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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가 동의, 90%는 사회에 소속감 느껴”
15세 이상 캐나다인 중 87%가 자신이 캐나다 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캐나다 통계청이 23일 공개한 해당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캐나다에 대해 강한 소속감을 느낀다는...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29)
Loyalty to mother country? 이민자 출신 정치인의 국익 관련 균형감각이 캐나다 언론이 마련한 도마에 올랐다. 마이클 챈(陳國治·사진) 온타리오주 이민·무역 장관에 대해 캐나다 일간지...
“여름 휴가, 사교, 파티 등에…”
이번 여름 캐나다인은 평균 5605달러를 휴가나 사교 등을 위해 쓸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은행(BMO)이 18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다. 이에 따르면 올 여름철 최대 지출처는 바로 휴가다. 전체 예산 5605달러 중 2038달러는 주말 여행이나 휴가를 떠나는 데...
“국내 방문자 2010년 2월 이후 최고치”
여행업계가 뜨거운 4월을 보냈다. 캐나다 통계청의 18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4월 해외 여행자들의 국내 방문은 220만건으로 2010년 2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같은 기간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은 전달 대비 6.7% 늘어난 1만6000건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4월 한달간...
낮은 금리 찾아...모기지 브로커 이용률 높아져 더 빨리 갚기 위해 상환액 늘리거나 목돈 상환 모기지를 이용하는 캐나다인들은 올들어 좀 더 적극적으로 낮은 금리를 찾아 모기지 갱신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모기지 대출자를...
저렴해진 캐나다 찾아 韓·美·中 관광객은 늘어나
지난 빅토리아데이 연휴에 캐나다-미국 국경사이에 형성된 장사진이 반영되면 통계가 바뀔 수도 있으나, 3월까지 통계를 보면 캐나다인의 미국행은 확실히 감소했다. 캐나다통계청은 3월 중 캐나다인의 미국 여행이 390만건 이뤄져 지난해 3월보다 8.7% 줄었다고 20일...
“폭설에는 자신감 보이지만 홍수는 글쎄…”
전세계적으로 이상 기후 현상과 이로 인한 자연 재해 발생이 빈번해 지고 있다. 25일 발생한 네팔 대지진이 최근의 예다. 로열은행(RBC)의 28일자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도 이 같은 추세에서 온전히 제외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폭우나 폭설 등을 포함한...
행복 보고서 발표 “한국은 47위에 머물러”
23일 “2015 세계 행복 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가 발표됐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2012년부터 2014년 사이 전세계 150여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과 이를 연구진들이 분석해 평점을...
희망 예산안 설문 결과...복지와 경기부양 지출로 나뉘어
“균형 예산보다는 적자보더라도 일자리 창출·경기부양·사회복지에 더 지출해야"21일 캐나다연방예산안을 발표를 앞두고 여론조사전문 입소스리드는 캐나다인의 희망예산안을 설문해 공개했다.설문 결과를 보면 여론은 흑자 예산 달성 지지(41%)보다는...
"우리 환경에 도덕적 의무를 다해야"
밴쿠버 잉글리시베이 해안에서 최악의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캐나다인 10명 중 6명은 석유산업보다 환경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10일 환경NGO단체 캔캐나다(CAN-Canada)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 61%는 환경 보호가 석유 개발보다...
캐나다인 10명 중 4명은 상원을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앵거스리드(Angus Reid)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1%가 "상원을 폐지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응답자의 45%는 "상원 개혁이 필요하다"고...
신자 30%· 불신자 26%… 불가지론자 44%
많은 캐나다인이 종교와 관련해 냉정과 열정 사이에 놓여있다. 여론조사전문 앵거스리드사가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종교를 수용한다고 답한 이(신자)는 30%, 종교를...
“작전 기간 연장에 상당수 동감”
캐나다 정부가 이슬람 수니파 반군 세력 “이라크·시리아 이슬람국가”(ISIS)를 응징하기 위해 현지에 투입된 자국 군대의 작전 기간 연장을 시사했다. 이런 가운데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리드사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인의 66%가 이를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루니 약세에 휴가 계획 수정”
미국 등 해외여행에 대한 부담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화 약세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CIBC의 최근 설문 조사 내용에서도 이 같은 경향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이번 3월 휴가자 중 35%가 미국 등 해외 여행을...
특히 아시아인 조심해야
 캐나다인 10명 중 1명은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신장재단(Kidney Foundation of Canada)은 12일 캐나다인 10명 중 1명이 신장 질환을 앓고 있으며 수백만명 이상이 신장 질환 위험에 노출돼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날 세계신장의...
“1위는 출산, BC주에서는 정신질환 때문에”
캐나다인들이 입원 수속을 하게 되는 주된 이유는 무엇일까?  캐나다 건강정보연구소(CIHI)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질문에 대한 첫번째 답은 바로 출산이다. 2013/14년 기준 출산으로 인한 입원 건수와 입원 일수는 각각 36만7090건과 2.3일로 조사됐다. 만약...
Y·Z세대 차이점은 연봉중시와 자기개발 중시 차이Y·Z세대 공통점은 협력과 사회참여, 첨단 중시 캐나다의 젊은 세대도 성향에서 큰 차이가 있다. 인력관리전문사 랜드스태드사는 1981년부터 1994년 사이 출생한 Y세대는 ‘낙천주의자(optimists)’, 1995년부터 2010년 사이...
“셋 중 한 명만이 돈 넣을 계획”
사설투자상품 중 하나인 RRSP는 오랜 시간 캐나다인들의 주요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돼 왔다. RRSP에 불입하게 되면 소득세 납부를 나중으로 미룰 수 있어서다. 하지만 이러한 “매력”에도 불구하고, 금년에는 RRSP의 인기가 예전만 못할 것으로 보인다. CIBC가 24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설날 축사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19일 캐나다 한인사회에 건네는 설날 인사를 본보로 보내왔다. 이하 번역과 원문.“로린과 저는 설을 쇠는 모든 이들이 캐나다와 세계 각국에서 복된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한민족은 새해, 설날(Seollal)을 수천 년 전부터...
“BC주민 비만율은 낮고 운동량은 많고”
캐나다에서 주민들의 건강 상태가 가장 양호한 지역은? 정답은 BC주다. 민간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가 12일 공개한 “건강 성적표” 내용으로, 캐나다 각 지역과 세계 주요 15개국이 채점 대상이었다.이번 성적표에서 BC주가 받은 평점은 A, 세계 순위는 스위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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