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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299달러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들 환불 소동
오는 7월 13일로 예정되었던 2017 펨버튼 뮤직페스티벌(Pemberton Music Festival 이하 PMF)이 취소됐다. BC주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 중 하나인 PMF의 취소 이유는 ‘파산’이다. 주최측은 자료를 통해 “축제를 열기 위해서는 2200만 달러의 예산이 필요한데...
ICBC 발표 “주범은 ‘과속’ BC주 전역 단속 예정”
지난 해 빅토리아데이 연휴 기간동안 BC주에서 총 190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490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의 주원인은 ‘과속’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ICBC에서는 “연휴를 맞아...
포트무디 경찰 “도난 의심 차량에서 총과 탄약 등 발견”
포트 무디 경찰(Port Moody Police)은 지난 15일 수상한 차량을 발견해 조사한 결과 산탄총과 10여 발의 탄약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수상한 차량은 늦은 밤 비가 오는 중에도 전조등이나 미등도 켜지 않은 채 운행 중이었다. 이 차량은 BC주가 아닌 타...
워크세이프BC, BCAA 등과 함께 ‘콘 존 캠페인’ 벌여
지난 해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도로 공사에 배치된 도로 안전요원 중 1명이 사망하고 2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의 자료를 살펴보면 도로 공사를 통제하던 노동자...
의심 차량은 지난 3월 써리에서 도난 신고돼
리치몬드RCMP는 지난 14일(일) 총격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RCMP는 지난 일요일 오후 2시 25분경 그랜빌 애비뉴와 리드웨이 도로 위의 자동차 안에서 1구의 시체를 발견했다. 사망자의 신원은 자스데프 싱 클레어(Jasdeep Singh Klair, 24)이며 그는...
생활용수 사용 규제 오는 10월 15일까지 시행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생활용수 사용에 대한 규제가 시작됐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잔디 및 꽃, 채소 물주기 등은 요일과 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먼저 가정집을 포함한 주거용의 경우 짝수 번지 주소는 월·수·토요일, 홀수...
자전거 일련 번호 등록으로 ‘소중한 자전거 지키기’
맑은 하늘이 열리면서 야외활동 인구도 늘고 있다. 건강에도 좋고 가벼운 교통수단으로도 이용되는 자전거 타기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요즘 날씨가 최적기이다. 어린시절을 되돌아보면 누구나 자전거에 얽힌 추억 하나쯤은 갖고 있다. 그 중 소중한 자전거를...
절도의 표적 되지 않도록 차량, 집 문단속 철저히
포트무디 경찰(Port Moody Police)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과 차량 절도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고 전했다. 따뜻한 햇살을 비추는 날은 사람들이 집 창문 또는 실내로 통하는 주차장 문을 열어 놔 각종 범죄에 노출된다는 것. 더불어 여행 시즌이 다가오면서 집을...
지난 6일 새벽, 용의자 4~5명, 피해자에게 심각한 상해 입혀
써리 RCMP는 “지난 주 사우스 써리에서 발생한 ‘심각한’ 폭행 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6일 토요일에 발생했으며 새벽 1시 25분경 한 남성이 RCMP로 전화를 걸어 폭행 사건에 대해 알렸다. 이 남성은 3100 킹조지...
ICBC 발표 “모터바이크 사고 중 60% 다른 교통수단과의 충돌로 발생”
5월은 모터바이크 안전의 달(Motorcycle Safety Awareness Month)이다. ICBC는 5월을 맞아 지난 해 BC주에서 발생한 모터바이크 사고에 대한 통계를 발표하고 모터바이크와 차량 운전자들의 주의를...
2001년부터 2011년 사이 가장 심화, 밴쿠버 66%→72%로 증가
캐나다 이민자의 정착 성향에 변화가 생겼다. 과거의 이민자들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도시 중심지역에 정착했으나 최근에는 도시 외곽 지역에 정착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캐나다통계청(Statistics Canada)의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자 정착 성향을 조사한 결과...
상수도 공사도 함께, 9월 4일 노동절까지 계속될 예정
사우스웨스트 마린드라이브와 그랜빌가(Granville Street) 교차점 그리고  캐머슨가(Camosun Street)까지의 도로 통행이 완전 폐쇄된다. 공사는 이미 시작됐으며 오는 9월 첫째주 월요일...
현지 한인 커뮤니티와 긴밀히 교류, 양국 발전에 기여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의 김건 총영사는 지난 3일 봐이엔 티몬스(Vianne Timmons) 주새스캐처원 대한민국 명예총영사를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총영사는 양국 및 한-...
이민자 노인 19명 인터뷰 중 한국인 5명 참가
SFU, 맥길대학 그리고 캘거리대학의 연구팀은 이민이 이민자의 고령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이민자의 삶’이라는 주제로 공동 연구된 이 프로젝트는 BC주와 퀘벡주에 거주하는 총 19명의 고령화 이민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중 5명은...
“드래곤보트팀이 유방암 환우들께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일’이 몇가지 있다. 그 중 하나는 의사로부터 “암(Cancer)입니다”라는 말을 듣는 것일 게다. 꿈에라도 듣고 싶지 않은 ‘암 진단’을...
김건 총영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 참석
총 200여명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지난 5월 6일(토) 오전 11시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다. 밴쿠버한인노인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0명 가량의 한인 노인회...
BC주 고용기준법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 예정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현재 밴쿠버 지역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 또는 코업(coop) 비자로 체류 중인 한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캐나다 고용기준(취업) 법률설명회 및 만찬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의 내용은 사건·사고 예방 및...
주밴쿠버총영사관 여행시즌 맞아 교민 안전 우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여행 중 피해를 당할 수 있는 절도와 분실 등에 대해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캐나다는 치안이 매우 안정적인 나라이지만 간혹 식당이나 관광지 등에서 소지품에 대한 도난이 발생할 수 있으니...
당시 79세 다넬, 정신잃은 상태에서 성폭행 당해
뉴웨스트민스터경찰은 최근 20년 전 성폭행 사건의 범인을 체포했다. 이 경우는 범인의 DNA를 확보한 경찰이 지난 세월동안 꾸준히 수사를 진행한 결과 얻어낸 값진 결과다. 사건은 1996년 10월 4일 이른 아침 발생했다. 피해자는 당시 79세의 할머니 도로시 다넬(Dorothy...
범칙금 발급 사유 ‘과속’이 가장 많아, 휴대폰 사용 등 주의
랭리 연방경찰(RCMP)은 지난 4월 28일 하루동안 두 곳의 철도 건널목에서 교통 위반 단속을 벌인 결과 총 85건의 범칙금 티켓을 발급했다. 이번 단속은 프로덕션웨이(Production Way)와 200번가(200th Street)에서 캐나다퍼시픽레일웨이(CP)와의 공조로 이뤄졌다. RCMP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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