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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보건당국 “증상 없어도 마스크 착용 도움돼”
‘마스크 무용론’ 주장 WHO·미국도 부랴부랴 기존 태도 선회
▲ (사진=Getty Images Bank)코로나19 확산에 마스크 착용 논란이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는 가운데, BC 보건당국은 마스크 착용은 바이러스 확산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공식 확인했다. BC...
트뤼도, 오는 8월 중순경 육로 국경 완화 시사
백신접종 완료 미국인 대상··· 다음주 세부 발표
"9월엔 전세계 접종 완료자에 개방" 기대 고조
캐나다 정부가 오는 8월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국인들의 비필수 입국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5일 캐나다 주수상들과의 통화에서 백신 접종을...
코로나19 사망자는 6일 연속 없어
BC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11일 오후 정기 기자회견에서 BC주 식당의 수용 인원수 제한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지난 5월 중순부터 시작된 BC 활동 재개 2단계 계획에...
加 기준금리 유지와 달리 미국은 ‘이달 말’ 인하 전망
양국 2년 국채금리차이 0.2%p대로 좁혀져...루니 강세
캐나다 연방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는 조만간 인하 조치를 실시할 것이 유력함에 따라 캐나다 달러, 즉 루니의 ‘강세 시기’가...
올가을, 버버리, 토리버치, 막스마라 등의 유명 고급 브랜드가 밴쿠버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McArthurGlen Designer Outlet, 이하 맥아더글렌)에 새 매장을 연다. 밴쿠버 국제공항(YVR)...
국경서 '5년 입국 거부' 사례 늘어나
고용증명서 및 주택소유 입증해야
최근 들어 캐나다와 미국간 느슨했던 국경 검문·검색이 갑작스레 강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캐나다인 여행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미국 육로 국경검문소를 통과하는 BC주...
26일부터 정상영업 고객들 '뜨거운 관심'
한인사회 인구와 상권이 확장되고 있는 노스랭리 지역에 중소 규모의 한인 수퍼마켓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26일 월넛그로브 인근에 공식 오픈하면서 한인 유통시장에 도전장을...
7번째 감염자, 6번째 감염자 접촉 후 발병
Fraser Health 내 학교···“감염가능성 있는 자 다녀갔을 수 있다”
▲ 보니 헨리는 회견을 통해 "개인 정보 보호는 모든 사람을 안전하게 지켜준다"며 COVID-19와 관련해 불안해하는 여론 속에서도 감염자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공개할 수는 없는 상황에...
"올해는 힘들어···최종 내각 구성돼야"
가족 1000달러·1인 가구 500달러 지급
이번 제42대 BC주 총선에서 NDP 정부가 재집권에 성공한 가운데, NDP가 내세운 ‘1000달러 지원금’ 공약이 언제부터 시행될지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존 호건 NDP 수상은 25일...
송이 버섯 따기 2001.10.01 (월)
특집/ 송이 버섯 따기  "송이 찾아 나선 길에 낭만까지 담아온다" 송이 시즌 성큼...코끝 감도는 은은한 향에 쫄깃한 맛 일품 보스턴 바. 호프. 위슬러 펨퍼튼에 많아 혼자는 위험... 곰 등 야생 동물. 독버섯 주의해야 일년에 단 한번 돌아오는 '송이'의...
발로 여대생 머리 짓밟아··· 체포 과정서 상해
경관 혐의 일체 부인 “충분한 제압 위한 것”
최근 캐나다 경찰의 과잉 대응 문제가 전국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켈로나 지역의 한 경찰관이 아시안 여대생에게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언론 보도에...
캐나다인들 높은 부채-미국 높은기준금리 등 영향
연초 전망과 달리 미화 대비 71센트까지 하락 유력
캐나다 달러가 하반기로 갈수록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연초 전망과 달리 미화 1달러 대비 71센트까지 평가절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됐다. 이에 따라 수출입 업체를...
보건당국 “모임·행사 관련 규제 내용 발표”
백신카드·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이어질 듯
BC가 다음 주부터 방역 규제를 점진적으로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보니 헨리 BC 보건관은 9일 오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BC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징후와...
라니냐 영향… “5월까지 눈 올 가능성 커”
올해 캐나다의 겨울은 전국적으로 평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이 나왔다. 19일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이 제공한 시즌별 기상 데이터에 따르면, 극단적인...
트뤼도 ‘조기총선 도박’ 실패··· “과반 확보 무산”
자유당 158석·보수당 119석, ‘반쪽 승리’ 평가
지난 20일 실시된 제44대 연방 총선에서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자유당 정부가 제1당 지위를 유지하며 집권 연장에 성공했다.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유당은 연방 총선 직후 발표된...
경찰, 갱 관련 타겟 총격 추정... 대중 위험 없어
랭리 앨더그로브 지역의 한 맥도날드에서 지난 밤 무차별 총격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랭리 RCMP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8시께 랭리 타운십 글로스터 공업단지의 한 맥도날드...
4억 달러는 전체 보험 모기지 시장의 1% 불과
밴쿠버 등 일부 지역 50만 달러 이하 집 구입도 불가능
올해 연방 예산안의 첫 주택구입자에 대한 집값의 10% 지원이 부동산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뿐 아니라 밴쿠버나 토론토와 같이 고가의 주택 시장에서는 실질적 도움도 되지...
12만불 이하 소득자, 56만달러 이하 주택 구입시 10% 지원
무이자에 집 팔 때까지 원금 상환 없어...최대 월 286불 절약
연방정부가 지난 3월 예산안 발표 때 약속했던 첫 주택구입자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오는 9월2일부터 시행된다. 연방 모기지 주택공사(CMHC)가 제공하는 이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리세일...
87석 중 최소 50석 확보···24년만에 과반수 차지
메트로 밴쿠버에서 압승···자유당 텃밭에서도 선전
10.24 총선에서 BC NDP가 대승을 이끌어내며 BC주에 NDP 다수 정부가 들어서게 됐다.   제42대 BC주 총선 현장 투표 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BC NDP는 BC주 의회 총 87석 중에서 과반수가 훌쩍...
5~6월 안에 일회성으로 지급··· ICBC 흑자 효과
“대응 늦고 부족” 비판에, 호건 “추가 지원 검토”
BC가 기름값 폭등에 대응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존 호건 BC 수상은 25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발표하며 “푸틴의 불법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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