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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불청객’인 태풍에 지진까지 빈발하면서 아시아 전역이 자연재해의 공포에 휩싸였다.제8호 태풍 ’모라꼿’이 휩쓸고 지나간 중국, 대만에서는 90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일본 열도도 9호 태풍 ’피토’...
UBC학생클럽 'AWWA' 창립
올해는 아시아에서 세계 2차대전이 종전된 지 64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7일, 관련 역사를 메트로 밴쿠버의 어린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알리고자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에 창설된 학생 클럽을 언론에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클럽명은 AWWA(Awareness for WWII...
“BC주 아시아 주요국과 경제협력 강화할 것”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센터’가 6일 타운타운에 사무실을 열고,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BC주와 아시아권 국가간의 무역 증진과 투자 확대 등이 비즈니스 센터가 내세운 1차 목표다. 아이다 총(Chong) BC주 경제개발부 장관은 “이번에 설립된 비즈니스 센터를 통해...
“경찰 공개수사 나서”
아시아계 10대 소녀 실종 사건에 대해 경찰당국이 공개수사에 착수했다. 실종된 소녀의 이름은 케이틀린 올리비아 류(Lew)로 올해 15세다. 이 소녀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 이후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다. 케이틀린은 키 157cm, 몸무게 약 62kg으로 실종 당시 모자가...
웨스트 32가 등 한인 2세들의 영화 다수 소개
밴쿠버시내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 12회 밴쿠버 아시아 영화제(Vancouver Asian Film Festival)에서 폐막작으로 존 조(조요한)와 그레이스 박(박민경)이 출연한 영화 ‘웨스트 32가(West 32nd St.)’가 상영된다. 웨스트 32가는 북미주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배우들이...
“광물산업 투자 유치 위해, 한국정부와도 접촉할 계획”
BC주정부가 한국을 비롯, 중국과 일본에 경제 사절단을 파견한다. 광물 부문에 대한 아시아권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다. 사절단을 이끌게 될 고든 호그(Hogg) 광산부 장관은 “BC주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광산 지역 중 하나”라고 자평하면서 “아시아권...
수출안내 웹사이트… 급조한 듯한 인상
BC주정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출진흥을 위한 기초정보를 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제공하기...
유홍준 교수의 한류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가 ②
3. 한국 문화의 정체성한 문화권의 문화적 전파는 흔히 중심부 문화가 주변부 문화로 높은 데서 낮은 데로 물 흐르듯이 흘러 들어가는 것으로 말한다. 이것이 언필칭 문화전파론이다. 그러나 한 문화권의 문화가 전개된 실상을 보면 일방적 내지 의도적 전파라는...
유홍준 교수의 한류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가 ①
1. 한류는 흘러가고 있는데 한류(韓流)는 오늘의 한국 문화를 논하는데 가장 중요한 화두로 되어 있다. 20세기 말, 중국과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타이완, 싱가폴 등 동남아 각국에서 한국의 TV드라마, 영화, 대중음악, 게임 등이 일으킨 한류의 흐름은 21세기에...
최대 7년 보장…노선별 마일리지 좌석 25%까지 확대
대한항공[003490]에 이어 아시아나항공[020560]도 마일리지에 유효 기간을 두기로 했다.아시아나항공은 올 10월부터 회원 등급에 따라 마일리지에 유효 기간을 두는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골드 등급 이상 회원의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7년,...
美영향 상대적으로 적어…올림픽 등 대안 갖춰
로얄은행(RBC)은 10일 캐나다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캐나..
다른 주보다 아시아계 실업률 낮아
새 이민자 또는 정착 후 일정 기간이 지난 사람들의 실업률을 분석한 결과 BC주는 아시아계 이민자가 정착하기에 상대적으로 수월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캐나다 통계청이 13일 공개한 ‘2006년 이민자 취업현황’ 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 보고서는...
북미 아시아계 전문가연합, 아시아계 리더 3인 시상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전문 분야 발전에 기여도...
‘加 기업의 아시아 전략’ 보고서 발표
캐나다 아시아태평양 재단(Asia Pacific Foundation of Canada)이 캐나다 기업들의 대(對) 아시아 비즈니스 전략을 담은 보고서 ‘리딩 더 웨이’(Leading the Way)를 발표하며 아시아 시장 개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10일 다운타운 석세스(S.U.C.C.E.S.S.) 초이홀에서 열린...
SFU 리어 교수 “당뇨 심장질환 유발”
허리와 배에 속살이 찐 밴쿠버 거주 아시아계 주민들이 비만관련 심장질환과 성인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SFU 신체운동학(Kinesiology)과 스콧 리어 교수는 연구원들과 3년간 과체중 상태의 중국계와 인도계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수년간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한 미국인 교수가 최근 “한국이 아시아의 중심이 아닌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한 영자신문에 기고했다. 그는 자신이 은행에서 외국인으로서 차별 받았던 일화를 이야기하며 한국은...
하퍼총리 사회간접자본에 4억1000만달러 추가투자 발표
4일 밴쿠버를 방문한 스티븐 하퍼 총리는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최대 투자를 통해 BC주가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우리는 다른 단계의 정부들과 협력을 통해 이번 세기 들어 최대의 사회간접자본 개발을 추진하고...
 제6회 UBC 아시아 도서관(Asian Centre, UBC 1871 West Mall Van)오픈 하우스 행사가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2001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매년 주제를 달리하며, 5월‘아시아 문화의 달’을 기념해 도서관 안내와 함께 아시아 문화와 자료를 소개하는...
한국은 또 제외
BC주 고든 캠벨 주수상이 아시아 지역 순방에 나섰다. 1일 주정부는 캐나다의 태평양 게이트웨이 정책 홍보차 캠벨 주수상이 일본, 중국, 홍콩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한국은 이번 순방 일정에 들어있지 않다.   캠벨 주수상은 "태평양 시대에...
연방정부 항만 확장 3억2100만달러 지원
BC주를 캐나다의 아시아 연결 관문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아시아-퍼시픽 게이트웨이 프로젝트에 연방정부가 3억2100만달러를 지원한다.  밴쿠버를 방문 중인 스티븐 하퍼 총리는 11일 밴쿠버항에서 "중국, 일본,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이 앞으로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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