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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까지 강풍 동반한 폭우 예보
가뭄 장기화로 나무 뿌리 약해··· 정전 위험↑
광역 밴쿠버를 비롯한 BC 해안가 지역에 호우와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다.   27일 기상청은 메트로 밴쿠버와 하우사운드 등 BC 서부 해안가 지역에 호우 특보를 발령하며, 강한 돌풍을...
버나비·켈로나·빅토리아·리치몬드 상위권
"음식물 쓰레기 배출 많을수록 개체수 많아"
밴쿠버가 BC주 20여개 도시 가운데 가장 쥐가 많은 도시로 6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20일 해충 방제 전문회사 오르킨(Orkin)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중국계 켄 심, 재선 도전한 스튜어트에 압승
“경찰관·정신건강 간호사 100명씩 즉시 투입”
밴쿠버에서 역사상 최초로 유색인종 시장이 탄생했다. 15일 진행된 BC주 지방선거에서 켄 심(Sim) 당선자는 총 8만5732표를 득표해, 재선을 노리던 케네디 스튜어트(Stewart) 전 시장을 3만...
내달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면으로 진행
광역 밴쿠버 최대의 크리스마스 행사 ‘Glow Langley’가 다음 달 23일부터 뉴이어 이브(12월 31일)까지 한 달 여 동안 대면으로 열린다.   지난 2년 동안은 팬데믹의 여파로 드라이브스루...
13일 리터당 35센트 대폭락··· 수급 정상화 영향
금요일엔 3센트 추가 하락 “안심하긴 아직 일러”
▲13일 오전 버나비 소재 한 주유소의 리터당 기름값이 192.9센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 = 최희수 기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지난달 중순 이후 처음으로...
역한 냄새 내는 ‘썩덩나무노린재’ 잇따라 출몰
식물 갉아먹고 집 침입하기도··· 비눗물로 퇴치 가능
최근 메트로 밴쿠버 지역 곳곳에서 역한 냄새를 내는 벌레가 잇따라 출몰해 당국이 주의보를 내렸다.   일명 ‘악취 벌레(Stink bug)’로 불리는 썩덩나무노린재(Brown marmorated stink bug)는...
밴쿠버 기름값 8센트 오른 리터당 ‘2.50달러’ 예고
연휴 이후 약간 떨어질 듯··· 큰 폭 하락은 어려워
이번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연휴 기간 밴쿠버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주 메트로 밴쿠버의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241.9센트로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두 용의자 연장으로 유리 깨뜨리고 영상 찍어
밴쿠버 대표 관광지··· 수리 비용 1만 달러 추정
밴쿠버 올림픽 성화대가 괴한들에 의해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3시 30분쯤 밴쿠버 잭 풀 플라자(Jack Poole)에 위치한 2010 밴쿠버 올림픽...
히잡 의문사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 전 세계 확산
캐나다 정부, 이란 제재 강화··· “인권 침해 책임져야”
20대 이란 여성이 히잡을 부적절하게 착용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끌려갔다가 의문사한 일로 촉발된 이란 반정부 시위가 밴쿠버에서도 진행됐다.   지난 1일 밴쿠버 아트 갤러리에서는...
고공행진 한동안 이어질 듯
밴쿠버의 기름값이 지난 일주일 동안 빠른 속도로 급등한 끝에 역대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다.   30일 오전 기준 광역 밴쿠버의 리터당 휘발유 최고 가격은 241.9센트로, 전날...
ICBC 사고다발 상위 교차로 공개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1위
요즘 들어 밴쿠버 지역에서 승용차와 보행자 간 추돌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ICBC는 최근 밴쿠버 지역 내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
거래하자고 유인한 후 흉기로 공격해 물품 갈취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중고거래를 하자고 유인한 후 강도 행각을 벌이는 사건이 최근 밴쿠버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7일 밴쿠버 시경(VPD)에 따르면...
10월 9일 북미 상영 시작··· 토론토국제영화제도 초청
지금껏 본 적 없는 가장 강렬한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가 밴쿠버에 찾아온다. 한국에서 지난 21일 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오는 10월 7일 북미에서...
두 달 만에 가파른 오름세∙∙∙ 23일 기준 218.9센트 기록
하루 만에 15센트 '껑충'∙∙∙ "원유 수급 불균형해진 탓"
▲23일 오전 노스밴쿠버 한 주유소의 리터당 기름값이 218.9센트에 달하고 있다. 사진 = 손상호 기자7월 중순 이후 내림세를 이어가던 밴쿠버 기름값이 최근 다시 들썩이고 있다. 이번주...
산불 등 여파로 정유소 공급에 타격
“수 주 안에 휘발유 가격 인상될 듯”
한동안 주춤했던 메트로 밴쿠버 지역 휘발유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9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산불 등으로 인한 서부...
기상청, 프레이저 밸리 동부에 ‘대기질 경보’ 연장
산불 연기가 원인··· 이번주 내내 이어질 가능성도
BC주와 미국에서 잇달아 발생한 산불로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이 지난 주말 역대 최악의 대기질을 기록했다. 전세계 대기질 지수를 측정하는 스위스 대기질 분석업체...
노동절 연휴 이용객 수, 2019년 평균 맞먹어
보안 요원 인력난은 여전··· 지연 사태 대비해야
지난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밴쿠버 국제공항(YVR)의 이용객 수가 팬데믹 이후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국제공항 측에 따르면 일요일이었던 지난 4일 공항 이용객...
동영상으로 온라인 예선 참가··· 우승자는 300달러 상금도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송해영)이 YG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밴쿠버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에 참가해 본선에 진출하면, YG의 심사를...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 오는 26일 씨네플렉스 개봉
매 작품 독창적인 캐릭터와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한국 장르 영화의 진일보를 이끌어낸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의 신작 <외계+인> 1부로 돌아왔다.최동훈 감독은 데뷔작 <범죄의...
늑대 한 마리 죽은채 발견, 나머지는 수색 중
RCMP “의도적 소행으로 추정” 주민 신고 당부
▲@GreaterVancouverZoo/Instagram랭리 앨더그로브에 위치한 밴쿠버 동물원(Greater Vancouver Zoo, GVZ)에서 사육 중이던 늑대 두 마리가 우리를 빠져나와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탈출한 늑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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