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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덮쳐 전 세계 최악 대기질 순위권
대기질 주의보 이어져… 야외 활동 줄여야
▲21일 오전 산불 연기에 덮힌 버나비 노스로드 한인타운의 하늘 산불 연기 여파로 광역 밴쿠버 지역의 대기질이 전 세계에서 최악 수준까지 치달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의...
켈로나를 비롯해 BC주 중부에서 발생 중인 산불 연기의 여파로 광역 밴쿠버 지역의 대기질도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BC주 대기질 데이터 지도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현재 광역...
밴쿠버 쇼네시 골프클럽서 24일 개막
고진영, 리디아고, 브룩 헨더슨 등 출격
▲2019년 대회 우승자 고진영 (Photo by Mike Stobe/Getty Images) 캐나다 유일의 LPGA 투어인 캐나다 퍼시픽 캔자스시티(CPKC) 여자오픈(이하 CPKC 여자오픈)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밴쿠버 쇼네시...
2023년 상반기 화재, 전년비 31% 증가
올해 들어 밴쿠버 지역에서 화재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밝혀져 소방 당국이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밴쿠버 소방 구조대(Vancouver Fire Rescue Services)가 10일 공개한 화재 현황에 따르면,...
9월부터 리터당 평균 5~10센트 오를 듯
국제유가 상승·캐나다 달러 약세 등 여파
한 동안 주춤하던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올가을 다시 오름세로 전환되면서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번주 메트로 밴쿠버의 리터당 휘발유 가격이 평균 1....
올가을 코퀴틀람 카지노에 고든 램지 버거 오픈
내년에는 리치몬드서 스테이크하우스 오픈 예정
▲고든 램지 셰프 (photo credit Anthony Mair (CNW Group/Great Canadian Entertainment))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의 식당을 광역 밴쿠버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토론토 본사의...
노-사, 30일 새로운 잠정 합의 도달
밴쿠버 항만 노사가 새로운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2차 잠정 합의에 따라 파업 투쟁 역시 일단 철회되는 분위기다. 노조인 ILWU 캐나다와 BC해양고용주협회는 일요일 늦게 공동...
1베드룸 기준 시급 32달러 벌어야··· 전국 2위
밴쿠버에서 방 1개 또는 2개를 렌트해 살아가려면 시간당 얼마를 벌어야 할까? 캐나다정책대안연구소(CCP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세입자는 1베드룸 렌트 기준으로...
노조, 파업 재개 예고했다가 돌연 철회
오는 토요일부터 파업을 재개하기로 했던 밴쿠버 항만 노조가 파업 통지를 돌연 철회한 가운데,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파업이 다시 진행될 것을 대비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종료된 것으로 보였던 밴쿠버 항만의 파업이 재개됐다.   18일 오후 BC 해양 고용주 협회(BCMEA)는 지난 13일 노사가 잠정 합의한 단체 협약에 대한 비준을 항만 노동자들이 거부했다며,...
최근 어린 아이 1명, 독버섯 잘못 먹었다 병원행
때 이른 7월에 밴쿠버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독버섯 주의보'가 내려져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BC주 질병관리본부(BCCDC)는 인체에 치명적인 독버섯인 '알광대버섯(Death Cap...
도주 과정서 차량 여러 대 파손··· 경위 조사 중
밴쿠버에서 트랜스링크 버스를 훔쳐 달아난 간 큰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메트로 밴쿠버 트랜짓 폴리스(MVTP)는 지난 목요일 저녁 7시경 허드슨 스트리트에 위치한 밴쿠버 트랜짓...
식당 10곳 추가··· 일식당 4곳, 중식당 1곳
▲Farmer's Apprentice 밴쿠버 미쉐린 가이드에 10개의 식당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13일 미쉐린 측은 올가을 2023 밴쿠버 미쉐린 가이드 공식 발표를 앞두고, 10곳의 식당을 리스트에...
15일 저녁 디어레이크 공원에서 열려
104년 전통의 캐나다 대표 오케스트라인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SO)가 오는 15일 무료 공연을 연다.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버나비 디어레이크 공원(Deer Lake Park)에서 열리는 이번...
연방 중재자 개입으로 13일 만에 종료
“파업 여파 인식··· 하루빨리 정상화할 것”
장기화 조짐을 보였던 밴쿠버 항만(Port of Vancouver) 노조의 파업 사태가 연방 정부의 개입으로 13일 만에 일단락됐다.   13일 오전, 밴쿠버 항만 소속 약 7400명의 근로자를 대표하는 ILWU...
수요일 오후 시모어 마운틴에서 산불 확인
이비 수상 “올해 산불 시즌, 100년 만에 최악”
BC주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산불 시즌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광역 밴쿠버에서도 통제가 불가능한 수준의 산불이 발생했다.   BC 산불관리국(BC Wildfire Service)에 따르면 12일 오후...
노사 입장차 여전··· 미국 서부 항만도 “하역 거부”
자영업자 53% “파업 여파 우려”··· 식품 업계 피해 커
밴쿠버 항만(Port of Vancouver)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파업이 시작된 지 열흘이 넘었지만 노사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는...
기존 30분에서 20분으로··· 11일부터 시행
광역 밴쿠버와 빅토리아의 카셰어링 서비스 이보(Evo)가 차량 예약 시간을 10분 단축하기로 했다. 모빌리티 플랫폼 이보는 운행 전 미리 차량을 예약할 수 있는 시간을 33% 줄이고, 7월...
격렬한 야외 활동 최대한 피해야
광역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대기질 주의보가 발령됐다.   6일 기상청은 산불로 인한 연기와 무더위로 인해 지상의 오존 농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메트로 밴쿠버 남동부와...
밴쿠버 34개 도시 중 18위··· 켈로나 33위
온주 배리 ‘가장 안전한 도시’··· 토론토 4위
캐나다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 톱10에 BC주 도시의 이름은 없었다.   임대 주택 포털 웹사이트 렌톨라(Rentola)가 최근 발표한 ‘가장 안전한 캐나다 도시’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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