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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수백 번 벌어진 전형적인 로맨스 사기 사건”
“그는 사랑한다며 결혼하자고 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돈을 보내지 않을 수 있었겠어요?” 메리(Mary: 가명, 67세)로 알려진 그녀는 페이스북 사기로 1만5000달러를 잃은 후 이렇게 말했다....
“지식 공유, 네트워크 확대의 계기가 되길”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차세대 그룹(AKCSE-YGP)과 공동 주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LIFE Talk-공감 이야기 17분(Share Story 17)’ 콘서트에서는 3명의...
학업, 기술 연마 등으로 노동 시장 진입 늦어지는 추세
캐나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청년들의 전일제 구직 활동이 크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청년과 전일제: 느린 전환(Canadian youth and full-time work: A slower transition)’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청년들은 지금까지의 구직 활동에...
“자녀와의 대화에 실질적 도움 주고자 자리 마련”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내 자녀 꿈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차세대 한인 직장인과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KCWN(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과 함께 한 이번...
“원치 않는 성적 행위 반드시 신고할 것” 당부
메트로밴쿠버 대중교통 전담 경찰(Transit Police)은 세 명의 성폭행범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용의자는 치아 닝 리우(Chia Ning LIU, 60세)로 그는 지난 몇주동안 두 건의 성폭행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어 왔다. 첫번째 사건은 4월 28일 오후 3시 15분경 41번 버스 안에서...
자전거 사고 시 “헬멧 유무에 따라 부상 심각성 달라”
지난 28일과 29일 밴쿠버시에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사고와 자전거간의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다. 밴쿠버 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28일(일) 그랜빌 아일랜드 근처의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3명이 다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웨스트 4번 애비뉴와 앤더슨가...
30일 동안 금식, 금욕 등 절제된 생활 유지
이슬람의 절기 라마단이 시작됐다. 지난 27일(토)에 시작된 라마단은 오는 6월 25일(일)까지 30일간 계속된다. 라마단 기간동안 무슬림(이슬람교도)은 해가 떠있는 동안 음식은 물론 물 한모금 마시지 않는 금식을 한다. 지난 2005년 파키스탄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C3소사이어티, 하이프, 옥타 등 차세대 한인들 참가 예정
오는 7월 1일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캐나다데이다. 해마다 캐나다데이가 되면 캐나다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퍼레이드가 열려 축제의 장이 펼쳐지곤 한다. 올 해는 건국 150주년을 맞는 해이기에 좀더 새로운 축하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5월 1일~21일, 총 182건의 차량 절도 사건 발생
애보츠포드의 전반적인 범죄율은 지난 해에 비해 감소 추세다. 그러나 자동차 절도 범죄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부터 5월 21일까지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미 총 859건의 차량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수치는 작년 동월의 794건에 비해 소량...
매해 여름 사이클리스트 740명 부상, 7명 사망
오는 29일부터 일주일동안은 자전거 주간(Bike to Work Week)이다. ICBC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차량 운전자와 자전거 운전자는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안전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심하면 몸이 아프고 두뇌 발달에도 악영향 끼쳐
젊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 아이가 불안해 한다면 부모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아동 및 가족 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미셸 캠보리스(Kambolis)는 얼마전 발표한 자신의 저서 ‘스트레스받는 세대(Generation Stressed)’에서 어린이 5명 중 한명은...
5명 중 4명 “돈을 모으거나, 물건을 사지 않는다” 답변
캐나다 15세 학생의 78%가 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 평균 56%보다 현저히 높은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 24일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ISA)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은행 계좌를 소지한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눈과 얼음 남아있어 하이킹, 트래킹에 적합하지 않아
오는 6월 20일 그라우스 그라인드에서 ‘그라우스 그라인드 챌린지 2017(Grouse Grind Challengers 2017)’이 열린다.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해마다 하루 길이가 가장 긴 날, 새벽부터...
밴쿠버경찰 “그녀를 겨냥한 ‘타켓 슈팅’인 듯”
이스트밴쿠버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자 1명이 사망했다. 이 사건은 지난 23일 오후 5시경 이스트 7번 애비뉴와 세인트 캐서린즈가에서 발생했다. 사망한 여성은 밴쿠버에 거주하는...
유진 라텔, 공개 경고 일주일만에 체포돼
BC주와 온타리오주에서 18세 이하 여성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러 온 캐머런 유진 라텔(Ratelle·사진)이 경찰의 공개 경고 일주일만에 체포됐다. 밴쿠버경찰(VPD)은 지난 18일 “38세의...
CFIA “경우에 따라 심각 또는 치명적인 알러지 발생” 경고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은 지난 19일 “대만에서 수입한 다양한 맛의 옥수수 스낵 5종을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달걀, 글루텐, 땅콩, 콩, 밀 등의 알러지 유발 위험이 있으며...
아들 무덤에 꽃 꽂으려던 어머니 신고로 알려져
죽은 아들의 무덤에 꽃을 꽂으려던 어머니는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적잖이 당황했을 것이다. 무덤 옆에 있어야할 청동 화병이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 그런데 옆의 무덤도 마찬가지였다....
‘CRA 사칭 전화 사기’ 피해없도록 주의 당부
밴쿠버경찰(VPD)은 ‘캐나다국세청(CRA) 사칭 전화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밴쿠버경찰의 지난 19일 발표 자료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수신자의 전화에 밴쿠버경찰의 전화번호(604-717-3321)가 찍히도록 설정한 뒤 전화를 걸어 통화가 되면 캐나다...
‘MEC 2년 연속 1위’ Costco, IKEA 등 상위 랭크
캐나다인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는 MEC(Mountain Equipment Co-op)인 것으로 조사됐다. MEC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CAA(Canadian Automobile Association), 3위 코스코(Costco) 4위...
지난 해 같은 기간 총 8만8308대 차량 加·美 왕래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은 빅토리아데이 연휴동안 캐나다·미국 국경을 넘는 여행객들에게 ‘교통혼잡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해 빅토리아데이 연휴동안 총 8만8308대의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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