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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Bus 15분마다 운항... 그랜빌가 우회 등
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을 관장하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여름철을 맞아 일부 노선을 재조정한다.비바 밴쿠버 축제가 열리는 주말마다 차량 통행이 금지되는 그랜빌(Granville)가를 운행하는 노선은 하우(Howe)가와 시무어(Seymour)가로 우회한다. 해당 노선은 4, 6, 7,...
보건당국, 여름철 식품 안전 요령 안내
여름철 바비큐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식중독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보건당국은 여름철 음식 위생을 강조하는 안내문을 내고 각자가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있다.우선 음식을 조리할 때 반드시 뜨거운 물에 비누를 사용해 20초 이상...
시속 40마일로 속도제한... 정식 교량 10월 개통
미국 워싱턴주 고속도로 교량 붕괴 현장에 임시 교량이 개통됐다.워싱턴주 교통부는 5번 고속도로(I-5) 227~229번 진출입로 사이 교량이 무너진 지점에 가교(假橋)를 세워 19일 오전부터 일반...
TReO 부착 승용차 3달러, 미등록 차량은 4.25달러로
랭리와 피트미도우를 잇는 골든이어스 브릿지의 통행료가 인상된다.트랜스링크는 물가인상에 따라 교량 통행료가 7월 15일부터 오른다고 밝혔다. 인상 폭은 차종에 따라 5센트~10센트다....
랭리시 야구장을 한국산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이 밝힌다.한국 기업 유양디앤유는 19일 오후 8시 랭리시 필립 잭맨 파크(Philip Jackman Park)에서 실외경기장용 투광등 점등식을 갖고 지난해...
웨스트밴 파크로열 쇼핑몰서 다툼
쇼핑몰에서 주차할 곳을 두고 자리 다툼을 하다 결국 사람까지 치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증인을 찾고 있다.다툼은 지난달 30일 파크로열 쇼핑몰 부근에서 발생했다. 인파가 몰려 차를 세울 곳이 없는 주차장에 마침 한 자리가 난 순간 부근에 서 있던...
교통사고로 숨진 식구를 위로하기 위해 모여든 집에 누군가 불을 질러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밴쿠버경찰은 15일 오후 밴쿠버시 63가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방화에 의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불은 같은 날 오전 단체 여행을 떠나려 관광버스에 탑승하는...
‘마약 사진’ 공개에도 본인 아니라며 꿋꿋이 출근
온타리오주 토론토시 롭 포드(Ford·44) 시장이 행실과 관련해 이어지는 구설수로 이미지를 구기고 있다.지난 5월, 마약상과 포드 시장으로 보이는 인물이 어울려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가장 최근의 파장이 시작됐다. 당시 사진을 공개한 마약거래업자 측은...
FIFA “터번 착용 문제없다” 공식 해석
축구선수의 터번 착용을 금지해 캐나다축구협회와 시민단체의 거센 반발을 불러온 퀘벡축구협회가 결국 이를 철회할 것으로 보인다.퀘벡축구협은 시합 중 부상 우려를 이유로 시크교도 축구선수의 터번 착용을 이달 초부터 막았다. 상급 단체인...
FTA는 거대경제권 위주, 자원협력은 신흥국 중심 추진
한국 정부가 13일(한국시각) ‘새 정부의 新통상 로드맵’을 발표했다.통상 교섭과 이행을 단일 창구로 하는 정부 조직 개편이 완료되면서 관련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보고 박근혜 대통령이 주창하는 ‘창조 경제’와 연관 지어 새로운...
수사에 드는 비용만 200만달러
스탠리컵 결승전 폭동이 일어난 지 2년, 당시 말썽을 일으킨 당사자에게 법적 책임을 묻는 절차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ICBC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일어난 폭동 당시 주차된 차량에 불을 지르는 등 기물을 파손한 46명에게 14일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피고인은...
“절친”이라 상대 치켜세우며 일단 해빙 분위기
송유관 수익 분배를 놓고 설전을 벌인바 있는 BC주와 앨버타주의 두 수상이 다시 만났다.지난 10월 만남을 “매우 싸늘했다”고 묘사했던 크리스티 클락(Clark·48) BC주수상은 이번에는...
밴쿠버시경(청장 짐 추·Chu)이 대규모 행사나 시위가 벌어질 때 효과적인 통제를 위해 새로운 통합지휘차량(MCC)을 도입했다.대형 트럭을 개조한 MCC는 도입비 90만달러 중 밴쿠버경찰재단이...
야구 방망이로 구타 후 숨 붙은 채 쓰레기통에 버려
자신이 키우던 개를 학대해 끝내 숨지게 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그러나 동물보호단체 등은 형량이 약하다며 비판하고 있다.BC지방법원은 12일 피고 브라이언 휘트록(Whitlock)에게...
BC주민이 부당한 공권력으로 피해입는 일이 없도록  지원한 봉사자들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BC시민자유협회(BCCLA)는 12일 밴쿠버에서 2013 인권상 시상식을 열고 주민이 차별받지 않도록 조직적으로 지원하고 현장에서 맞서 대응한 이들의 활동을...
인수 계기로 서부 캐나다에 본격 진출
슈퍼마켓 체인 세이프웨이 캐나다가 업계 2위의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인수된다.SSM 소비스(Sobeys)는 세이프웨이(Safeway) 캐나다 전체 지분을 미국의 세이프웨이 본사로부터 인수한다고 12일...
“숨진 이민자 공격적이었다” 허위 진술
2007년 밴쿠버공항사망 사건을 일으킨 경관에 대한 재판이 6년 만인 24일 시작된다. 이번 재판은 당시 출동했던 경관의 위증 혐의를 판단한다.피고 빌 벤틀리 (Bentley) 경관은 사고 2년 후 열린...
브로드웨이-UBC 노선은 ‘콩나물버스’
밴쿠버 일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운행 환경이 공개됐다. 트랜스링크가 10일 발표한 2012년도 시내버스 운행 현황에서 전반적으로 손님은 늘고 비용은 줄어 수익성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트랜스링크는 시간당탑승객수·가용탑승률·탑승객당비용 등 세 가지...
1만3000명 단속 중 2000명만 납부
안전모를 쓰지 않고 자전거를 타다가 적발된 경우가 많지만 실제 벌금을 내는 경우는 미미한 것으로 집계됐다. News1130이 최근 5년간의 ICBC 통계를 분석한 결과 모두 1만3000여명이 안전모 착용 위반으로 범칙금 통지서를 받았다. 그런데 이 중 실제로 벌금을...
대부분 공공 서비스 한국어 통역 가능
밴쿠버시는 BC주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먼저 민원인 동시통역 서비스를 도입했다.2009년 도입한 동시통역 서비스는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과 통화할 때 순차번역 형식을 통해 현재 170여 언어를 제공한다.한국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시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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