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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쇼네시 하이츠, 전국 부촌 순위 4위 올라
케리스데일 5위··· 국내 최고 부촌은 토론토 서니브룩
광역 밴쿠버에 위치한 동네 5곳이 캐나다의 부촌 Top 2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의 경제 매거진 ‘캐네디언 비즈니스(Canadian Business)’는 각 동네의 가구당 평균 자산을...
가정의 부족난 대응 위해··· 국제 가정의 특별전형 확대
국제 의대 졸업생도 준의사 자격 부여 “美 졸업생 유리”
BC주정부가 심화하는 가정의(family doctor) 부족난에 대응하기 위해 의사 부족에 따른 공백을 해외 인력으로 메울 방침이다. 27일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해외 의사 면허를 취득한...
향후 비즈니스 전망, 그 어느 때 보다 어두워
인력난이 제일 고민··· 다 함께 소상공인 도와야
연말이 다가왔지만 BC주 소상공인들은 향후 비즈니스 운영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24일 캐나다 자영업자연합(CFIB)가 발표한 11월 캐나다 소상공인들의 경기 지수(Business...
인구 적은 마을 중심으로 경찰 인력 충원
고속도로 순찰대 등 특별 부서도 확대
BC 정부가 공공안전 강화를 위해 주 전역에 경찰 인력을 충원할 방침이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신임 수상과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3년 동안...
통계청, 지난해 전국 살인율, 인구 10만 명당 2.06명
총기 관련 살인 전년비 6% 증가··· 갱단이 절반 주도
캐나다의 전국 살인율이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살인범죄 통계자료(2022)에 따르면, 전국 살인율은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2.06명으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주택공급법 신설로 주택 허가 간소화 기대
스트라타법도 개정··· 임대 제한 금지된다
BC주가 주택난 해소를 위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고 스트라타(Strata)의 임대 제한을 철폐한다.   데이비드 이비 BC 신임 수상은 21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주택 공급 속도로는...
내년 1월 3일 접수··· 새로운 캠프장도 추가 오픈
BC 주립공원 캠핑장에 대한 사전 예약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BC 공원관리국(BC Parks)은 9일 공지를 통해 내년 1월 3일부터 BC 전역 주립공원 및 유적지의 캠프사이트에 대한...
10일 BC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산 현황 대시보드를 통해, 10일 현재 BC에서 코로나19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수는 전주보다 4명이 증가한 290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고물가 직면 외식업계 돕기 위한 조치”
배달 라이더 임금 못 깎도록 법적 보장
BC주가 캐나다 최초로 음식 배달앱 수수료 상한 정책을 영구 도입한다. 라비 칼론(Kahlon) BC고용부 장관은 4일 성명을 통해 지난달 정부가 상정한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를 영구화하는...
노동부, 앱 기반 운전∙배달 기사들 애로사항 청취
11월 내내 지역사회 토론회 열어 고용기준 마련
우버·도어대시 등 플랫폼과 계약을 맺고 일하는 긱워커(Gig Worker)들의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일련의 지역 대면 토론회가 열린다. BC노동부는 이 토론회에서 긱워커와 같이 소위...
지난주 CRA 계좌로 자동 입금··· "생활비 지원 목적"
성인 1인당 최대 164달러·자녀 1인당 41달러 추가
지난주 BC주정부가 저소득 가정에 일회성으로 상향된 탄소세 환급금을 지급하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BC 가구의 생활비 지원에 나섰다. 자체적인 탄소세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BC주는...
6년 사이 3배 증가··· 30~50대 남성 대다수
노숙인 사망 원인 압도적 1위 ‘약물 오남용’
지난 몇 년 사이에 BC에서 노숙인 사망자 수가 급증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BC 검시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BC에서 사망한 노숙인 수는 247명으로, 2015년에 비해 238%,...
17도와 21도 두 종류··· 리커스토어에서 구매 가능
고급와인 전문 수입사인 SOVINO WINE & SOOL INC.(대표 Christina Lee)는 제주도 프리미엄 소주인 ‘한라산 소주’ 17도와 21도 두 종류를 10월 3일부로 BC주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써리, 453개 도시 중 '전세계 50위·전국 1위'
BC 켈로나도 전국 4위 차지, 밴쿠버의 1.7배
전세계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상위 도시 순위에 BC주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 도시·국가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가 최근 발표한 범죄 안전도 평가 순위에 따르면, 총...
대출기관·모기지 브로커 등에 관한 새 법률 시행
돈세탁 방지 규제 개선 기대··· 징계도 강화될 듯
BC주가 대출 기관과 같은 모기지 서비스 제공자에 관한 새로운 법률을 시행하여 소비자 보호를 한층 강화한다. BC주정부는 지난 5일 성명을 통해 시대에 뒤쳐진 모기지 중개인법을 새...
밴쿠버 등 가뭄 지수 ‘최악’··· 앞으로도 비 소식 없어
BC 곳곳서 최고 기온 경신··· 일부 지역 30도 육박
10월에 접어들었는데도 BC에서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뭄 위험도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BC주 곳곳에서는 역대 일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됐는데, 특히 칠리왁의...
법안 통과시, 주문 건당 수수료 상한 20%까지
정부 “고물가 직면 요식업계 돕기 위한 조치”
BC주정부가 음식 배달앱 서비스 업체의 배달 주문 수수료를 제한하는 현행 임시 규정을 영구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라비 칼론(Kahlon) BC고용부 장관은 팬데믹과 세계적인...
알레르기, 소화불량 등 가벼운 질환 처방전 가능
UBC 의대 정원도 확대··· 매년 최대 128명 증원
최근 의료진 부족으로 허덕이고 있는 BC주가 의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약사의 역할을 확대하고 의대 정원을 늘릴 방침이다.   애드리언 딕스 BC 보건부 장관은 29일 오후...
다음주부터 노약자 등 고위험군 독감 접종 실시
일반 주민은 11일부터··· “접종으로 병상부족 막아야”
BC 방역당국이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대응을 본격화한다. BC보건당국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가을 독감 유행철에 의료 시스템이 마비되는 상황을 막기...
10월 앞두고 20개 관측 지역 최고기온 기록
“10월부터는 잦은 비와 습한 날씨로 바뀔 듯”
연일 가을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BC주 곳곳에서 기상관측 사상 역대 9월 최고기온 기록이 쏟아졌다. 26일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BC 전역에 따뜻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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