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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건강했던 아이, 기침 심하게 하다 숨져
“산불 연기 폐질환자에 위험··· 야외 활동 최소화해야”
천식을 앓고 있지만 대체로 건강했던 9세 아이가 갑작스러운 기침과 호흡 곤란으로 돌연 숨진 가운데, BC 검시소는 산불 연기와 아이 죽음의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
모처럼의 비에도 산불 건수 400건으로 늘어
연방정부, BC에 군(軍)·해외 소방 인력 투입
산불로 인한 BC주의 소실 면적이 역대 최대 수준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 BC주 전역에 내린 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어, 가혹한 산불철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6월 소비자물가 2.8% 상승··· 2년래 최저치
기름값 급락 덕분··· 식료품·모기지 여전히 높아
캐나다 물가상승률이 2년 만에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 지표상 둔화세가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캐나다의...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이화여대 의대 하은희(환경의학교실)·편욱범(순환기내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2∼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1만2133명(남 5303명, 여 6830명)을...
미국, 멕시코 소방 인력도 BC에 차출
월요일 비 소식에도··· 큰 도움 안 될 듯
▲캠룹스 인근 부시 크릭에서 진행 중인 산불 모습 (BC Wildfire Service)BC에서 잇달아 발생하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군 병력이 투입됐다.   16일 빌 블레어 연방 비상대책부 장관은 이와...
평단의 극찬 받고 있는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혼성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동양고주파’가 오는 22일 미션에서 열리는 ‘미션 포크 페스티벌(Mission Folk Festival)’에 출격한다.   지난 2018년 결성된 동양고주파는 퍼커션과 베이스,...
친구가 적고 다른 사람들과 사회적 접촉이 거의 없는 노인들은 상대적으로 뇌 부피가 줄어들고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일본 규슈대 니노미야 토시하루 교수팀은 최근...
69세 치매 여성이 실종 엿새 만에 안전하게 발견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코퀴틀람 버크마운틴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던 69세 여성이 가족과 재회했다.  ...
최근 어린 아이 1명, 독버섯 잘못 먹었다 병원행
때 이른 7월에 밴쿠버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독버섯 주의보'가 내려져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BC주 질병관리본부(BCCDC)는 인체에 치명적인 독버섯인 '알광대버섯(Death Cap...
리키 파울러가 지난해 10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콩가리 골프 클럽에서 열린 '더CJ컵' 개막 전 한국 음식, 문화 체험 행사에서 감자 핫도그를 맛보고 있다. /더CJ컵 제공K팝 등 한류 열풍을 타고 미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시작된 한국식 핫도그의 인기가 미국...
[아무튼, 주말] 홍라희 경호원 출신 이경미가 말하는 ‘호신술’
20대 여성이 엘리베이터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다. 평소처럼 외출을 한 A씨는 12층에서 엘리베이터에 탄 남성에게 구타를 당했고 머리채를 잡혔다. 그 남성은 10층에서...
캐나다 정부가 전쟁을 피해 탈출한 우크라이나 난민을 대상으로 특별 입국을 허용하던 ‘긴급 비자’의 발급을 종료한다고 캐나다 통신이 1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인을 상대로 시행하던...
12월부터 대다수 일회용품 판매 중단키로
비즈니스 업체들 6개월 안에 재고 사용해야
올해 연말까지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들에 대한 사용이 단계적으로 금지될 전망이다. BC주정부는 재활용이 어려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에 대한 사용 금지 세부 규정을 14일...
산불 덤불 치우던 중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산불 악화일로··· 해외 파견 인력 1000명 요청
▲13일 레벨스토크 산불 작업 중 숨진 BC 산불관리국 소속 데빈 게일 (Nolan Gale Instagram)앞날이 창창한 어린 산불 진화 대원이 작업 중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지난 13일 오후...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주관··· 7/19부터 온라인 상영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7월 19일(수)부터 7월 25일(화)까지 <비상선언>;(한재림, 2022)을 온라인 상영한다.영화 ‘관상’, ‘더 킹’을...
적은 강수량에 로어 메인랜드도 심각 수준
정부 “물 절약 실천 주민 모두가 동참해야”
BC주의 가뭄 상황이 점차 악화되는 가운데, 주정부는 모든 주민과 기업이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13일 BC주 가뭄 정보 포탈에 따르면 BC주 전역 총 34곳의 유역 중 가뭄...
도주 과정서 차량 여러 대 파손··· 경위 조사 중
밴쿠버에서 트랜스링크 버스를 훔쳐 달아난 간 큰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메트로 밴쿠버 트랜짓 폴리스(MVTP)는 지난 목요일 저녁 7시경 허드슨 스트리트에 위치한 밴쿠버 트랜짓...
WHO, 아스파탐 발암 가능 물질 분류
식약처 “현재 섭취 수준이면 안전”
”콜라 55캔, 막걸리 33병, 감자톡은 6000봉지 먹어야 1일 허용량 넘겨”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세계보건기구(WHO)가 인공감미료로 쓰이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달지만 칼로리는 낮아 ‘제로...
월요일 버크마운틴서 마지막으로 목격
치매 앓고 있는 중국계 60대 여성
▲10일 코퀴틀람 버크마운틴에서 실종된 리팡 쳉. 오른쪽 사진은 마지막 목격 당시 모습 (사진제공= 코퀴틀람 RCMP) 지난 10일 코퀴틀람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이 대대적인 수색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붐빈 다운타운 거리에서 한 여행객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12일 저녁 8시쯤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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