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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야외활동 증가 억제 위한 자구책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으면서 도로폐쇄 등 보다 강력한 조치들이 발표되고 있다.   사진=GoToVan / flickr‘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리터당 80센트 중반까지 하락···최대 산유지역 앨버타 큰 타격
러시아·사우디 ‘원유 전쟁’ 휴전··· 하락세 곧 멈출 듯
이미 최저치를 찍은 것 같던 주유소 기름값이 더 내려간다. 댄 맥티그(McTeague) 유가 분석가는 8일 오후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서 9일 저녁에는 밴쿠버를 비롯한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감염 전파 축소와 환자·의료진 편의 제공 목적
▲ 밴쿠버 전역 유료주차장 및 BC주 병원 주차장을 당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사진=배하나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강력히 차단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계량 주차...
개인 최대 1000달러, 기업 5만 달러까지
23일 밴쿠버 시의회는 ‘비상사태와 관련된 긴급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개인에게는 최대 1000달러, 기업에는 최대 5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는 법안’ 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재산세 납부 기한 연장·놀이터도 폐쇄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의 모든 식당이 매장내 식사를 금지했다. 재산세 납부 기한도 연장됐다. 밴쿠버시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은 2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금요일(20일) 자정부터...
19일 입주건물 직원 1명 감염 확인
"민원인 22일까지 방문 자제 요청"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이 입주하고 있는 건물에서 코로나 감염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밴쿠버총영사관 측은 19일 저녁 총영사관이 입주하고 있는 1090 West Georgia...
동일 경로 이동자, 감염 확산 긴장
매니토바에서 발생한 감염자 중 한 명이 인천공항을 경유해 밴쿠버행 항공편을 이용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날 같은 비행기를 이용했던 사람들에게도 비상이 걸렸다.  매니토바...
UPDATE: 웨스트밴쿠버의 한 노인복지주택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BC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12시 50분 기준 리버라 홀리번(Revera Hollyburn) 노인복지주택의...
써리·밴쿠버 등 교육청 여행 취소 잇따라
한국 여행 일정도 변경 고려해야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 교육청들이 연이어 해외여행을 취소하고 있다. 써리 교육청은 3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보내는 공문을 통해 학교가 계획했던 모든...
유치원 대기자 200여 명인 곳도 있어
도시개발 계획과 별개인 ‘학교개발 계획’
밴쿠버 중심가에 위치한 대부분 학교의 킨더가든(Kindergarten) 대기자가 많아, 입학할 때 학부모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지난 20일, 유치원 당첨에 떨어진 엘리...
RCMP "40대 추정, 빨간 스웨터" 시민 제보 당부
▲지난 21일 새벽 수상 경비행기를 훔쳐 달아나려다 실패한 절도 미수 용의자.지난주 밴쿠버에서 발생한 수상 경비행기 절도 미수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에 나섰다. 밴쿠버 RCMP는 지난 21일 새벽 3시 30분경 밴쿠버 수상 비행기...
폭행 사건 크게 늘어···전체 범죄의 78%
살인·성범죄·은행강도는 내리막
밴쿠버시의 전체 범죄율은 다소 높아졌지만, 살인·성범죄는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VPD(Vancouver Police Department)가 19일 발표한 2019년 범죄 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00명당 범죄 건수는 8...
2010 올림픽 조직위원장 주장
10년 전 올림픽 경험으로 위대한 유산 갖고 있어
▲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성화대 (사진=Analise Zocher via Flickr)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밴쿠버가 한 번 더 올림픽 유치에 도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인프라 발전으로 삶의 질 나아져
홍보 효과로 관광객 64% 증가
BC 주민 “올림픽 치르길 잘했다···하계도 한 번 더?”
▲사진=adrian8_8 via Flickr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10주년을 맞이했다. 밴쿠버 올림픽은 지난 2010년 2월 12일 개막해 패럴림픽까지 한 달여에 걸쳐, 전 세계인에게 축제의 장을 마련했던 바...
최대 20cm 폭설···일부 학교 수업 취소
집 앞 눈 치우지 않으면 벌금 받아
절기상 입춘(立春)인 4일 메트로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서부 지역에 폭설이 내렸다. 기상청은 4일 오전 부로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져 밸리 지역에 폭설 주의보를 내렸으며, 오후부터 더...
교통혼잡도 3년 연속 1위···세계 40위
1년 동안 도로에서 6일 허비해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도시로 뽑혔다. 네덜란드 본사의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 톰톰(Tomtom)이 57개국 416개 도시를 대상으로 작년 기준 교통혼잡도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고국방문단 참가, 각종 친선 대회 등 다양한 계획 밝혀
  창립  23년의 역사를 가진 밴쿠버 이북도민회가 지난 29일 버나비  Yan’s Garden에서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류제완 이북도민회 회장 등 임원진 및...
홍콩에 이어 2년 연속 2위
평균시세 주택 사려면 월급 전혀 안 쓰고 11.9년 일해야
밴쿠버가 세계에서 주택을 구매하기 가장 어려운 도시 순위 2위에 올랐다. 미국 부동산 컨설팅 기업 데모그라피아 인터네셔널(Demographia International)이 세계 309곳의 도시를 대상으로 16년째...
미중 무역 협상 타결 국면에 하나의 변수로 작용할 듯
멍 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의 미국 송환 여부를 가리는 재판이 지난 20일, 밴쿠버 법원에서 시작되면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석상태의 신분으로 14개월간  밴쿠버 자택에서...
주말 저녁 많은 시민 오가는 곳에서
올해 들어 밴쿠버시 3번째 살인사건
주말 사이에 밴쿠버시에서 2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토요일이었던 지난 18일 저녁 8시 30분쯤, SW 마린 드라이브와 캠비 스트리트 선상에 위치한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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