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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관련 의혹 전면 부인”
로열은행(RBC)를 비롯한 일부 은행들이 인사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자사 인원 일부를 외국인 임시 근로자로 대체한다는 소식이 CBC 등을 통해 보도되면서다. 이미 해고 통보를 받은 몇몇 근로자들은 은행의 처사에 불만을 토로 중이다. 고용시장의 여론도...
“BC주 실업률 7%로”
고용시장이 전달의 선전을 이어가지 못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일자리 5만5000개가 사라졌다. 이 결과 실업률은 7.2%로 전달 대비 0.2% 높아졌다. BC주의 고용지표는 더욱 심하게 흔들렸다. 시간제 일자리가 7500개 늘어난 반면...
캐나다 업체 고학력 요구 늘어나
캐나다 국내 직업시장에서는 대졸이 과거 고졸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대학원을 나온 이들이 과거 대졸자의 자리를 차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인력알선 업체 커리어빌더닷컴은 고용주 설문결과, 업체 36%는 이전에 고졸자가 일하던 자리에 대졸자를...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내세운 MB 정권의 각종 세제 혜택과 환율 정책, 규제 완화 조치 등에 힘입어 몸집을 크게 불린 대기업들이 실제 고용 창출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경제는 성장해도 고용이 늘지 않는 ‘고용없는 성장’을 넘어서...
BC주정부 향해 야당 일제히 포문 열어
오는 5월 14일 주총선을 앞두고 비판의 화살이 오가고 있다. 특히 야당은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과 BC자유당(BC Liberal)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정책이 실패했다는 데 비판의 촛점을 두었다.브루스 랄스튼(Ralston) BC신민당(BC NDP) 주의원(재무논평담당)은 "2011년 9월...
지난해 BC주 고용 성장률 단 0.7%
BC주정부가 강조한 일자리 창출 정책이 지난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2012년 12월 집계된 BC주 고용 성장률은 단 0.7%로 캐나다 10개주 중에 8번째로 낮다. 7위인 앨버타주 고용성장률이 1.4%인 점과 비교해보면 절반 수준이다.BC주의 평균 주급은 12월 기준...
朴, 국정 중심 의제로 '일하는 대한민국' 채택 따라일하는 사람에게 더 큰 혜택… 기초생활수급자 제도 보완, 금융·불로소득 과세 강화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국정 운영의 중심 어젠다(agenda·의제) 중 하나로 '일하는 대한민국'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몬태나州 등 셰일오일 붐… 고졸 초임 연봉이 5만달러
미국에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산업 현장에 뛰어드는 고졸자들이 늘고 있다. 몬태나주(州) 동부와 노스다코타주처럼 최근 셰일오일 붐이 일어난 지역이 특히 그렇다. 대학 교육을 받고도 직장을 못 구해 노숙자 신세로 전락하는 사람들이...
주정부 개최 BC주 순회 잡페어
BC주정부는 9월부터 BC주내 24개 지역을 순회하며 구직자를 대상으로 잡페어(Job fair)를 열고 있다. 다음 주에는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코퀴틀람과 버나비, 밴쿠버에서 잡페어가 열린다. 잡페어는 각각 ▲26일(월) 버나비시내 힐튼호텔 메트로타운점 3층(6083 McKay Ave,)...
“구직자 늘면서 실업률은 오히려 높아져”
고용이 두 달 연속으로 증가했으나 실업률은 오히려 높아졌다. 구직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실업률은 7.4%로 전달 대비 0.1% 상승했다. 하지만 일자리 5만2000개가 새로 생겨났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내용도...
“BC주 실업률 7%대, 전달 대비 0.4% 상승”
7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일자리 3만여 개가 사라졌다. BC주 고용시장의 사정은 더욱 악화됐다. 일자리 1만5000개가 줄면서 7월 BC주 실업률은 전달보다 0.4% 상승한 7%를 기록했다. 전일제 부문에서는 일자리가 늘었으나, 시간제 고용이 급감했다.캐나다 통계청에...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
4월 캐나다 국내에서 구인 중인 일자리는 25만2000건으로 지난해 4월보다 1만7000건 증가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했다. 구인 중인 일자리에 실업자수를 대입한 4월 구인구직비율을 보면 일자리 1건 당 실업자 5.6명 꼴로 지난해 4월 건당 6.3명보다 다소 줄었다....
“고용 5만8000개 ↑, 천연자원산업 약진”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늘어난 일자리는 5만8000개며, 이 중 대부분이 전일제다. 하지만 신규 구직자가 유입되면서 실업률은 오히려 소폭 증가했다. 4월 전국 실업률은 지난 달보다 0.1% 오른 7.3%를 기록했다.  연간...
“청년 실업률 13.9%, 속시원한 해결책 없어”
청년 실업 문제가 속시원히 풀리지 않고 있다. 캐나다 자동차 노조(CAW) 켄 르웬자(Lewenza) 위원장은 “고용지표가 나아지고 있으나, 젊은 세대의 일자리 문제는 여전히 큰 걱정거리”라고 밝혔다.통계상에 나타난 청년 실업 문제는 확실히 암울한 수준이다. 4월 전국...
2분기 구인 다소 증가 전망
2분기 캐나다에 구인이 다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캐나다 인력관리 전문기업 CRHA는 올해 2분기에 구인 기업이 1분기보다 약 2.9% 늘어나 기업 중 4곳 중 1곳(25.5%)이 인력을 늘릴 전망이라고 19일 발표했다.단 업종별로 구인 가능성은 크게 갈릴 전망이다....
BC주-워싱턴주 연례회의 결과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과 크리스 그레고어(Gregoire) 워싱턴주지사는 10일 제 6회 연례내각 공동회의를 통해 ▲국경관리 ▲일자리 창출과 투자기회 확보  ▲지역 교통개선 ▲저탄소 에너지 활용과 청정 교통정책 협력 ▲비상사태 대응에 관한 협력을...
전국 실업률 소폭 상승한 7.5%
12월 들어 고용이 다소 늘어났지만 실업률은 되려 상승했다. 구직자가 많아진 탓이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전국 실업률은 7.5%로 전달 대비 0.1% 상승했다. 고용은 작년 12월 기준 1년 동안 1.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 한달간 시간제 일자리는 4만6000개...
재무부 법인세 인하 등 저세율 기조 유지 강조
캐나다 정부는 29일 연말 마감 발표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내년 주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짐 플래허티(Flaherty) 재무장관은 그간 추진해온 감세정책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우리 경제 안에서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우리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급감 불구...지난해보다는 나은 편
10월 캐나다 국내 일자리가 많이 감소해, 실업률이 9월보다 0.2%포인트 상승한 7.3%를 기록했다.캐나다 통계청은 4일 시간제(part-time)일자리는 거의 변화하지 않은 가운데 전일제(full-time) 일자리가 10월 동안 7만2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일자리가 많이 줄었지만,...
加 규제완화위원회 막바지 의견 접수
캐나다 정부는 “규제 완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며 “올해 봄에 확인된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정을 조만간 폐지하기 위한 절차를 밟겠다”고 맥심 베니어(Bernier) 소기업 및 관광 정무장관 명의로 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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