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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누적 확진자 1000명 넘어서
코퀴틀람 요양센터에서 확진자 1명 나와
▲ BC 보건당국 보니 헨리 박사 (사진=BC Government Flickr)BC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77명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348명으로 늘어났다. 캐나다 전체 누적 확진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또한,...
써리 공립 설리번 세컨더리, 서펜타인 엘리멘터리···정상 운영
웨밴 사립 콜링우드, 빅토리아 사립 글렌리온노퍽···휴교 결단
▲ 설리번 하이츠(Sullivan Heights) 세컨더리 스쿨 / 사진=Jeff Hitchcock Fiickr 지난 8일, 써리 학군의 설리번 하이츠(Sullivan Heights) 세컨더리 스쿨과 서펜타인 하이츠(Serpentine Heights) 엘리멘터리...
총영사관 “아직 수사팀으로부터 연락받은 것 없다”
RCMP “현재 수사 진행중… 발표때까지 기다려달라” 버나비 킹스웨이 5100번지 소재의 스시 레스토랑 건물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한인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이번 살인사건은...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픽사베이오스트리아 유명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할슈타트 마을에서 대규모 관광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너무 많은 방문객이 몰려 지역...
9월 7일부터 접종 완료 외국인, 입국 시 격리 면제
접종 끝낸 미국인은 8월 9일부터 입국 가능
백신 미접종 12세 이하 어린이도 격리 불필요
오는 9월 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은 2주간의 자가격리 없이 캐나다 비필수 입국이 가능해진다.  연방정부는 19일 성명을 통해, 최근 캐나다 내 백신 접종률이...
처벌 법안, 9일 본회의서 통과 여부 갈려
"최대 6개월 징역, 5000달러 벌금 부과"
연방정부가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CERB) 지원금의 부당수령 위법행위를 일제 점검하기 위한 칼을 빼들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9일 정기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 지원금 부당수령...
이번주 45~55세 등록, 60대는 예약 진행
18~54세 휘슬러 거주자·근로자 접종 개시
이번주부터 4~50대 BC주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등록 절차에 돌입한다. 아드리안 딕스(Dix) 보건부 장관은 12일 성명을 통해 이번주 55세 이상 연령대의 주민들이 온라인과 전화...
계약직·비정규 프리랜서 등 추가 혜택 대상
트뤼도 "최전방 필수 인력 임금도 올릴 것"
연방정부가 CERB 대상에서 제외된 비자격자에 대한 추가 지원을 새롭게 확정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5일 정기 브리핑을 통해 현재 CERB 신청 자격을 갖추지 못한 근로자들을...
‘역대급’ 인구 급증에 전역에서 주택 부족 시달려
인구 증가는 인력난에 큰 도움··· 신중한 균형 필요
캐나다 인구가 단기간에 급격히 늘어나면서 인력난은 제법 해소됐지만, 주거난은 심각해졌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CIBC의 앤드류 그랜트햄(Grantham) 수석 경제학자는 18일 발표한...
다음주 중 계획 발표···"천천히 진행될 것”
비상사태는 2주 더 연장···내달 12일까지
학교 정상 수업은 9월 전까지 힘들 듯
BC주 비상사태가 2주 더 연장된 가운데, BC의 경제활동 재개 계획이 다음주 안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존 호건 BC 수상은 29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BC 주민들의 헌신과 희생, 노력을...
RCMP “경찰, 식당에서 불시 검문 권한 없어”
루머 사실 여부 떠나 방역 수칙 누구든지 따라야
BC주에서 방역 수칙이 강화된 이후, 사실 여부가 불분명한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BC 보건당국은 최근 무섭게 확산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2주 전부터 방역 수칙을...
加 부모 59%, 자녀 부양에 재정적 희생 감수
예비 은퇴자 43% “당초 계획보다 늦게 퇴직”
캐나다 부모 대다수가 은퇴 이후에도 여전히 성인 자녀를 경제적으로 부양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은퇴 시점을 미루는 중장년 세대도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투자...
피해 여성 부상 커···코로나19 혐오범죄 정황 "조사 중"
UPDATED: 50대 남아시아 남성으로 추정된 용의자는 사건 발생 5일 후인 30일, 추적 중이던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용의자 샌디 샌더슨(Sanderson)은 밴쿠버 지역에 거주하는 51세...
BC에서는 빅토리아·팍스빌·오카나간밸리 등 3곳
의료시설 훌륭하고, 여러 액티비티 즐길 수 있는 곳 인기
미국 뉴저지 본사의 럭셔리 부동산 업체인 소더비(Sotheby’s)는 최근 캐나다에서 은퇴하기 가장 좋은 도시 10곳을 소개했다. 멋진 풍경과 훌륭한 의료 서비스, 친절한 지역사회 등의 요소를...
CRB·CRCB 최대 38주, EI 최대 50주로
CRSB는 4주 신청 가능··· 18일(목) 발효
연방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돕기 위해 도입한 세가지 지원금 혜택 프로그램과 EI(실업급여) 프로그램을 추가 연장한다. 캐나다...
CERB 한 달 추가 연장 내달 27일까지
자영업자·임시직, 26주간 주당 400달러
유급 병가 신설··· 주당 500달러 지급
집에서 자녀 돌보는 실업자엔 500달러
연방정부가 긴급 재난 지원 프로그램(CERB)을 한 달 더 연장하고, 고용보험 프로그램(EI)을 새롭게 개편해 수 백만 실업자들의 재정지원을 확대할 전망이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CEWS 세부 기준 발표··· 고용안정 골자
3월 한정 수익 감소율 30% → 15%로
연방정부가 710억 달러 규모의 ‘기업 임금 보조금 프로그램(Canada Emergency Wage Subsidy; CEWS)’에 대한 신청조건을 완화함으로써 보조금 혜택 대상을 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저스틴 트뤼도...
1·2차 접종 간격 '8주'로··· 40만 명 2차 예약 돌입
보건당국, "9월 전까지 전 주민 완전 면역 전망"
BC주에서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BC보건당국이 이번주부터 BC주민들의 2차 백신 접종을 본격 개시한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2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보험없어 10억여 원 병원비 부담... 청와대 국민청원 5천여 명 돌파 "귀국 이송 절실"
지난달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진 박준혁군(25)이 아직까지 귀국길에 오르지 못하고 혼수상태에 빠져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피해가족과...
혐오범죄로 비롯된 사건이 심각한 폭행으로 번져
록가수 SNS에 인종차별 논란도···혐오범죄 어디까지
▲버스 안에서 인종차별적 혐오로 시작해 심한 폭행를 가했던 남성은, 사건 발생 일주일 후 마약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 사진=Transit Police 제공 밴쿠버 시내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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