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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영상 올렸다가 덜미··· 5년 추적 끝에 적발
웨스트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집 뒷마당에 찾아 온 야생곰에게 먹이를 줬다가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21일 BC야생보호국(BCCOS)에 따르면 비탈리 셰브첸코(Shevchenko) 씨는 곰에게...
작년 겨울 폭설·인력난으로 공항 이용객 발 묶여
YVR “문제 인정··· 4000만 달러 투입해 해결책 마련”
지난 12월 폭설과 인력 부족으로 인해 극심한 지연 사태를 빚었던 밴쿠버 국제공항(YVR)이 문제 해결을 위해 40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2022년 12월 공항 지연 사태...
김보민 디자이너 컬렉션, 세계 4대 패션위크 올런웨이
전 축구선수 이동국 자녀 이재시 양 모델로 무대 장악
▲사진=밴쿠버 패션위크, 강지민 작가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 밴쿠버 패션위크에서 블루템버린(Blue Tamburin) 김보민 디자이너의 컬렉션이 마지막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인 디자이너 브랜드 ‘블루템버린’ 키즈 모델 초대
지난 15~16일 진행된 밴쿠버 키즈 패션위크 성황
▲한인 디자이너 브랜드 블루템버린(Blue Tamburin) 키즈 모델로 런웨이에 오른 이설아 양, 이수아 양, 이시안 군한인 디자이너 브랜드 ‘블루템버린’이 참여하는 밴쿠버 키즈 패션위크가...
용의자는 34세··· 현장 인근서 체포
▲사건이 발생한 그랜빌&스미스 스트리트(구글맵 캡쳐)밴쿠버 다운타운에서 70대 남성이 낯선 이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1일 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부활절...
4년새 3번 째 적발··· 잠정 폐쇄 명령
“중대 위생 위반 4건, 경미 위반 2건”
▲523 East Broadway, Vancouver/Google MapsUPDATED: K마트는 적발된 위생 위반 사항을 시정하고, 3월 29일 오후 3시 30분경 영업을 재개했다. 밴쿠버 이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한인 수퍼마켓...
3년 연속 2.3% 인상안··· 최소 5센트 올라
치솟은 물가 탓··· 통과될 경우 7/1부터 적용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요금이 올해 또 다시 인상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 이사회는 다음주 로워 메인랜드 지역 대중교통 요금에 대한 2.3% 인상안을 최종 승인·확정할 방침이라고...
“포트나이트, 반복된 접속과 현질 유도해”
집단 소송 제기··· BC 법원에 승인받아야
밴쿠버의 한 부모가 게임을 너무 중독적으로 만들었다며 게임사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금요일 BC 대법원에 접수된 고소장에 따르면 원고의 아들은 지난 2018년...
주정부, ‘재정 위기’ 트랜스링크에 대규모 지원
요금 인상·노선 감축 방지, 교통 인프라 확대 기대
BC가 광역 밴쿠버 지역 대중교통 체계의 안정을 위해 대규모 지원을 약속했다.   15일 BC 정부는 늘어나는 수요 속에 재정 압박을 겪고 있는 트랜스링크(TransLink)를 위해 4억7900만...
YVR, 봄방학 시즌 국내외별 인기 여행지 공개
가장 바쁜 날은 15・24일··· 빠른 수속 팁도 공유
밴쿠버 주민들이 봄방학 시즌에 많이 찾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최근 밴쿠버 국제공항(YVR)이 3월 10일부터 3월 24일 사이에 밴쿠버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를 공개했다. YVR에...
밴쿠버 시의회, 재산세율 10.7% 인상 승인
“평균 콘도 소유주 124달러 추가로 내야”
올해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 재산세가 작년 대비 무려 10.7% 오른다. 밴쿠버 시의회는 지난 28일 재산세 인상이 포함된 2023 운영 예산안을 과반수 이상의 찬성 의견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화요일 오전까지 최대 10cm 눈 예보
포트만 브릿지 등 주요 다리·도로 폐쇄될 수도
지난 주말 폭설이 내렸던 광역 밴쿠버 지역에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27일 오후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에 기상특보를 발효하면서, 이 지역에 눈이 월요일 오후부터...
밴쿠버 운전자, 러시아워로 길에서 197시간 소비
10km 가는데 22분 30초··· 목요일 5~6시가 가장 혼잡
광역 밴쿠버가 북미에서 두 번째로 가장 교통이 혼잡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치기술 기업인 톰톰(Tomtom)이 전 세계 56개국 389개 도시를 대상으로 작년 기준 교통 혼잡도(Tomtom...
써리시에 이어 역대급 재산세 인상 예고
다주택자 세부담 가중··· 3월 7일 찬반투표
써리시에 이어 밴쿠버시에서도 올해 재산세를 대폭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밴쿠버 지역 주택 소유자들은 밴쿠버시의 예산안이 다음 달에 승인을 받을 경우 재산세 부담이 10% 가까이...
시장 협의회 “지금 체계로는 현상 유지 어려워”
연방·주정부에 각각 2.5억 달러 지원 촉구
광역 밴쿠버의 시장들과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지역의 대중교통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연방·주정부에 5억 달러를 지원해달라고 촉구했다.   지역 교통 시장 협의회(Mayors’ Council on...
올 7월 50명 본선 진출자와 우승 경쟁
“한국계 이민자로서 좋은 영향 끼칠 것”
한국계 현직 교사가 올여름 열리는 미스캐나다 경연 본선에 진출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써리 지역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김호정(사진)씨. 그는 오는 7월 캐나다 전역 50명 이상의...
뉴욕 아일랜더스로 트레이드··· 9시즌 만에 결별
공격수, 유망주,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받아와
캐넉스의 캡틴이자 간판스타인 보 홀뱃(Horvat·27)이 정든 밴쿠버를 떠난다.   30일 밴쿠버 캐넉스는 홀뱃을 뉴욕 아일랜더스에 넘기는 대가로 공격수인 앤서니...
3천명 관객 운집하며 성료··· 총 18곡 라이브 향연
▲포레스텔라가 콘서트 도중 밴쿠버 팬들과의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비트 인터렉티브 제공한국의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북미...
Yelp, 2023년 캐나다 최고 식당 100곳 선정
밴쿠버 작은 브런치 식당 전국 1위로 뽑혀
▲사우스 밴쿠버에 위치한 Northern Cafe and Grill은 브런치와 중식을 제공한다 (출처= Northern Cafe and Grill Facebook) 비즈니스 리뷰 어플리케이션 옐프(Yelp)가 지난해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안정세 찾던 기름값, 수요 증가로 ‘껑충’
“올여름까지 리터당 2.60달러선 넘을 것”
새해 들어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다시 오름세로 전환되면서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 24일 메트로 밴쿠버의 리터당 휘발유 가격은 일부 주유소에서 최고 186.9센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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