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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게이트웨이역 에스컬레이터서 추락 중상
스카이트레인 역사에서 장난을 치던 30대 남성이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이 남성은 21일 오후 7시 30분경 써리 게이트웨이 역에서 탑승장으로 향하는...
노스웨스트 디비전 1위…4년 연속 포스트시즌 경기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밴쿠버 캐넉스가 올해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캐넉스는 2009년 시즌 이후 4년 연속 정규 리그 서부  콘퍼런스 8강에 들었다. 27일 에드몬튼에서 치러질 원정 경기 한 게임만 남겨둔 캐넉스는 지금까지 치러진 47경기 중 26승 14패로...
편견 발언·개인 사정으로 후보직 사퇴 취소
양당 체제를 고수해온 BC주 정치판에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 여부로 관심을 끌고 있는 BC보수당이 투표함을 열기도 전에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최근 일주일새 보수당 소속으로 출마한 후보 세 명이 여러 이유로 공천이 취소되거나 사퇴했기 때문이다.BC주 내륙...
“균형 예산 노력·여성평등부 신설”
BC NDP도 총선거 관련 공약을 정리해 내놓았다. BC NDP는 24일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균형 예산을 핵심으로 짚었다.브루스 랄스톤(Ralston) BC NDP 공약위원장은 “지출 명세는 (기존 세수가 아닌) 신규 재원에 기초해 작성한 것”이라고 주정부 추진 중점사업 자금...
버라드·그랜빌·캠비 브릿지에 인도·자전거 도로 확충
다운타운으로 진입하는 운전자들은 앞으로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어질 전망이다.밴쿠버시는 시 남쪽에서 다운타운으로 진입하는 버라드·그랜빌·캠비 브릿지의 개수(改修) 공사를...
채무 갈등이 원인...밴쿠버 도착 후 토론토로 떠나
한국에서 살인을 저지른 용의자가 캐나다로 도주해 경찰이 공개 수배에 나섰다.토론토 경찰은 24일 정기영(42·사진) 씨를 살인 혐의로 사진과 함께 공개하고 제보를 당부했다.경찰에...
“12억 달러 빚 BC 파브코 방만 운영 점검할 터”
BC NDP가 집권시 BC플레이스 스타디움을 민영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BC NDP 애드리언 딕스(Dix) 대표는 24일 오전 “총선에서 승리하면 BC주정부 공기업 BC 파빌리언 공사(BC Pavillion Co....
의식주에 드는 돈보다 세금 납부 비율 더 커
가구 수입에서 단일 항목으로 가장 큰 지출처가 세금으로 조사됐다. 세금 인상률 또한 소비자물가 인상률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레이저연구소는 23일 발표한 ‘2013 소비자 세금지표’ 보고서에서 평균적인 캐나다 가정이 2012년 번 소득 중 42.7%가 각종...
클락 BC자유당 대표 “일부에만 특별한 혜택 거부”
주민투표로 연방소비세(GST)·주판매세(PST) 제도로 환원된 과세제도가 이번에는 주정부와 기초자치단체 간에 어디까지 징수해야 하느냐는 다툼으로 확대됐다.써리시 다이앤 와츠(Watts) 시장은 세금을 걷는 방식이 예전으로 돌아갔지만 시가 부담하는 비용은 오히려...
캐나다 외교부 “양국 경제에 심각한 위협” 반대
미국이 부족한 세수를 메꾸기 위해 추진하는 국경통과료가 캐나다와 미국 두 나라로부터 심각한 반대 여론에 부딪혔다.미국은 2014년도 국토안보부 예산안에서 증가하는 보안 관련 비용을 보충하기 위해 육로로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사람에게...
한국전 참전 용사 36명의 방한을 하루 앞둔 20일 리치몬드에서 열린 기념 만찬에서 스티븐 블레이니(Blaney) 연방 보훈처 장관(사진 왼쪽)이 연아 마틴 연방상원의원과 함께 참전 용사에게...
재판부, 남편의 가부장적 태도를 판결 잣대로 삼아
밴쿠버 한인 부부 사이의 재산분할 소송에서 이혼과 함께 아내에게 거액을 주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BC주 고등법원(Supreme Court of BC)은 5일 아내 A씨가 남편 B씨를 상대로 낸 2600만달러(약280억원) 재산분할 청구 소송에서 남편은 아내에게 주택을 포함한 캐나다 내...
기어 조작 불량…국내서 2만대 팔려
혼다 자동차가 22만5000대의 차량에 대해 또 다시 리콜 조치를 시행한다. 리콜에 포함되는 차량은 북미 지역에서 팔린 미니밴과 SUV 차종으로 캐나다에서는 2만여대가 팔렸다.혼다차는 5월 중 2012~2013년형 소형 SUV CR-V 차종과 미니밴 오디세이, 그리고 2013년형 아큐라...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식당 출입 방해 시위대에 경고
밴쿠버경찰청은 17일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지나친 시위를 벌인 일부 주민에게 경고장을 보냈다는 내용이다. 경고장에는 형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벌일시 경찰이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할 것이라는 문구가 포함됐다.뜬금없어 보이는 시위 대처 보도자료는 최근...
소비자단체, 공익 역할 포기·이익 극대화 비판
BC주정부가 독점으로 운영하는 자동차보험사 ICBC의 지나친 폭리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캐나다소비자협회 BC지부(CACBC)는 ICBC가 가입자의 책임보험료와 선택보험료를 높여 받는 방법으로 지나치게 높은 수익을 내 이를 주정부 재원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마리화나 집회·달리기 대회 열려
주말 다운타운에 대규모 행사가 잇따라 열려 혼잡이 예상된다.밴쿠버 아트 갤러리에서는 20일 오후 4시 20분 마리화나 관련 집회가 열린다. 해마다 같은 날 수천명이 참여하는 집회에는 마리화나 지지자들이 단체로 이의 합법화를 주장하며 흡연하는 진풍경이...
켈로나-미션 후보, 원주민·불어권 비판 발언으로 사퇴
주의회가 해산되면서 공식으로 총선거전이 시작된 16일, BC NDP는 첫날부터 모양새를 구겼다. 켈로나-미션(Kelowna-Mission) 지역구에 출마한 같은 당 후보가 예전 인터넷에 올린 발언이 문제가 돼 사실상 경질됐기 때문이다.같은 날 오전 데일린 밴 리즈윅(Ryswyk) 후보가...
다운타운 퀸엘리자베스 극장 인근 주차장 부지
오래전 이전 계획이 잡혔으나 어느 곳으로 옮길지를 두고 결정에 시간을 끌던 밴쿠버 아트 갤러리의 새 자리가 곧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시장은...
조사 대상 28개국 중 캐나다 22위, 한국은…
예뻐서 혹은 고급스러워 보여서 투숙한 호텔의 수건이나 침구류 등 집기를 들고온 적이 있는 여행자는 어느 나라에 가장 많을까.최근 여행 관련 웹사이트 호텔스닷컴이 벌인 설문 조사를 보면 국적별로 여행객의 도덕성(?)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재외동포재단은 재외 동포와 관련한 논문을 공개 모집한다.외국에 거주하는 한인에 관한 조사·연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공모전 대상은 2012년 1월부터 올 6월까지 한국 및 외국에서 발표되거나 학위 수여, 또는 심사 완료된 재외동포 관련 석·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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