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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7개월째 억류 중인 토론토 큰빛교회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60) 목사 가족이 임 목사의 조속한 송환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1일 밝혔다....
헤로인·몰핀보다 강력한 효과...과다 흡입시 호흡 장애
마약을 과다 복용한 30대 부부가 2세 아들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다.31일 BC 검시청(BC Coroners Service)에 따르면 지난 20일 노스밴쿠버의 한 주택에서 30대 초반 부부가 시신으로...
소방관 사칭, 안전 및 화재위험 점검 핑계 주택 침입
금품을 훔치기 위해 밴쿠버 소방대(Vancouver Fire Department)를 사칭한 가짜 소방관이 주택가에 나타나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31일 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27일 밴쿠버 이스트 35번...
◆노스밴쿠버 크레인 올라간 남성 6명 체포노스밴쿠버경찰(RCMP)은 건설현장 크레인에 올라간 남성 6명을 체포했다. 이들 6명은 지난 30일 밤 12시경 노스밴쿠버 웨스트 퀸스 로드(West Queens Rd.)와 뷰익 애비뉴(Bewicke Ave.) 인근 건설현장에서 크레인에 올라간 혐의를...
◆노스밴쿠버 예수상 스프레이 낙서노스밴쿠버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노스밴쿠버 마운트 시모어 파크웨이(Mt Seymour Parkway)에 있는 세인트 피우스 X 가톨릭 교회(St.Pius X Catholic Church) 예수상에 스프레이를 이용한 낙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스프레이를 뿌린...
前 연인 "내 자식이 친자" 주장...법원 "친자 확인되면 재산 상속 가능"
살해된 백만장자의 재산 상속을 위해 친자확인검사를 실시해도 좋다는 판결이 나와 눈길을 끈다. 백만장자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중국인 여성에게 횡재의 기회가 생겼다.BC 대법원은 살해된 강 유안(Yuan)의 전 연인 쑤언 양(Yang)이 "내 자식이 유안의 유일한...
◆밴쿠버 주택서 10대 숨져, 살해 추정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경 밴쿠버 동부 루퍼트가(Rupert St.) 인근 24번 애비뉴(24th Ave.)에 있는 주택에서 제이슨 응웬(Nguyen·15)이 부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응웬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지난 27일 오후 써리에 있는 캐나다-미국 국경 검문소인 더글라스(Douglas)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차량 행렬. 박준형기자 jun@vanchosun.com>
<▲캐나다-미국 국경 검문소가 있는 써리 피스 아치 공원(Peace Arch Park). 지난 27일 오후 캐나다 국기가 꽃으로 수놓아진 공원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준형기자...
<▲써리에 있는 캐나다-미국 국경 검문소인 더글라스(Douglas)의 상징 피스 아치(Peace Arch). 지난 27일 오후 맑은 하늘 아래 피스 아치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가는 국경 검문소인 더글라스(Douglas)의 상징 피스 아치(Peace Arch). 지난 27일 오후 맑은 하늘 아래 써리 피스 아치에 내걸린 캐나다와 미국의 국기가 나란히 바람에...
24일 강우량 7mm, 더위 한풀 꺾여...물부족은 여전할 듯
밴쿠버에 오랜만에 비가 내리면서 지역 주민들이 반가워했다. 주민들은 주말까지 이어진 비가 가뭄과 물부족을 해결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24일 오후 메트로밴쿠버에 오랜만에...
일제시대 한국인을 강제징용한 일본 대기업 미쓰비시 머티리얼이 캐나다군 포로의 강제노역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메일(The Globe and Mail)은 24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징용을 겪은 캐나다군 포로들에게도 사과해야...
하루 60분 유산소운동 치매 노인 뇌기능 향상
유산소운동이 뇌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4일 UBC와 밴쿠버해안보건연구소(VCHRI) 연구진에 따르면 하루 60분 유산소운동이 노년층의 인지력 감퇴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UBC 인지 신경과학 테레사 리우-앰브로즈(Liu-Ambrose)...
6월 자전거 전용도로 이용자 역대 최다
밴쿠버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밴쿠버 시민들. 사진 제공=HUB>밴쿠버시(市)는 지난달 10개 주요 자전거 전용도로 이용 실태를...
◆밴쿠버 2인조 강도, 7세 소녀에 총 겨눠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2명이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경 밴쿠버 동부 디에프가(Dieppe St.) 3300번가에 있는 주택에 침입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총기를 소지하고...
바짝 따라붙는 차량 가장 불쾌...절반은 '그냥 가만히 있어'
캐나다인 3명 중 1명이 운전중 폭언을 듣거나 시비가 붙는 등 폭행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끈다.23일 미국 보험업체 스테이트팜(State Farm)이 캐나다 운전자 1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급격히 증가...BC주 온라인 아동음란물 1200건 적발
지난해 캐나다에서 아동 범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경찰에 보고된 아동 음란물 범죄가 총 4000여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2800여건에...
172cm·68kg·온몸 문신...시민 안전 비상
캐나다 동부에서 은행을 턴 무장강도가 BC주로 도주한 사실이 드러나 시민들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연방경찰(RCMP)은 강도 등 3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 로날드 앨버트 캐뉴얼(Canuel·26)의 뒤를...
◆코퀴틀람 주택 살인사건, 50대男 검거코퀴틀람경찰(RCMP)은 주택 살인사건 용의자 마리오 사헬리(Saheli·54)를 1급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사헬리는 지난 16일 코퀴틀람에 있는 A(56·여)씨의 집에서 A씨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스라엘 남성을 각각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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