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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3분기 성장 성장 스팀 빠진다” 전망
캐나다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7월 0.2% 상승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했다. 경제전문가들은 기대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3분기에 이어지기 어렵다는 진단을 내렸다. TD이코노믹스는 “캐나다 경제가 3분기 기대보다 나은 시작을 보였다”며 “제조업...
캐나다데이 밴쿠버 박물관 무료 입장
오는 캐나다데이(7월 1일)에는 밴쿠버 해양 박물관(Vancouver Maritime Museum)과 밴쿠버 박물관(Museum of Vancouver)에 무료입장할 수 있다. 두 박물관 모두 밴쿠버시내 키칠라노 지역, 배니어 공원(Vanier Park) 안에 있다. 무료입장일 두 박물관은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2분기 하락 멈추고 재도약할 것”
7월 캐나다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0.3%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창고업, 운송 서비스업 등이 다소 호조를 보인 결과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제조업은 3개월 연속 하락을 마감하고 7월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7월 제조업은 1.4% 성장했다. 자동차 및 부품...
운송·창고업, 건설업에서 고용 늘어
7월 일자리 상황도 6월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캐나다 전국 실업률은 6월보다 0.2% 줄어든 7.2%였다. 제조업 일자리는 한달 만에 0.4% 소폭 증가했고, 서비스업에선  0.1% 감소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일자리는 약 25만개가 늘었다....
대한항공이 7월 1일부터 밴쿠버∙인천 구간을 매일 운항한다. 하지만 수요가 집중되는 하계 성수기 기간에는 여전히 좌석 부족이 예상되고 있다. 고종섭 대한항공 밴쿠버 지점장은 “항공편을 대폭 증편했음에도 불구하고 항공수요 증가로 인해 여전히 성수기에는...
캐나다 통계청 지적, BC주 물가 2% 상승
통합소비세(HST)도입이 물가상승 주원인이 돼 7월 물가가 지난해보다 1.8% 올랐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소비자물가가 BC, 온타리오주, 노바스코샤주의 소비세제 변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HST도입 전 6월 연 0.5%올랐던 BC주 물가는...
탄소세 리터당 1.2센트 더해져
7월1일 캐나다데이를 맞이해 BC주내 휘발유 가격이 최소한 1리터당 1.2센트씩 오를 전망이다. 당일 도입되는 통합소비세(HST)와 별도로 탄소세(Carbon tax) 세율이 상향 조정되기 때문이다. 휘발유 가격에 포함된 탄소세는 1리터당 3.62센트에서 4.82센트로 오른다....
7월 21일, 24일, 28일, 31일 4일간 열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밴쿠버 불꽃놀이 축제 준비위원회가 7월 21일, 24일, 28일, 31일 잉글리쉬 베이에서 국제 불꽃놀이 축제를 연다고 4일 보도했다. 위원회는 이번 축제에 음악과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한 20주년 기념행사도 함께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밴쿠버 부동산 시장 청신호
메트로 밴쿠버의 지난달 부동산 거래량이 7월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 기록은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부동산위원회(REBGV)에 따르면 지난 7월 주택 거래량은 4144건으로 최고 기록인 2003년...
BC주 대부분 공원에서는 나물이나 버섯 채취 자체가 금지돼 있다. 법에 나물이라고 따로 표시하는 것은..
‘월N’ 원고를 쓰는 데는 다른 기사보다 2~3배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사소하지만 방대한 부분을...
밴쿠버 시경 “문단속 주의” 촉구
밴쿠버 시경은 31일 주택 침입사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시경은 “더운 날씨로 인해 문이나 창문 단속을 소홀히 해 지난 몇 주간 도둑이 들어 피해를 본 가정들이 급증했다”며 “7월중 주거침입사건은 15%가 늘어난 가운데 대부분은...
8월 베이징올림픽 때 올듯
조지 W 부시(Bush) 미 대통령의 한국 방문이 오는 8월로 연기됐다. 미 백악관의 데이너 페리노(Perino) 대변인은 24일 조지 W 부시(Bush) 대통령이 다음달 G8(서방 선진7개국과 러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지만, 이 기간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은 없다고...
선택보험료 3% 인하
ICBC가 지난해 수익을 바탕으로 보험료를 올해 7월1일부로 인하할 방침이라고...
휘발유 등 화석연료 사용 부담 커져
BC주정부는 화석연료 사용을을 억제하기 위해 탄소세를 도입...
1. 실협 년차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2006년 7월 17일 개최 되었던 년차 회원 친선 골프대회가 CARNOUSTIE GOLF CLUB에서 144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개인 시상이 없는 텍사스 스크램불 방법으로 진행된 골프대회는 푸짐한 상품이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되었다. 2...
주정부, 어린이 그림 콘테스트 열어
BC주 환경부는 ‘캐나다 공원의 날’을 맞아 15일 하루동안 일부 주립공원에서 아동 대상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벤트 중 그림 콘테스트는 4세-6세, 7세-12세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그림은 8.5 x 11인치 사이즈 종이에 컬러로 그려야 하며 주제는...
1. 실협 년차 골프대회 개최회원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실협 년차 골프대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 된다.일시 :2006년 7월 17일 (월) 오후 12시 30분 (샷건 스타트)장소 : CARNOUSTIE GOLF CLUB         333 DOMINION AVE. PORT COQUITALM참가비: 일인당 70불...
자동차 유지비, 주택관리비, 교육비 올라
7월 BC주 물가상승은 집과 자가용을 소유하고 취학자녀를 둔 부모들이 주로 체감했을 것으로 보인다. BC주 소비자물가지수(CPI)는 7월중 1.9% 상승해 앞서 2개월간 1.5% 상승보다 약간 가파른 상승 폭을 보였다. 물가상승 주요 원인은 에너지비용이 7월중 연 5.7% 올라 6월...
뉴웨스트민스터의 매시 극장(Massey Theatre)이 잠정적으로 문을 닫을 전망이다. 극장 바로 옆에 설립되는 새 고등학교 건물의 신축공사로 인해 빠르면 오는 7월부터 약 2년 동안 문을 닫아야 한다는 것. 뉴웨스트민스터 교육청측은 “이번 공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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