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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946달러 지출 계획… 지난해 보다는 적어
연말을 맞이해 캐나다 가정의 지갑이 열린다. 할인정보 웹사이트 리테일미낫닷시에이(RetailMeNot.ca)가 조사한 결과, 캐나다인은 올해 1인당 946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다.  계획대로라면 캐나다인은 캐나다인의 지출액은 사상 최저치가 된다.  캐나다인 58%는...
4명 중 1명은 임시·계약직이라 고민
돈 걱정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기는 캐나다인도 마찬가지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는 8일 캐나다인 3명 중 1명(29%)은 지난 1년 새 “가계(家計) 건전성 문제로 업무에 지장을 받았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다. 입소스는 “이번 결과는 현재 재정 상황...
정부의 외계인 은폐설 믿는 비율은 높아BC주민 대부분은 유령이나 점술 믿지 않아"캐나다인은 미국인보다 음모론을 믿지 않는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는 올해 8월 캐나다인과 미국인 대상 여론 조사를 시행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 양국 국민 사이에 가장 많은...
캐나다인들이 겨울철 건강을 위해 꼭 챙겨먹는 것은 무엇일까. 캐나다 건강식품조합(CHFA)이 최근 성인남녀 159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비타민C를 복용한다고 답했다. 이어 응답자의 37%가 비타민D를 꼽았다. CHFA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예방해야”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추세다. 당뇨병 예방의 달인 11월을 맞아 캐나다 당뇨병 학회(CDA)가 1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인 세 명 중 한 명이 당뇨병 혹은 전당뇨병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이 그만큼 흔한 질병이라는 것이다.BC주의 상황도...
온라인에서 피해, 현실에도 많은 영향끼쳐
캐나다인도 대다수가 소셜미디어(Social Media)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4명 중 1명이 해당 매체로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가 21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이미 소셜미디어는 현실과 연결된 온라인 생활 공간의 위치에...
자유당 정부 추진 정책…휘발유·항공권·난방비 인상 예상
캐나다 연방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 중 탄소가격제 도입은 캐나다인의 일상을 바꿔놓을 전망이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사가 21일 공개한 설문결과를 보면 캐나다인 58%는 탄소가격제가 캐나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리란 기대를 표시했다. 또 55%는 탄소가격제가...
지난 연방총선에서 소수의 힘이 정권 창출해내
캐나다통계청은 12일 지난 2015년 연방총선에 투표율이 유권자 77%로 2011년 총선의 70%보다 높은 배경에 대해 청년·원주민과 이민 10년 미만으로 최근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 출신이 투표장을 찾았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18세부터 24세 사이 청년 유권자의...
BC주민 10명 중 7명꼴로 창업 희망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할 때 작은 업체 사장이 직장인보다 낫다는 관념이 캐나다인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 입소스사가 지난달 말 공개한 설문 결과를 보면 캐나다인 10명 중 8명(79%)은 “가계의 미래를 고려하면 작은 업체 업주가 직장인보다 덜 위험하다”고 답했다...
앨버타주민 어려움 호소 비율 높아
캐나다인 3명 중 1명(31%)은 빚과 청구서를 갚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 생활고에 빠져있다는 설문결과가 3일 나왔다.  설문조사를 시행한 입소스사는 청구서에 찍힌 금액을 제때 내지 못해 재정 파산 상태에 이른 캐나다인 비율이 2016년 초 이래 5포인트 증가해...
앵거스리드 설문 결과, 미국인보다 더 동화 지지
캐나다인 사이에 주류문화에 이민자가 맞춰주길 바라는 정서적인 기류가 3일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감지됐다.앵거스리드사가 공영방송 CBC의뢰로 시행한 설문 조사에서 “소수자는 좀 더 주류 사회에 맞추려 해야 한다”는 선택지를 캐나다인 68%가 택해 미국의...
공영방송 CBC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리드에 의뢰해 캐나다인의 사고 방식을 설문 조사한 결과 크게 5가지로 구분된다는 보고서가 3일 공개됐다.가장 흔한 사고방식은 ‘신중한 회의론자(Cautious Skeptics)’로 4명 중 1명(25%)이 여기에 속했다. 이어...
자기 생활과 희망이 우선…10명 중 3명은 "상속 생각 없다"
자손에게 상당한 유산을 남기려고 근검절약하는 캐나다인은 최소한 28일 공개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캐나다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6%는 자녀에게 유산을 더 남겨주기 위해 자신의 필요나 희망을 포기할 수는...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147)
미국 대선 후보의 첫 번째 TV토론을 본 캐나다인의 관전평을 보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논리로는 힐러리 클린턴(Clinton) 민주당 후보가 이겼지만, 도널드 트럼프(Trump) 공화당 후보도 감정적인 발언을 하면서 기존 지지를 재확인을 했으리란 의견이 중론이다....
캐빈 개릿씨 밴쿠버로 귀국
북한을 왕래하다 중국정보당국에 2014년 8월 4일 억류된 캐나다인이 마침내 풀려났다. 캐빈 개릿(Garratt·56)씨는 중국에서 추방 명령을 받고 15일 밴쿠버 공항으로 귀국했다.개릿씨 부부는...
부동산 가치 오르며 재산 총액은 늘어
캐나다 통계청이 가계 자산을 조사한 결과, 빚이 느는 속도가 실소득이 늘어나는 속도를 사상 최고치로 추월했다.또 부동산 등 실물자산을 보유한 가정이 그렇지 않은 가정보다 더 부유해졌다. 15일 통계청은 올해 2분기 가계 자산 총액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9%...
처방전 의약품 지원 87% 찬성… 보험료 인상은 54% 반대
캐나다인 사이에서는 정부가 공립 의료보험의 영역을 넓혀, 의사 처방전에 따른 약품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의약보험확대안 지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는 사립 의료보험에서 처방전에 따른 의약품 비용을 보전해주고 있다. 공립 의료보험 중 약품 비용...
“노인 위한 의료예산 더 편성해야”
밴쿠버에서 24일까지 열린 캐나다 국내 의사들의 총회에서 노년 의료대책 마련의 시급함이 지적됐다.캐나다의사협회(CMA)는 21일부터 24일까지 밴쿠버시내 웨스틴베이쇼어 호텔에서 149차...
“판매량 계속해서 증가세, BC주가 가장 두드러져”
캐나다내 휘발유 판매량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와 2014년을 제외하면 계속해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12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휘발유 사용량은 2005년 398억4600만리터에서 지난해 445억8000만리터로 증가했다. 주유소 기름값은 국제...
올림픽 전 부정적 보도 이어져… 선수 안전 걱정
캐나다인은 리우 올림픽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 설문에 따르면 리우 올림픽과 연관돼 캐나다인이 떠올리는 단어는 러시아 대표팀 도핑추문·보건 및 치안 안전 우려·매수혐의·부정부패다.캐나다팀이 강세인 수상 종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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