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합법화 찬성은 59%…BC주는 68%가 합법화 찬성
캐나다인 10명 중 3명은 대마초 판매가 합법화되면 피울 것이라고 응답해 잠재적 대마초 흡연자가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캐나다 여론조사기관 포럼 리서치(Forum Research)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0%가 대마초 판매가 합법화되면...
비상재난물품 구비 중인 가구 47% 그쳐
캐나다인 절반은 비상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캐나다 통계청이 전국 7만3000가구를 대상으로 비상상황 대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8%가 각종 재난상황을 대비한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물이나 비상식량,...
한국과 같은 문제 있어도 비관주의 높지 않아… 젊은 세대도 희망적 인구 서진과 대도시 집중·베이비부머 제2의 삶·이민 유입 증가 예상  한국에서는 국가의 장래를 비관적으로 보는 ‘핼조선’이란 용어가 회자하고 있다. 특히 고등교육을 받고도 취업을 못...
캐나다인 10명 중 4명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앵거스리드(Angus Reid)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9%가 "TPP가 캐나다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답했다. 42%는...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 (71)
Personal Networks in Canada 캐나다인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지연·학연·혈연이 의미가 없지는 않다. 여론조사 전문사 입소스리드는 “무엇이 캐나다인의 정체성을 구성하는가?” 라는 인포그래픽스를 지난 8일 커뮤니티에 대한 태도 설문과 함께 공개했다. 이 조사...
“33%는 빚 때문에 불안 초조”
빚은 그저 부담스럽기만한 상대일까? 물론 맞는 얘기겠지만, 일부에게는 돈을 불리는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 몬트리올은행(BMO)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다.이에 따르면 설문 대상의 22%가 빚을 통해 재산을 증식하고 있는 중이다. 부채가 부동산 등의 투자...
“연금펀드 꾸준히 공략 중”
뉴욕 맨허튼 부동산 시장의 큰손은 누구일까? 외국인 투자자만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그 맨 앞은 바로 캐나다인의 차지다.부동산 조사업체 리얼캐피탈어넬리틱스(Real Capital Analytics)에 따르면 2015년 들어 현재까지 맨허튼 부동산에 대한 캐나다 투자자들의...
방문 외국인은 토피노·켈로나 선호
캐나다인 사이에서 올해 여름 여행지로 인기 순위가 많이 상승한 곳은 매니토바주 위니펙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숙박예약대행 업체 호텔스닷컴은 자체 조사를 통해 캐나다 국내인 숙박객...
BC주민 여행에 남달리 많이 쓴 편
캐나다인 ⅓(29%)은 올 여름 빚내서 휴가를 다녀왔다. 입소스사가 1일 공개한 설문결과를 보면 특히 18~34세 중 35%가 여름 휴가 때문에 빚이 늘었다고 밝혔다. 주별로는 새스캐처원· 매니토바주 주민이, 가족 형태로는 자녀를 둔 가정(41%)이 빚을 내 가는 여행을...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54)
My Precious, Canadian Citizenship 요즘 캐나다 정부는 ‘진짜’ 캐나다인을 요구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생각하는 ‘가짜’ 캐나다인은 국적만 취득하면 떠나는 이들이다. 기존의 이민자는 캐나다에 정착해 사회·문화를 키우는 데 일정 역할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광복 70주년에 돌아보는 재한 캐나다인 운동가
20 세기 초반 캐나다는 대국은 아니었다. 자원개발이 활발하게 전개된 2차대전 이전의 낙농국가였으며, 영국의 식민지이기도 했다. 많지 않은 인구에 미답지가 많은 나라였다. 이 나라에서...
2명 중 1명 계획대로 은퇴 못해
인생에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이 적지 않지만, 은퇴 역시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엥거스리드사가 최근 공개할 설문결과를 보면 캐나다 거주 은퇴자 2명 중 1명(48%)은 자신이 조율할 수 없는 일로 인해 조기 은퇴했다고 밝혔다. 또한 6%는 개인이 어찌할 수...
“보통 사람들에겐 경제적 자유가 가장 큰 영향”
캐나다인의 삶 만족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고, 그 배경에는 “경제적 자유”가 있다. 캐나다 공공 정책 기관인 프레이저연구소(Fraser Institute)가 2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주장이다.동 연구소의 프레드 맥마언(McMahon) 연구원은 “한 나라의 경제력과 해당 국민이...
루니 가치 하락으로 경비 부담... 자연 즐긴다 10명 중 8명
캐나다달러(이하 루니) 가치 하락이 캐나다인의 휴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10명 중 6명(62%)은 환율이 여행계획에 ‘상당한’ 또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인사이트웨스트사 설문에서 답했다. 특히 퀘벡(69%)·BC주민(64%)은 타주 주민보다 더 많은 영향을...
일제시대 한국인을 강제징용한 일본 대기업 미쓰비시 머티리얼이 캐나다군 포로의 강제노역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메일(The Globe and Mail)은 24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징용을 겪은 캐나다군 포로들에게도 사과해야...
바짝 따라붙는 차량 가장 불쾌...절반은 '그냥 가만히 있어'
캐나다인 3명 중 1명이 운전중 폭언을 듣거나 시비가 붙는 등 폭행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끈다.23일 미국 보험업체 스테이트팜(State Farm)이 캐나다 운전자 1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BC주민은 62% 공공행사에 종교행위 반대
공공행사에서 기도를 한다면 캐나다인 2명 중 1명은 불편해할 수 있다.  올해 4월 캐나다 대법원은 시의회 회의 전 기도를 금했다. 이 판결에 동의하는 캐나다인은 56% ·반대하는 이는 44%다.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지난 26일 찰스턴 총격사건 희생자 추모...
살얼음 동동 뜬 가운데 시원한 면발을 집어서 후루룩 먹는 냉면이나, 각종 채소를 매콤한 장과 함께 비벼낸 비빔면류가 한국인에게는 여름철 몸과 마음을 살리는 소울 푸드일 것이다.  ...
“공평·평등한 대우는 중요한 덕목”
캐나다 직장인들은 고용주에 대해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커리어빌더닷시에이사(CareerBuilder.ca)가 시행한 설문 결과 직장인 69%는 고용주에 대해 학점 B또는 그 이상을 주었다. 고용주에게 A를 준 직장인은 근 4명 중 1명이다. 간신히 합격점인 C를 준...
소비자 신뢰지수, 팀 홀튼 전체 1위...혼다·쉘·TD·텔러스 등 분야별 1위
캐나다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순위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전체 1위의 영광은 캐나다 '국민 커피' 팀 홀튼(Tim Hortons)의 차지였다.<▲소비자 신뢰지수 1위, 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