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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60년 만에 격전지 다시 찾아
한국전 참전 용사의 해를 맞아 36명의 한국전 참전 용사들이 전후 60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한국 국가보훈처의 초청으로 스티븐 블레이니(Blaney) 연방 보훈처 장관과 함께 방한하는 참전 용사들은 22일부터 27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국립서울현충원과 부산...
10학년 이상 단체 참가자 모집… 1등 1000달러 상금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캐나다서부협의회(회장 최강일)는 한반도 통일에 관한 차세대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운동회를 마련한다.5월 18일 버나비 모스크롭(Moscrop) 세컨더리 스쿨 체육관에서 열리는 ‘통일로 가는 차세대 체육대회’에는 한 팀당 10학년...
“아시아에 LNG 수출해 경제 부흥시키겠다”
BC주의원을 선출하는 제40대 주 총선거 공식 캠페인 시작을 하루 앞둔 15일 여당 BC자유당(Liberals)은 당 대표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이 공약을 발표했다. 클락 대표가 이끄는 자유당의...
호프-메릿 구간, 최고 15cm 적설 예상
주말에 5번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호프 동쪽으로 향하는 차량은 폭설에 대비해야 한다. 또 메트로 밴쿠버에는 금요일 밤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캐나다 환경청은 12일 밤 코퀴할라 하이웨이 호프-메릿(Hope-Merritt) 구간과 3번 고속도로 폴슨 서밋-쿠트니...
2012년 말 오레곤주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사고 유족이 오레곤 주정부와 주 교통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그간 사고 버스를 소유하고 여행상품을 기획한 여행사와 해당 버스 운전사를 대상으로 한 소송은 여러 차례 있었으나 사고가 발생한 지역 당국이 피소된...
클락 주수상과 합동 유세·후원기금 행사 등 선거캠프 가동
코퀴틀람-말라드빌(Coquitlam-Maillardville) 지역구에 출마한 BC자유당 스티브 김 후보가 한인 유권자를 향한 유세 활동을 시작했다.김 후보는 12일 버나비 한 식당에 마련된 한인 유권자 초청...
총영사관 사건사고 예방 간담회…한인 폴 최 경관 참석해 설명
한인 유학생 관련 사건·사고가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주밴쿠버총영사관(최연호 총영사)에서 열린 사건·사고예방 유학원장 간담회에서 이상훈 경찰영사는 올...
29일 오후 6시30분…TV·라디오로 생중계
5월 14일 치러지는 BC주총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토론 일정이 확정됐다.29일(월)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후보 토론회에는 BC자유당 크리스티 클락(Clark) 대표, BC NDP...
선코 에너지 포트 무디 저장소…나흘간 '쉬쉬'
포트 무디 지역 유류 저장소에서 대량의 원유가 유출된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이를 공개하지 않아 해당 업체가 환경오염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일부 언론에 따르면 포트 무디 소재 선코 에너지(Suncor Energy) 유류저장소에서 연료가...
아타리, 팩맨으로 유명세…북미시장용 게임 개발
아케이드 게임기 아타리와 팩맨 게임으로 유명세를 떨친 일본계 게임업체 반다이 남코(BANDAI NAMCO)사가 밴쿠버에 현지 법인을 세우고 북미 시장에서 게임을 개발한다.남코사는 인원을...
BC 탄광, 중국서 300명 데려와…노조 “국내 노동환경 악화”
외국인 노동력을 국내로 데려오는 문제가 결국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다.장비운영노동조합과 건설특수직노동조합은 HD탄광이 중국인 광부 300여명을 임시 노동자로 들여오는 계획을 9일 법원에 고소했다고 밝혔다.HD탄광은 BC주 북부 텀블러 리지(Tumbler Ridge)...
연방정부 이어 본국 재외동포재단도 지원 결정
9일 오전 밴쿠버한인회관에서 한인회관 개·보수 착공식이 열렸다. 착공식에는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해 한인 사회를 위한 연방정부의 지원을 자축했다.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축사에서...
“소비자 부담 늘고 업소만 이익”·“작은 돈도 카드 내 수수료 부담 과중”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과 카드 선별적 제한 허용 여부를 두고 여러 입장이 극명히 갈리고 있다.캐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비자 및 마스터카드 사의 불공정 거래행위 심사를 마쳤다.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잠정적으로 결론도 내린 상태로 알려졌다....
당국, “입국자 감염으로 의심 시 즉시 격리”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H7N9) 감염으로 6명이 숨지고 14명이 중태에 빠진 데 관해 캐나다 보건 당국이 국내에 특이한 발병 징후가 없다고 밝혔다.캐나다공중보건청은 4일 공지를 통해 국내에서 조류를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캐나다 성별 임금 격차 분석…은퇴 후 빈곤율 여성이 2배 높아
캐나다 남성이 100달러를 벌 때 여성의 소득 수준은 68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캐나다정책대안센터(CCPA)는 공개된 각종 자료를 토대로 성별 수입 격차를 조사해 발표했다. 자료를 보면 대학을 졸업한 남성이 9만2000달러를 받을 때 여성은 6만3000달러를 받아...
국제신용평가가 무디스는 BC주의 신용등급을 ‘Aaa’로 유지했다. 캐나다에서는 BC주와 앨버타주만 무디스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무디스는 BC주의 채무상환능력이 높은 상태라고 최고 등급 유지 상태 이유를 설명했다.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옥타 차세대 세미나...양국보 무역관장 강연
옥타 차세대 세미나가 4일 오후 주밴쿠버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20여명의 옥타 차세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보 코트라 무역관장은 사이프러스 사태 등 국제 흐름을 분석하면서...
BC고법, “수임료 과다 책정됐다” 판결
과도하게 청구된 변호사 수임료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BC고등법원은 한 의뢰인이 자신의 소송을 대행한 법률회사와 벌인 법적 다툼에서 900만달러의 수임료가 잘못 계산됐다며 500만달러만 인정한다고 판결했다.사건은 건축업으로 크게 성공한 한 기업가의...
월요일 오후·금요일 오전 비교적 한산
메트로 밴쿠버 운전자가 운전석에 가장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은 목요일 오후와 수요일 오전으로 집계됐다.네덜란드 내비게이션 업체 톰톰(TomTom)이 세계 120여 도시의 도로 정체 상황을 조사한 정체지수(CI)에서 밴쿠버는 목요일 오후 정체율이 78%로 주중 가장 통행이...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차기 민주평통 국외자문위원 후보 추천을 받고 있다.최연호 총영사가 추천위원장을 맡고 최강일 현 평통 회장, 이용훈 한인회장 등 8명으로 추천위원을 꾸려 심사한다.민주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에 배정된 인원은 63명. 이 중 56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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