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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쿠버 롤러스케이트-차량 충돌, 1명 중상노스밴쿠버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경 노스밴쿠버 이스트 오스본 로드(East Osborne Rd.)와 론스데일 애비뉴(Lonsdale Ave.) 교차로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던 A(21·여)씨가 정지 신호에서 멈추지 못하면서...
"전쟁 당시 잔혹행위에 대한 새로운 사죄 없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전후 70주년 담화'가 책임을 회피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언론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메일(The Globe and...
수영, 보트 즐기다 물에 빠져 실종·사망..."안전장비 착용하고 규정 지켜야"
BC주 곳곳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면서 강이나 바다, 호수를 찾는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4일 BC 검시청(BC Coroners Service)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 해리슨(Harrison) 호수에서 총...
써리 70대 여성 대낮에 피해...여객기서도 60대 여성 당해
노인 여성 성폭행 사건이 잇따랐다. 용의자는 모두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써리경찰(RCMP)은 대낮에 주택에 침입해 70대 여성을 성폭행한 20~30대 남성의 뒤를 쫓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 남성은 지난 12일 오후 1시 44분경 써리 28번 애비뉴(28 Ave.)...
◆밴쿠버 나이트클럽 앞 주먹다짐 60대男 사망밴쿠버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 1시경 밴쿠버 랍슨가(Robson St.)에 있는 시내니건스(Shenanigans) 나이트클럽 앞에서 A(60)씨가 20대 백인남성의 주먹에 맞아 쓰러졌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를 거부하고...
◆밴쿠버 보행자 차에 치어 부상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12시경 밴쿠버 그랜빌가(Granville St.) 1000번가에서 길을 건너던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이 차에 치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50~60년대 유행했던 백일해 발병...환자 대부분 오카나간 밀집
BC주에 어린이 호흡기 전염병이 창궐해 비상이 걸렸다. 11일 BC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총 58명의 백일해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60%가 1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백일해가 주로 창궐한 지역은 오카나간(Okanagan)으로 총 36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밴쿠버 다운타운 흉기에 찔린 남성 숨져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경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헤이스팅스가(East Hastings St.) 139번지 앞에서 A(47)씨가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를...
실시간 인터넷 검색순위 트뤼도>하퍼>멀케어>메이...유권자들, 발언 진위여부 검색 주력
10월 19일 제42대 캐나다 연방총선을 2개월여 앞두고 진행된 첫 정당대표 TV토론회에서 각 당 대표들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집권 보수당(Conservative)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와 자유당...
모든 버스 노선 10월부터 1존 통일...컴패스 카드도 전면 도입
올 가을부터 메트로밴쿠버에서 존(Zone)에 상관없이 2.75달러만 내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메트로밴쿠버 교통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는 10월 5일부터 모든 버스 노선의 요금을 1존(Zone) 요금으로 통일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10월 5일부터 버스와...
美 워싱턴주 연안 유독성 조류 발생...BC주까지 확산 추세
미국 태평양 연안에서 막대한 양의 유독성 조류가 발생했다. 유독성 조류는 캐나다와 알래스카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해양 생태계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미국 워싱턴주...
◆코퀴틀람 아동 유괴 및 성추행 40대男 덜미코퀴틀람경찰(RCMP)은 아동을 유괴하고 성추행한 콜린 클레어런스 그레이엄(Graham·44)을 아동 성추행과 유괴, 협박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그레이엄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16세 미만 아이들을 전화로 유괴하고...
"스카이트레인 역세권 고층아파트 재개발이 원인"
이민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의 주택 임대료가 다른 지역에 비해 비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밴쿠버에 신축 중인 고층아파트.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UBC 지리학과...
◆써리 주택 방화써리경찰(RCMP)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지난 5일 새벽 1시 30분경 써리 134번가(134th St.)와 79번 애비뉴(79th Ave.) 인근 주택에 불을 질렀다. 이 남성은 SUV 차량을 타고 도주했으며 인근에서 SUV 차량도 불에 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남성을...
아시아 지역사회에서 "영어 가르친다" 광고 후 10대 학생들 개인교습
아시아인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한 70대 영어 과외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민이나 유학 목적으로 밴쿠버에 온 교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밴쿠버경찰(VPD)은 6일 10대 여학생의 신체를 만진 크리스토퍼 존 애덤스(Adams·70)를 성추행 혐의로 체포했다.애덤스는 최근...
최근 과다복용 사망 잇따라...올해만 55명 숨져
최근 메트로밴쿠버에서 펜타닐(Fentanyl)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잇따르면서 펜타닐 주의보가 떨어졌다.4일 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밴쿠버 쉘리 파크(Shelley Park)에서...
◆써리 과속 사고, 2명 부상써리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2시경 써리 140번가(140th St.) 인근 68번 애비뉴(68th Ave.)에서 차량 1대가 주차돼있던 차량 7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동승하고 있던 남성과 여성 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량 운전자는...
한국서 관객 700만 돌파 흥행몰이
한국에서 관객 7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암살이 밴쿠버에서 개봉한다.<▲암살 북미 포스터. 자료 제공=웰고 USA>암살의 북미 배급사인 웰고 USA(Well Go USA)는 7일...
기아 2위, 현대 4위...전체 1위는 포르쉐
북미 고객들의 한국 차량에 대한 초기 품질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1일 미국 시장 조사기관인 J.D. 파워가 실시한 초기품질조사(Initial Quality Study·IQS) 결과에 따르면 한국...
외교장관 "ISIS의 살인적인 광란,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
캐나다 롭 니콜슨(Nicholson) 외교장관은 "이라크를 포함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라크·시리아 이슬람국가(ISIS)에 피해를 입고 있는 국가들을 위해 830만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니콜슨 장관은 지난 30일 퀘벡시티에서 열린 ISIS 격퇴를 위한 국제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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