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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균 오염 가능성 제기돼
프레지던츠초이스(President's Choice)의 치킨 너겟(Pub Recipe Chicken Nuggets)이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됐다. 지난 12일 캐나다식품검사국(CFIA)은 “PC의 치킨 너겟이 리콜 대상이다”고...
RCMP “주택가에서 잇따라 발생한 사건, 제보 기다려”
써리 RCMP는 지난 9일(일) 오전 1시경 신고를 받고 148번가 5600번지에 도착했고 현장에서 상처를 입은 16세 남자를 발견했다. 심각한 상처를 입은 남자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RCMP는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웃들의 제보에 따르면 사건 당일 16세...
한인신협 후원으로 ‘여유롭고 풍성한 여행’ 될 터
7월 11일 오전 8시, 노스로드 한남슈퍼마켓 앞 주차장이 시끌벅적하다. 오늘은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 회원 50명이 3박4일 록키 효도관광을 떠나는 날이기 때문이다. 출발을 위해...
‘물에 잘 용해되지 않는 덩어리 첨가’로 질식 가능성 있어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독일 제약회사인 바이엘(Bayer)사의 변비약 레스토락스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잘 용해되지 않는 덩어리가 들어있어 질식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총 29개의 대학 참가해 한국유학홍보부스 & 대학홍보부스 마련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의 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2017 상반기 사이버한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유학홍보부스와 대학홍보부스, 두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한국유학홍보부스에서는 한국유학 안내, 장학금 제도, 취업 정보 등에 대해 다루며...
공사 중에도 보행자와 자전거 통행 가능
이번 주말 패툴로브리지(Pattullo Bridge) 통행이 금지된다. 트랜스링크는 오는 14일(금) 오후 9시부터 17일(월) 오전 5시까지 페툴로브리지 남쪽 공사를 위해 통행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사 중에도 보행자와 자전거 통행은 가능하다. 80년 전에 건설된...
헤드 램프와 여행용 배낭 멘 채 50~70피트 올라가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가 수난이다. 지난 4일에는 시속 210km로 운전한 페라리 운전자가 체포되더니 지난 6일에는 20대 미국인 남성 두명이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 난간 위로 올라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웨스트밴쿠버 경찰(WVPD)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8시 30분경...
노약자, 어린이 등은 수분 섭취 등 건강에 유의해야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대기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일 해리슨 핫 스프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캐나다 국영방송 CBC는 “이번 산불로 인해 인근 지역의 60헥타르가 소실됐다”고 밝힌 바 있다....
졸음 방지, 수분 섭취, 타이어 점검 등 꼼꼼히 챙겨야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BC남부 지역은 평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건강에 대한 염려도 커지고 있다. ICBC는 여름 휴가를 맞아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 장거리 운전자들을 위한 조언을 내놓았다. ▲ 장거리 운전을 시작하기 전에 타이어 상태를...
재난 발생 시 재외국민의 안전위해 공동 워크숍 진행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2017 위기대응 역량 강화 시나리오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밴쿠버한인회 이세원 회장, 빅토리아한인회 김헌웅 회장, KOTRA 정형식...
그림 값은 총 800달러지만 예술적 가치 더 커
웨스트 밴쿠버 경찰은 주차된 차량 안에 있었던 그림 도난 사건에 대한 공개 수사를 시작했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2일 밤과 3일 새벽 사이 웨스트 밴쿠버 선댄스 크레센트(Sundance Crescent)...
땅콩, 견과류, 코코넛 등 알러지 유발 물질 미표기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은 클리프빌더 브랜드의 민트 초콜릿 단백질 바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땅콩, 견과류, 코코넛 등을 라벨에 표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물질은...
문자·이메일 사기로 하루 8만 건의 피해 발생
코퀴틀람 RCMP의 발표에 따르면 하루에 1억5600만 건의 피싱 이메일이 발송되며 이 중 80만 건이 클릭되고 이들 중 8만 건이 사기와 연결된다. 경찰과 RCMP에서 주기적으로 주의를 당부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기 문자 또는 이메일로 금전적인 피해를 입는 경우가...
위반 시 벌금 1150달러에서 최대 1만 달러
BC산불방재청(BC Wildfire Service)은 캠프 파이어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지역은 로워 메인랜드, 밴쿠버 아일랜드, 선샤인 코스트 그리고 시 투 스카이 등이다. 기간은 오는 10월 21일까지이나 추가 통보에 따라 연장될 수 있으며 요리용 스토브, 가스, 프로판 등은...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 마련, 150여 명 참석 성황 이뤄
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신맹호)은 오타와 지역 방한영어강사 모임과 대사관 공동으로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맹호 대사, 이영해 캐한협회...
랭리 거주 한인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 당부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의 김건 총영사는 잭 프로스(Froese) 랭리타운십 시장 일행을 관저로 초청, 만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영사는 한·랭리간의 교류 증진과 랭리타운십에...
차량 압수 60일로 연장, 운전자 9월 법정 출두 예정
웨스트밴쿠버 경찰(WVPD)은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Lions Gate Bridge)에서 과속으로 운전한 차량 운전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시속 60km 구간인 라이온스 게이트...
올 1월부터 판매 시작 2022년까지 50만 달러 수익 예상
ICBC에서 올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BC주립공원 후원 자동차 번호판이 현재까지 3만7000개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 번호판은 2020년까지 판매를 통해 총 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한국 35위, 미국 지난 해 28위에서 38위로 10계단 하락
기업평가기관인 명성연구소(Reputation Institute) 2017년도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나라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캐나다는 2015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1위 자리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스위스, 3위는 스웨덴이 차지했다. 4위는 호주,...
캐나다 건국 150주년 행사 참석자 35만~40만명
지난 7월 1일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특별한 캐나다 데이 행사가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펼쳐졌다. 특히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이라는 영광스런 현장에 동참하기 위해 모인 세계 각국의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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