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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윈 마 비상대책 및 기후대비부 장관 (BC Government Flickr) 산불 피해 확산으로 BC주 전역에 내려졌던 비상사태(State of Emergency)가 14일 자정부로 해제된다.   지난달 14일 주정부는...
물가상승 이유로··· 올해 2%서 인상률 ‘껑충’
BC주의 내년 임대료 최대 허용 인상률이 3.5%로 대폭 상한 조정된다. BC주정부는 11일 발표문을 통해 내년에 집주인들이 올릴 수 있는 임대료 최대 인상률 상한선을 기존 2%에서 3.5%로 올릴...
말벌 관련 신고 작년보다 200% 늘어
“건조한 날씨에 개체 수 늘어났기 때문”
최근 들어 BC주 곳곳에 말벌 출현이 잦아짐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밴쿠버 소재 한 해충방제업체는 올해 BC주 곳곳에 말벌집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말벌...
7일 기준, 코로나19 환자 수 총 241명 집계
“새 하위 변이 BA.2.86 추가 감염은 없어”
최근 들어 BC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BC주 소재 병원의 코로나19 양성 환자 수는 지난달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7일 BC질병통제센터(BCCDC)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정부, 학령기 아동 위한 양육 보조 프로그램 도입
매월 최대 145달러 절감··· 4만3000가구 혜택 기대
BC주 학령기 아동을 위한 새로운 양육 보조 프로그램이 9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각 양육 가정의 보육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BC주정부는 매달 프리스쿨(preschool)이나 방과 전/후...
산불 피해 확산으로 8월 18일에 선언
▲BC주 북부 화이트피시 레이크 산불 모습 (BC Wildfire Service) 산불 피해가 확산되자 BC 정부가 지난 18일에 선언했던 비상사태(provincial state of emergency)가 9월 14일까지 연장됐다.   보윈 마...
경제 성장에 소득세 수익 예상보다 높아
BC주가 지난 회계연도에 흑자 운영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카트린 콘로이 BC 재정부 장관은 지난 3월 31일에 종료된 2022/23 회계연도에 BC주가 총 7억400만 달러 규모의 재정...
BC주민 캐나다에서 첫 감염 사례
‘피롤라(Pirola)’로 불리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BA.2.86)가 BC주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BC보건당국은 29일 성명을 통해 프레이저 보건 지역에서 첫 BA.2.86 감염자가...
읽기·쓰기·수리·디지털 기술 수강 가능
2023-24년도 최대 1만6000명 주민 혜택
읽기·쓰기와 더불어 수학, 디지털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주민들은 앞으로 BC주 전역의 무료 성인 문해력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 개선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셀리나 로빈슨...
강풍·마른번개로 금요일 오전까지 산불 피해 늘듯
웨스트 켈로나 등 오카나간 지역 대피령 잇따라
▲켈로나 인근 맥도걸 크릭 산불 모습(BC Wildfire Service) 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한 바람과 마른번개의 여파로 이미 역대 최악 수준이었던 BC의 산불 피해가 심화되고...
리튼 올해 캐나다 최고 기온 41.4도 기록
무더위 한동안 이어질 듯··· 다음 주말에 비 소식
지난주부터 BC 남부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의 기온은 섭씨 40도를 넘어섰다. 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BC주...
정부와 3년 협약 비준··· “처우 나아질 것”
BC주 조산사(midwives)들의 임금과 복리후생이 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11일 BC조산사협회와 정부는 의료 종사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3년간 임금 인상을 위한 새로운 협약을 비준했다고...
주말부터 30도 육박 ‘폭염 주의보‘
이번주 주말부터 BC주 전역에 30도 안팎을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11일 BC주 보건당국은 이번주 일요일부터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며, BC주민들에게 건강...
분쟁 한 달여 만에···임금·외주 문제 등 합의
BC주 항만 노사간 협약이 분쟁 한 달여 만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캐나다 노사관계위원회(CIRB)는 BC주의 항만 분쟁을 해결한 새로운 협정 조건을 8일 발표했다. 협약에는 고용주가 새로운...
올해 들어 총 43건 발생··· 해외서 감염되는 경우 많아
BC주에서 농산물 기생충 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농산물을 먹고 미세 기생충인 ‘원포자충’(Cyclospora;...
적발 시 벌금 109달러··· 경찰 단속 주의
고속도로에서 다인승 전용 차선(HOV)을 무단으로 이용하다 적발된 차량 수가 작년에만 2800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BC RCMP는 작년 한 해 HOV 차선을 불법 주행한 운전자들에게 총...
작년 켈로나 인구 10만 명당 1만 건 범죄 발생
밴쿠버는 6천 건 그쳐··· BC주 전체 범죄는 줄어
캐나다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BC주의 켈로나가 지목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27일 공개한 범죄 심각도지수(CSI) 결과에 따르면, BC 켈로나는 인구 10만 명당 범죄(발생)빈도가...
피해자 지원 기관에 660만 달러 투자
성범죄 수사 개선 위해 ‘경찰 규범’ 개편
BC 정부가 효과적인 성범죄 수사를 위해 경찰 규범(policing standards)을 강화하고, 피해자 지원을 확대한다.   24일 마이크 판워스 BC 공공안전부 장관은 “모든 성범죄 피해자들은 폭력을...
이틀간 20mm 소나기··· 산불 총 500건 달해
산불 몰린 남동부 지역은 이번주 내내 ‘해 쨍쨍’
산불과 씨름하고 있는 BC주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산불 진화 작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24일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약 이틀간 밴쿠버 아일랜드와 메트로 밴쿠버...
산불 소실 면적 역대 최대··· 해외 소방 인력 파견
북부 지역 ‘단비’ 예보··· 위기 반전 역부족일 듯
▲20일 BC주 북부 휴스턴 인근 올드맨 레이크 산불 모습(BC Wildfire Service) BC주 역대 최악의 산불과 가뭄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악화되고 있다. 이에 당국은 해외에서 파견된 소방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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