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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김빠진 BC주 경제… 고용 진작 관건
BC주통계청은 지난 3분기 BC주경제 회복세에서 “김이 조금 빠졌다(lose some steam)”며 일자리 회복과 소비진작이 올해 과제임을 시사했다. 해당 보고서는 동계 올림픽이 경제성장에 반짝 효과만 주었음을 보여줬다. 2009년 BC주 경제 성장률은 –1.8%를 기록해...
하퍼 총리 불투명한 신년 계획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6일 신년 정부예산과 관련해 “과감한(drastic) 삭감이나 증세(增稅)계획은 없다”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 새해 예산에 관심이 모이는 원인은 캐나다 정부가 경기부양정책을 지속하면서도, 지난 2년간 경기부양정책을 위해 취해온...
종료는 내년 10월 31일
캐나다 정부가 2일 경기부양책(Economic Action Plan)의 지원을 받으며 진행되는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내년 3월 31일 종료 예정이었던 경기부양책...
日신문, 北 정찰총국 간부 인용… "새해 오기전 경기도 포격"한나라 정두언 최고위원… "병력이 적은 우도 노린다"국방장관 출신 김장수 의원… "SA2로 후방 군부대 타격"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무력시위를 겸했던 한·미 연합훈련이 1일 끝나면서 북측의...
밴쿠버 지역 주니어∙마이너 하키팀 소개
NHL(북미하키리그) 소속 밴쿠버 대표 하키팀, 커낙스(Canucks)에 대한 밴쿠버인의 애정과 관심은 언제나 뜨겁다. 현재까지 커낙스는 300여 경기 입장권 연속 매진이라는 NHL 기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 NHL 소속 하키팀은 밴쿠버에서 커낙스가 유일하지만, 청소년과...
회사 임원으로 근무하는 공인회계사 전망
캐나다 기업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공인회계사(CA)들은 향후 12개월간 경기 전망은 좋지 않게 보지만, 자신들이 속한 기업에 대한 전망은 밝게 보았다고 캐나다 공인회계사 협회(CICA)가 16일 발표했다. 임원으로 근무하는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3분기...
정부기관 “경기부양자금 소진 상태”
민간은행 “내년 성장률 둔화 불가피” 캐나다 국내 경기 회복에 민간투자 회복이 본격적인 화두로 등장했다. 캐나다수출진흥청(EDC)은 정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26일 “정부의 경기부양 자금이 거의 소진됐다”며 “앞으로 가능하거나 또는 효력이 있는...
加 사업가 56% , 불황 못느꼈다 대답
입소스리드사가 로얄뱅크(RBC)의 의뢰를 받아 캐나다 사업가를 대상으로 '경기불황이 사업에 준 영향' 을 조사한 설문 결과가 14일 발표됐다.결과를 보면 응답자 절반 이상은 사업 운영에 경기후퇴를 못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불황이 사업에 큰 영향을 주지...
“경기후퇴와 싸워야…일자리 창출 정책 계속”
캐나다 보수당(Conservative)정부는 16일 올 가을 회기에 경제성장 지원을 제 1과제로 삼았다며 경기부양정책 연장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표를 했다. 보수당 정부는 총선을 원치 않는다고 직접적으로 존 베어드(Baird) 정부원내대표를 통해 발표했다. 베어드 대표는...
새 일감 찾아 변신 성공
불경기를 이겨낸 제조업체의 교훈   경기후퇴가 BC주 제조업분야에 계속 상처를 주고 있지만, 일부 업체 경영인은 기업 장래를 위해 혁신적인 변화에 몰두하고 있다. 윌리엄앤...
주정부 효율 개선 필요성 지적
각 국 정부의 채무가 국제경기회복에 위험요인이 될 수 있는 가운데 캐나다도 예외는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27일 “세계경제회복이 지속성을 가지려면 각 국 정부가 투자 자신감 회복과 경기부양정책 축소 사이에 균형을...
캐나다 정치인이 경제를 잘못 다루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의 잇따른 경기회복 발표로 기대를 했던 민심은 실망감을 표시하고 있다. 앵거스리드는 “캐나다인 다수는 국가 경제가 양호한 상태라고 보고 있으나, 미래에 대해서는 아직 불안감이 있다”며...
기업체와 단체 “정부가 투자 더해라” 목소리
일부에서 경기의 이중침체(더블딥)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의견수렴에 나섰다. 스톡웰 데이(Day) 캐나다 정부 재무위원장은 지난 14일 밴쿠버를 시작으로 민간 기업가와 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연일 원탁회의를 진행하고...
회복에 의구심∙∙∙ 기대감 있어도 투자는 보류
캐나다 정부와 캐나다 중앙은행 등 경제전문기관은 경제와 관련해 어휘선택에 고심하고 있는 사이 캐나다인 사이에는 “요즘이 1년전 불경기 때보다 힘들다”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벤사이먼 번스 컨수머로지 리포트는 21일 캐나다인 50%가 1년전 경기후퇴...
캐나다인 경기 회복 기대감 높아
캐나다인 사이에서 경제상황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일자리 우려는 줄었다고 로열은행(RBC)이 2일 설문조사결과를 공개했다. 로열은행은 캐나다인 67%가 캐나다 경제가 나아질 전망이라고 응답했고, 자신 또는 가족 중에 실직을 우려하는 비율이 지난해 11월...
캐나다 국내 시청자 조사결과
지난 주말 캐나다 시청자 사이에서 가장 인기 높았던 월드컵 경기는 227만5000명이 시청한 영국대 미국전(12일)이라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14일 밝혔다. 영국대 미국전은 캐나다 국내 영국팀 팬들이 많은데다가 캐나다 전국에 낮 시간대 중계된 덕을 봤다. 태평양...
BC주에서 가장 큰 로펌들
불경기에 크게 흔들리지 않은 업체는 법률사무소(로펌) 였다. 파산정리로 바빴고, 잔금정리 문제로 소송도 많았다. 불경기에 유세를 떨었던 사기사건의 형사와 민사소송에도 변호사들은 뛰어다녔다. 일반 직원 숫자를 줄인 로펌이 적지 않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해외여행 횟수·여행비 지출 함께 증가해
캐나다인의 해외여행 횟수와 여행비 지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3월의 해외여행 횟수는 440만 건으로 2월보다 4% 증가한 수치다. 미국 여행도 0.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인의 해외여행 비용 지출도...
밴쿠버 커낙스(Canucks)가 지난 5일 시카고 블랙호크스(Blackhawks)와의 3번째 경기에서 2대 5로 크게 패했다. 이로써 커낙스가 블랙호크스를 상대로 맞붙은 서부지구 준결승전(2라운드) 현재까지의 전적은 1승 2패다. 플레이오프의 각 라운드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밴쿠버항 “알래스카 결정에 앞날 달렸다”
밴쿠버 유람선 관련 시장이 불경기의 파고를 맞이한 가운데 앞으로 시장 상황은 알래스카 정부의 결정에 달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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