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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우회도로 신설…인근 통행량 분산 효과 있을듯
애보츠포드와 미 수매스(Sumas)를 잇는 국경 심사대 통과 환경이 개선된다.연방정부와 애보츠포드시는 2500만달러를 들여 관련시설 개선 작업을 벌인다고 지난달 29일 발표했다.공사가 마무리되면 새로운 입국심사대가 생긴다. 또 미국을 향할 때 검문소 입구에 있던...
서울은 지난해 보다 세 계단 하락
밴쿠버가 세계 금융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는 업계 보고서가 나왔다.카타르파이낸셜센터담당청이 펴낸 글로벌파이낸스센터 지수를 보면 밴쿠버는 세계 15위로 몬트리올을 제치고 샌프란시스코 등과 함께 20위 안에 들었다.보고서는 세계 79곳을 비교해 경쟁력,...
이중 보고로 효율성↓ 세금 공제 축소로 재정 부담↑
주민의 뜻에 따라 HST 과세제도가 없어졌지만 이를 그저 좋아만 할 수도 없다.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따로 거두던 세금을 통합해 12%의 단일세율이 적용되다가 1일부터 연방소비세(GST·5%)와 주판매세(PST·7%)로 분리 적용되면서 사업자들은 일거리가 늘었기 때문이다.HST...
공항·항만 통과시 종이 양식 폐지… 육로 입국시는 계속 발급
한국 여권 소지자가 미국에 입국할 때 발급받는 출입국기록(I-94) 종이 양식 폐지를 둘러싸고 미 당국 내부에서 혼선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미 국경순찰대(CBP)는 21일 입국 절차 단축과...
하퍼 총리, 28일 일방적으로 탈퇴 의사 밝혀
캐나다가 UN 주도 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탈퇴하기로 한 결정과 관련, UNCCD가 강도 높은 유감을 표명했다.독일 본에 사무국을 둔 UNCCD는 29일, 전날 발표된 캐나다 탈퇴에 대해 유감스러운 결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UNCCD는 사막화방지협약이 가뭄을 막는 데...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밴쿠버지회 차세대위원회는 정기 강연을 개최한다. 내달 4일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열리는 강연회는 코트라 밴쿠버무역관 양국보 관장이 무역관의 세계시장 진출 사례를 소개한다.참석 희망자는 okta.vancouver@gmail.com 으로 미리 예약해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밴쿠버 캐넉스가 6연승을 거두며 노스웨스트 지구 1위를 지키고 있다.캐넉스는 28일 저녁 콜로라도 애벌랜치를 맞아 로저스 아레나에서 치른 홈경기에서 4-1로 대승을 거두면서 최근 6경기를 연속으로 승리했다.캐넉스는 지금까지 치른...
납세자 절반 이상, 어디에 피해 신고할지 몰라
세금보고를 앞두고 이를 악용한 사기에 휘말리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캐나다공인회계사협회(CGAC)가 납세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자료를 보면...
내주 수요일까지 맑은날 계속…주말 BC주 내륙 20도
공식적으로 봄이 시작된 춘분 이후 첫 연휴, 밴쿠버 지역 날씨가 쾌청해 야외 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캐나다환경부 기상청은 4월 3일까지 맑은 날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15도까지 오르고 최저 기온은 4도에 머물 것이라...
스즈키 자동차 캐나다 시장서 퇴출
일본 자동차 스즈키가 캐나다 시장에서 물러난다.스즈키캐나다는 현재 판매 중인 2014년형 모델 이후로 신차 출시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스즈키모터의 캐나다 법인 스즈키캐나다는 2012년 캐나다에서 5500여대를 팔아 시장 점유율 0.3%인 최하위에 머물렀다....
헬멧 안 쓰고 자전거 탔다고 현행범으로 체포
밴쿠버경찰이 무리한 체포로 또다시 시민의 불안거리가 됐다.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유튜브에는 26일 밤 밴쿠버경찰이 시민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주먹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동영상을...
밴쿠버 국제 오토쇼 개막
북미 대륙의 자동차 업계 흐름을 알 수 있는 밴쿠버 국제 오토쇼가 26일 개장했다.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오토쇼는 올해 주제를 ‘친환경(Green ride and Drive)’으로 잡았다....
민주평통 캐나다서부협의회와 UBC내 북한알리기 단체 펑크(PUNK)가 공동으로 준비한 다큐멘터리 상영회가 23일 오후 밴쿠버에서 열렸다.상영된 다큐멘터리는 미국에 기반을 둔 탈북자 지원...
참전용사 장례비 지원 강화·유학 선진국 홍보비도 책정
21일 발표된 2013 연방예산안에는 한인이 직접 영향받는 내용도 일부 포함됐다.한국전에 참전한 용사 중 저소득층의 장례비 지원이 두 배 이상 늘었다. 캐나다 보훈처에 등록됐다면 캐나다...
두 곳 모두 "내 지역이 더 급하다" 착공 경합
연방정부의 새 예산안에 530억달러 규모의 ‘캐나다건설계획(New Building Canada Plan)’이 포함되면서 밴쿠버와 써리에서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 건설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부는 건설계획 대부분인 470억달러를 내년부터 10년간 지역...
써리 콘도 거주자회의, 소란 피우는 입주자 상대 승소
지나친 소음으로 이웃에게 불편을 준 거주자에게 집을 팔고 떠나라는 판결이 나왔다.BC고등법원은 20일 써리의 한 콘도 거주자회의가 단지에 사는 엄마와 아들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피고인들은 30일 안에 집을 팔고 나가라고 결정했다.문제가 된 모자는 2007년부터...
영국·러시아와 비슷한 수준…20위권
지난해 미국 영주권을 받은 캐나다인은 얼마나 될까.미 국토안보부가 22일 공개한 자국 영주권·시민권 발급 현황을 보면 2012년에 미국 영주권을 받은 전체 103만여명 중 캐나다 국적자는 모두 1만2932명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미 영주권을 받은 한국...
2015년에 균형재정 달성…올해 적자 260억달러
내후년까지는 캐나다의 적자 상태가 지속된다고 정부가 발표했다.21일 오후 발표된 2013 회계연도 연방 예산안 발표에서 짐 플래허티(Flaherty) 연방재무장관은 올해 적자 규모가 259억달러(약27조5000억원)라며 차차 그 규모가 줄어 2015년에는 적자가 해소될 것이라고...
캐나다요식업협회, 2013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 발표
사람의 입맛만큼 민감한 것이 있을까. 늘 그대로인듯 하면서도 항상 변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기는 요식업주에게 큰 과제 중 하나다.올해 캐나다 식당의 유행은 무엇인지 캐나다요식업협회(CRFA)가 설문 조사를 했다. 그 결과 현재 식당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다운타운 건축 현장 통유리창 떨어지기도
20일 밤 발생한 돌풍 때문에 BC주 곳곳에서 단전 피해가 발생했다. 밴쿠버 아일랜드 남부 지역에서는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2700여 가구에 밤새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고 섬 북부에서도 250여 가구가 어려움을 겪었다.BC주 내륙 프린스 조지에서도 21일 오전 9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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