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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상환과 은퇴저축 균형 맞춰야 하우스푸어 피해갈 수 있어
주택보유비용 부담이 계속 늘면서 모기지 원금을 갚거나 은퇴저축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캐나다인도 늘고 있다. 매뉴라이프뱅크는 지난 24일 캐나다 주택 보유자 대상 설문결과 일부는 집을 유지하느라 일상적인 지출에도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금 없는 사회' 가능할까
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숨 가쁘게 진행될 때 금융계의 다른 쪽에서는 그에 못지않은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트코인(Bitcoin)이라는 전대미문의 발명품이 등장한 것입니다.  소위...
인도회사의 인수 콜 받은 캐털리스트 페이퍼사 화제
BC주 리치먼드에 본사를 둔 제지 업체 캐털리스트 페이퍼(Catalyst Paper)가 토론토주식시장(TSX)에서 지난주에 700%나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인도의 제지회사인 케즈리왈 그룹 인터내셔널(Kejriwal Group International· 약자 KGI)이 해당사 인수의향을 내비친 후 발생한 일이다....
피해입은 주택 거주자 등 일부는 귀가 못할 듯
포트맥머리 이재민이 6월 1일부터 지역별로 단계적으로 귀가하기 시작해 15일 귀가를 마감할 예정이다. 그러나 화마로 인해 관리회사나 당국으로부터 거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집에 사는...
동북부에 오일드림 자라나는 중
BC주에 매장된 석유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산유주(産油州)인 앨버타주에 비하면 생산량이 적어 경쟁 상대는 아니지만, BC주 북부와 앨버타주까지 이어지는 몬트니(Montney)...
“메트로밴쿠버 대중교통 10개년 사업, 정부 예산 받기 위해서는…”
“메트로밴쿠버 지역 버스 및 시버스의 운행 횟수가 지금보다 최대 50% 늘어난다”, “출퇴근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스카이트레인이나 버스를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자전거 도로 이용도 수월해진다”. 이른바 <대중교통 10개년 계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오는 6월 3일 코퀴틀람 실버시티에서 만날 수 있어
한국에서 개봉 10일만에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곡성"이 오는 3일 밴쿠버를 찾아온다. 북미 개봉명은 "The Wailing"으로 밴쿠버 지역에서는 코퀴틀람에 위치한...
에어비앤비에 허가증 없이 올렸다간 벌금
밴쿠버 아일랜드 대표 휴양지인 토피노에서 불법 민박집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조시 오스번(Osborne) 토피노 시장은 "에어비앤비(AirBnB) 같은 숙박 공유 사이트에 단기간으로 집을 빌려주는 민박집이 300곳이 넘는데 이중 사업허가증이 있는 곳은 125개이며...
개 산책시키려 데리고 나갔다가 잠적
BC동물보호협회(BC SPCA)가 도난당한 유기견 "닌자"를 찾고있다. "닌자"는 보스턴 테리어와 퍼그의 잡종견으로 라이언 보틸래넨(Voutilainen) 버나비 SPCA 총책임자는 "센트럴 파크에서 버려져...
밴쿠버 시민들 “마닐라, 홍콩, LA가고 싶다”
여름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차량을 이용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지만 항공편을 통해 멀리 있는 지역 또는 해외로 휴가를 가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가운데 밴쿠버 시민들의 선호 여행지와 밴쿠버 공항에서 출발하는 저렴한 항공편에 대한...
스탠리 파크서 자전거 타던 남성 결국 사망
<밴쿠버>스탠리 파크 차량-자전거 추돌사고지난 17일 발생한 차량-자전거간의 교통사고로 결국 자전거를 타고있던 72세 남성이 사망했다. 해당사건은 17일 오후 2시경 발생했다. 한 차량이 세컨드비치(Second Beach) 인근 스탠리파크 드라이브(Stanley Park Dr.)에서...
수리·문리 응용 중요해져… 내신 통한 대입은 유지
BC주가 올해 9월 시작하는 새 학기부터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을 결정해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치원생부터 9학년은 새 교과과정을 10~12학년생은 일부 영향을 받는다. 밴쿠버 교육청(VSB) 등 각 지역 교육청과 BC교사노조(BCTF)가 밝힌 학생들이 겪게 될...
6월 2일, 월드옥타 “제 2회 퓨처 CEO 네트워크”
“제 2회 퓨쳐 CEO 네트워크”가 오는 6월 3일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네덜란드 디자인센터(Dudoc Vancouver)에서 열린다. 세계한인무역인협회(World-OKTA) 차세대 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사업가를 꿈꾸는 젊은 한인들에게 인맥 형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머저리라는 얘기에 심한 모멸감 느꼈지만…”
3년 전 크리스마스 저녁, 조르지오 시마(Cima)씨는 자신의 직장 상사로부터 문자 한 통을 받고 심한 모멸감을 느꼈다. 그 문자에서 시마씨는 “머저리”(retard)로 묘사돼 있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도중, 시마씨는 결국 눈물을 터뜨려야 했다. 직장내...
시위자 붙잡고 끌고가 제압… 영웅 또는 월권?
케빈 비커스(Vickers) 주아일랜드 캐나다 대사(59)가 26일 더블린에서 열린 행사장에 난입한 시위자를 제압해 화제가 됐다.비커스 대사는 1916년 부활절 봉기(Easter Rising) 당시 전사한 영국군인...
“법원 이례적인 금고형 선고”
불법 어업을 일삼아 온 사람에게 법원이 21일간의 금고형을 선고했다. 관련 법규 위반자에게는 통상 벌금 고지서가 발부돼 왔다는 점을 비춰볼 때 이번 법원 판결은 매우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10만달러 상당의 불법 어획물을 판매하다 적발된 피고인이 집행유예...
밴조선 웨더브리핑
주말인 28일은 낮 최고 기온이 14도까지 떨어져 다소 쌀쌀함마저 느껴지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8일에는 비와 함께 시간에 따라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29일(일) 낮 최고 기온은 전날 예상치 대비 4도 높은 18도로...
숙면방해 주된 요인은 스마트폰 사용
캐나다인 절반이상이 수면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캐나다인들의 수면시간과 습관, 불면원인등을 조사한 2016년 캐나다인 수면보고서의 결과다.동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6~7시간이 38%로 가장 많았고 5~6시간 28%, 7시간 이상 26%, 5시간 이하가...
애완동물 훈련사 집에서 화재 발생해...
지난 24일 버나비 가정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강아지 8마리, 고양이 2마리가 생명을 잃었다.버나비 소방구조대는 24일 오후 8시경 화재발생 신고를 접수해 버나비 펄웰가(Fulwell St.) 4911번지대로 출동했다. 에릭 보겔(Vogel) 부소방서장은 "애완동물 훈련사인 집 주인이...
델타 보호관찰소에서 인질극 발생
<델타>인질극 벌인 여성 체포델타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델타 경찰(DPD)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경 120가(120 St.) 8200번지대에 위치한 델타보호관찰소에 인질극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선 49세 여성이 관찰소 문을 잠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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