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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입·퇴원 결정권 부여
BC주 간호사 중 NP(Nurse practitioner)의 권한이 강화돼, 내과의사나 다른 보건 전문가와 협력해 보건시설에서 환자의 입원과 퇴원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 마거릿 맥디아미드(MacDiarmid) BC보건 장관은 “시골지역의 환자 대기 적체와 업무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NP권한...
“향후 2만여명 관련 교육 받게 돼”
BC주정부가 교직원과 아동가족부 직원 등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확대한다. 교육 인원은 BC주 전역에 걸쳐 향후 약 2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스테파니 캐듀스(Cadieux) BC아동가족부 장관은 “주정부는 가정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애써...
BC주정부는 버나비-포트무디-코퀴틀람을 잇는 에버그린 라인(Evergreen Line)의 기본설계 및 건설시공업체로 SNC-라발린 그룹(SNC-Lavalin Inc.)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SNC-라발린 그룹은 과거...
조지 메시터널·BC주 캠룹스-앨버타주 고속도로 확장
BC주정부는 28일 도로 개선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10년 이내 델타와 리치몬드를 잇는 조지 메시 터널(George Massey Tunnel) 을 대체하고, 5억달러의 예산을 들여...
올해 6월 고용협상 결렬 후, 최근 4차례에 걸쳐 일일파업을 했던 BC공무원노조(BCGEU)가 24일 협상테이블로 돌아갔다. BC주정부와 공사(公社)에서 근무하는 노조원 2만5000명을 대변하는 노조는 연장근무도 거부해왔다.대릴 워커(Walker) 노조위원장은 “이제는 앉아서...
“관련 가이드라인만 엄격하게 손볼 것”
BC주에서 청소년은 술이나 담배, 복권 등을 구입할 수 없다. 심지어 태닝 사용도 규제된다. 하지만 문신을 금지하는 법은 없다. 이와 관련 주정부 가이드라인만 있을 뿐이다.이 규정에 따르면 18세 이하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서 없이는 문신을 할 수 없다. 최근 이...
“1주일동안 이용 무료… 세계에서 가장 넓은 다리”
BC주정부가 포트만 브리지(Port Mann Bridge) 통행료를 확정지은 뒤 우호적인 여론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주정부는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통행료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홍보전략을 펼쳤다. 매리 폴랙(Polak) BC교통부장관은 이날 “포트만 브리지를 개통 후...
천연가스 가격 급락으로 관련 세수 급감 원인
천연가스 가격이 추락하면서, 천연가스 관련 세수에 의존해온 BC주정부는 11억4000만달러 규모 적자를 감당해야 할 전망이다. 천연가스 가격 급락 원인은 천연가스와 성분이 같지만 가격이 낮은 셰일가스 생산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BC주정부는 과거처럼...
농식품 4년후 140억달러규모 성장 기대
BC주정부가 200만달러를 들여 신토불이(身土不二) 홍보에 나선다. 주정부 농무부가 신토불이 캠페인에 사용하는 표어는 ‘buy local’이다. 캠페인 내용은 동의보감에 나온 신토불이 내용과 매우 흡사하다. 거주지 인근에서 난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도 좋고, 또한 환경...
인터넷 투표 도입 요청… 내년 총선에 도입될 가능성은 희박
BC주정부가 온라인 투표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셜리 본드(Bond) BC법무장관은 9일 BC선거관리위원회에 인터넷 투표제 도입을 검토하기 위한 전문가 소집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인터넷 투표제 도입에 대한 전반적인...
올해 회계연도도 적자 예상
BC주정부가 지난 회계연도를 18억4000만달러 적자로 마감했다. BC주 재무부는 적자의 주요 원인이 캐나다 연방정부로 부터 받은 통합소비세(HST) 전환지원금 16억달러를 상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BC주정부는 2010년 7월 1일 대부분 물품과 서비스에 과세하는...
BC주정부가 밴쿠버 소재 초등학교 2곳의 신·개축 사업을 지원한다. 조지 애보트(Abbott) BC교육장관은 11일 BC주정부가 밴쿠버 지역 초등학교 2곳의 신·개축 사업에 2670만달러를 지원한다는...
여당 “현재 경제상황에서 50% 인상 좌시 못해”야당 “결정 기구의 독립성 훼손한 정치적 개입”BC주 전기료 인상을 놓고 최근 두 가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독립적인 공공요금 심의기관인 BCUC(BC설비위원회)는 전력공급회사인 BC하이드로(수자원전력공사)의...
토지 매입비·공사비 지원 약속… 2013년 9월 완공 예정
랭리에 새로 초등학교가 들어선다.조지 애보트(Abbott) BC교육장관은 11일 랭리 교육청에 방문해 랭리 동남 요크슨(Yorkson) 지역에 초등학교 건립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BC주정부는 해당 초등학교 건립을 위해 토지 매입비 670만달러와 공사비 1260만달러 등...
각 부처별 연결 강화해 대응
BC주정부는 주정부 가정폭력 대책사무소(the Provincial Office of Domestic Violence)를 예산 87만8000달러를 들여 신설했다고 5일 발표했다. 사무소에는 전일제 공무원 8명이 배치돼 BC주정부와 BC주 지역사회에서 제공하는 각종 가정폭력 방지 정책을 조정·평가하는 업무를...
“고용 창출과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 지역 2곳에 새 병원이 들어선다. BC주정부는 26일 60억달러 예산을 들여 코목스 밸리(Comox Valley)와 캠벨 리버(Campbell River)에 병원을 새로 건립한다고 밝혔다. 1937년 건립돼 운영되어오던 세인트 조셉 종합병원의 자리에 들어서게 될 코목브 밸리...
7개 지자제 선정해 추진
BC주정부는 주내 지자제 7곳을 선정해 빈곤층을 대상으로 시험적인 구제정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시험 정책 대상 지자제에는 써리와 뉴웨스트민스터 2곳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프린스 조지, 크랜브룩, 포트 하디, 스튜어트, 캠룹스에도 구제정책이...
클락 주수상 “우드 펠렛 홍보·유학생 유치 노력”
BC주정부가 한국 수출 확대를 위해 나선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5일 노스 밴쿠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한국·일본·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 방문 계획을 발표했다.클락...
“매 30시간마다 1대 꼴로 판매…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시점”
BC주정부가 친환경 전기차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BC주 전역으로 차량 충전기 설치를 확대한다.테리 레이크(Lake) BC환경장관은 3일 BC플레이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매 30시간마다 1대...
“폐지될 줄 알았던 탄소세 되려 인상”
BC주정부의 공공요금 인상안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1일 적용 예정인 탄소세 인상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주정부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탄소세 부담을 늘릴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BC신민당(NDP)은 이에 의문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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