신뢰도, 정부 백신 공급 만족도 상승
G7 국가가 전 세계에 코로나19 백신 10억 회분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다수의 캐나다인은 백신을 기부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여론조사...
젊고 소득 낮을수록 인종차별 표적 가능성↑
비아시아인 20% “동양인, 지역사회에 도움 안 돼”
캐나다 내 인종차별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절반이 넘는 아시아계 캐나다인이 최근에 인종차별을 겪은 경험이 있었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가 UBC와 공동으로...
캐나다인 60%, 수면 시간 7시간 미만
잠 못 이루는 이유는 돈, 건강 때문에
절반이 넘는 캐나다인이 수면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업무일 기준 캐나다인의 60%가 보건부가 권고하는 하루...
"해외 여행시 백신여권 의무 소지해야"
백신 접종한 사람일수록 찬성 비율 높아
캐나다인 10명 중 7명 이상은 코로나19 백신여권 도입에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4일 입소스리드사가 글로벌 뉴스 의뢰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2%는...
캐나다 올림픽 참가 ‘찬성’ 42%, ‘반대 39%
일본, 백신 접종률 저조···취소·연기 여론 ‘솔솔’
2020 도쿄 올림픽 개막(7월 23일)이 약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캐나다 국민은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의 올림픽 참가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젊고, 정치 성향 진보적일수록 마리화나에 긍정적
코카인 포함, 다른 불법 약물 합법화는 “절대 반대”
캐나다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지 2년이 넘은 가운데, 다수의 캐나다인이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코(Research...
‘혈전 논란’ AZ 백신 신뢰도 절반 못 미쳐
백신 접종 의향 인구는 증가···백신 접종률 21%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겠다는 캐나다인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 혈전 부작용 논란을 낳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 백신에 대한 신뢰도는 점차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이후 연방·주정부 만족도 크게 하락
백신 접종 의향 캐나다인은 점차 상승
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3차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인이 생각하는 연방·주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만족도도 점차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수면·신체활동 부족에 정신건강도 악화
친지·지인과 연결 돕는 장점도 존재
소셜 미디어 사용으로 캐나다인의 삶이 더 피폐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018년 캐나다인의 인터넷 사용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4일 발표한 ‘캐나다인의...
미국 국무장관 “사람을 협상 도구로 써선 안 돼”
‘두 마이클’에 대한 재판 평결 없이 흐지부지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이 중국에서 2년 넘게 억류되고 있는 두 명의 캐나다인을 석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앤서니 블링컨(Blinken) 미국 국무장관은 23일 성명을 통해 “중국...
메건 왕자비 논란에 왕실 이미지 악화
입헌군주제 찬성 여론도 절반 넘어
메건 마클(Markle) 영국 왕자비의 영국 왕실에 대한 폭탄 발언 이후, 캐나다인이 영국 왕실을 바라보는 시선도 한층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기관 입소스(Ipsos)가...
코로나 장기화에 정신건강·인간관계 부정적 영향 끼쳐
팬데믹 끝나도 이전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시간 걸릴 것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캐나다에 처음으로 상륙했던 지난해 초 이후, 캐나다인의 삶에도 여러 영역에서 큰 변화가 찾아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조사 기관 레저(Leger)가 지난 1월,...
“코로나19가 가장 걱정” 66%
의료, 실업, 세금, 가난도 고민거리
캐나다인의 최대 걱정거리는 단연 코로나19 바이러스였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Ipsos)가 이번 달 캐나다 포함 총 27개국의 성인 각각 1000명을 대상으로 ‘현재 가장 걱정되는 세...
캐나다 대도시권(CMA) 인구 성장률 하락세
대도시서 교외로 이동하는 ‘스프롤 현상’ 두드러져
지난해 캐나다 대도시권(Census Metropolitan Areas; CMA)의 인구 성장률이 이전해 대비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0년 7월까지의 캐나다...
모임 자제령에도 한 번 이상 모임 가진 응답자 48%
코로나 사태, 아직 정점 안 지났다는 의견 많아
지난해 말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적 모임 금지·자제령에도, 절반에 가까운 캐나다인이 연말 연휴 기간에 가족, 지인들과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응답자 70%, “코로나19 사태 올해 안에 끝날 것”
“소비보다 저축, 일보다 가족” 팬데믹에 우선순위도 변화
대다수의 캐나다인이 새해에는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되면서 2020년보다 더 나은 한 해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입소스(Ipsos)가 지난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1000명의 캐나다 성인을...
2년 전 비해 10점 만점 1.38점 하락
젊은 연령대, 아시아계 이민자 하락세 뚜렷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캐나다인의 삶 만족도 역시 예년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이후의...
코로나19 관련 검색어 상위권 차지
미국 대선 드라마 관심도 커
올해 캐나다인의 키워드는 단연 ‘코로나19’ 였다. 검색엔진 구글이 공개한 2020년 한 해 동안 캐나다인의 검색어 순위 결과, 올 초부터 전국적으로 확산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백신 불신은 16% 낮은 편··· 백신 부작용 우려 탓
응답자 38% "백신 나와도 1~2개월 더 기다릴 것"
캐나다가 코로나19 백신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인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입소스리드사가 CBC 뉴스 의뢰로 실시한 설문조사...
응답자 61% “바이든 당선, 양국 관계에 긍정적 영향”
트럼프 4년간, 캐나다인의 미국 시선 부정적으로 변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미국 제4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절반이 넘는 캐나다인은 다소 소강상태였던 캐나다와 미국의 관계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캐나다 여론조사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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