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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이민·국민성 부문 좋은 평가··· 한국은 23위 유지
러시아 27위→58위 급락··· “경제 제재보다 큰 타격”
캐나다가 국가 브랜드 랭킹에서 3위로 평가됐다.   2일 입소스가 발표한 안홀트-입소스 국가 브랜드 지수(NBI) 보고서 결과, 캐나다는 총점 69.52점을 받아 지난해 2위에서 한 단계...
각국 외신이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를 집중 조명 중인 가운데, 한국 내 핼러윈 문화가 변질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현지 시각)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벌어진 참사를 자세히 전한 뒤 “한국에서 핼러윈은 아이들이...
백세은 감독의 다큐멘터리 ‘Glorious Holiday’ 28일 방영
한국인 시선으로 담아낸 100일간의 기록··· “공감대 기대”
▲다큐멘터리 ‘Glorious Holiday’의 주인공 강윤경 씨(21).한국 청년의 워킹홀리데이 도전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Glorious Holiday’가 10월 28일부터 CBC Gem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마이클 시글, 육군 준장 진급
마이클 시글 제57대 ‘병참 장군’은 지난 12일(현지 시각) 대령에서 준장으로 승진했다.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알려진 시글 장군은 이번 승진으로 미군에서 현역으로 복무 중인 유일한...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부 장관. /주한 캐나다 대사관“캐나다는 서부 해안에 400억 캐나다달러(약 41조7000억원)를 들여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건설 중이고, 이 프로젝트를...
건강과 밥맛 모두 잡은 한국산 ‘명품쌀’
H마트서 29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한국인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으며 ‘명품쌀’로 검증받은 예천쌀을 앞으로 캐나다의 밥상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됐다.북미 최대의 한인 아시안 그로서리 수입 유통 기업 ‘서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기간 비공개로 단독 일정을 소화해온 것으로 확인됐다.대통령실은 순방 마지막 날인 23일(현지시간) 김건희 여사의 순방 기간 단독 일정을 소개했다.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김...
여행객 이미지 / 수하물 보관 서비스 업체 바운스한국이 ‘여성 혼자 여행해도 안전한 나라’ 19위로 꼽혔다. 수하물 보관 서비스 업체 겸 여행사 바운스가 34개국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가장 안전한 나라는 아일랜드로 나타났다.2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런던 소호거리에 있는 한국식당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셰프가 사망했다.최근 데일리메일·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지난 15일 오전(현지 시각) 런던 시내 소호거리에 있는 한 한국식당에서 셰프 리(60)모씨를 체포했다. 리씨는 동료 셰프 A(58)씨를...
BC주 아시아어 사용률 5년새 31%로 늘어
한국어 1.3% 차지··· 아시아 이민자↑ 영향
BC주에서 영어와 프랑스어가 아닌 아시아 언어(Asian language)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캐나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인구 조사 보고서(2021)에 따르면, 이민으로...
'왜 한국인들은 2차 세계대전 시대 미국의 성격 테스트에 푹 빠졌나'라는 제목의 기사. /CNN“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한국의 MZ세대가 새로운 사람을 알아갈 때 성격유형검사인 MBTI 유형을 묻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 미국 CNN은 1940년대 만들어진 MBTI...
미국 뉴욕 맨해튼의 번화가 지하철역에서 한국계 여성 2명에게 ‘증오범죄’를 저지른 미국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미국 NBC 방송이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3급 폭행과 악질적 괴롭힘 등 증오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데릭...
한국계 영 김(한국명 김영옥ㆍ59ㆍ공화당) 미 연방 하원 의원이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아메리칸 드림’을 되살리자는 취지의 기고문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3일(현지 시각) 미국 폭스뉴스를 통해 발표한 기고문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세대에도...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1년 앞두고 벌인 평가전에서 강팀 캐나다를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무승부를 거뒀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한국전쟁(6·25전쟁) 참전용사 고(故) 존 로버트 코미어. /국가보훈처 제공19살의 나이로 6·25전쟁에 참전했던 캐나다 참전용사의 유해가 한국으로 봉환됐다. 고인이 생을 마감하기 전...
한국戰참전용사재단 틸럴리 이사장 인터뷰
존 틸럴리 한국전참전용사추모재단(KWVMF) 이사장이 17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의 6·25 참전용사기념비공원에 건립된 ‘추모의 벽’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이 벽에는 전쟁 당시 사망한...
호주의 국제관계 싱크탱크 경제·평화 연구소(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IEP)가 진행한 국가별 평화 수준 평가에서 캐나다가 163개국 중 12위(1389점)로 상위권, 한국이 43위(1779점)로...
지난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이종섭 한국 국방부 장관과 애니타 아난드 캐나다 국방장관이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한반도 및 역내 안보 정세, 양국 간...
우크라 사태에 러시아 호감도 급락
한국 호감도 59%··· 15개국 중 6위
캐나다인이 가장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국가는 러시아였다.   여론조사 기관 러시치코(Research Co.)가 31일 발표한 캐나다인의 국가 비호감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러시아에 호감을 갖고...
8일부터 자가격리 불필요··· PCR 검사 의무는 유지
오는 8일(한국 시각)부터 한국에서 시행되던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해외 입국자의 격리 의무가 사라진다. 8일 전에 입국해 격리하고 있던 입국자도 한국 시간 기준 8일 0시부터는 격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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