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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 선호 서비스 설문…캐나다인 여행자는 호텔 바 선호
여행자들은 어떤 시설을 갖춘 곳에 머물고 싶어할까. 최근 한 여행 관련 웹사이트에서는 호텔 이용자가 어떤 시설을 갖춘 곳을 선호하는지 여론 조사를 했다. 숙박업에 종사하는 한인이라면 설문 결과를 참고해 사업에 적용하면 적어도 시대 흐름에 뒤처진다는...
원주민부 장관·국방차관 임명…여론 환기용으로 분석
연방정부는 22일 소폭 개각을 단행했다. 정부는 원주민부 장관에 뉴브런즈윅주 출신의 버나드 발코트(Valcourt·61) 하원의원을 임명했다.프랑스어권 정무 장관은 스티븐 블레이니(Blaney) 보훈처 장관이 겸임하며 BC주 출신의 케리 린 핀리(Findlay·58) 초선의원은...
운전 중이던 시내버스 기사를 죽이겠다고 위협한 남성이 살인 협박 혐의로 기소됐다.트랜짓경찰은 지난 2일 밴쿠버시 커머셜 드라이브 부근에서 버스에 올라타 기사의 머리에 총을 쏘겠다며 협박한 46세 남성을 체포해 기소했다.당시 여성 승객을 성희롱하던 이...
연방정부, 뉴펀들랜드에 새 해안기지 신설…BC주 반발
주민의 반대에도 예산을 줄여야 한다며 밴쿠버 해안 구조기지를 없앤 연방정부가 다른 지역에는 새로 기지를 만들어 BC주 정계와 주민의 반발이 거세다.연방정부는 지난 19일 키칠라노에 있는 해양경비대 기지를 갑자기 폐쇄했다. 구조 요청이 연간 300건 이상...
여름방학 중 8일 일정...북미지역 270명 모집
한국 재외동포재단은 여름방학 기간에 모국의 사회·문화·역사를 체험할 청소년과 대학생을 모집한다.7월 16일부터 시작되는 2013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그룹으로 나뉘어 8일 동안 열린다. 연수는 전통문화 체험·도시관광·농촌 일손...
5년전 비해 연간 370달러 더 부담
19일 발표된 2013~14 예산안 중 일반 가구의 생계에 가장 와 닿는 항목은 건강보험료다. BC주정부는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MSP premiums)를 4%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1월부터 3.9% 오른 보험료가 적용된 데 이어 연속 인상이다.연간 소득이 3만달러 이상인 3인...
최근 사용자 급등…국민 절반이 스마트폰 사용
캐나다인 절반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입소스리드사가 전국에서 4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1일 발표한 휴대통신기기 현황을 보면 응답자의 47%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2년전 같은 물음에는 23% 만이 스마트폰을 쓴다고 답했다....
“굶주린 한국인” “영어 못해요” 비꼬기도
BC주 교원징계위원회, 해당 교사에 중징계 내려 영어가 서툰 한인 학생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교사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BC주 교육부 산하 교원징계위원회는 교사 제임스 데이비드 롱(Long)씨에게 부적절한 처신을 이유로 자격 박탈 처분을 내렸다.롱씨는...
최근 6개월 새 밴쿠버 사무소 개설 붐
캐나다 메이저 석유 및 천연가스 기업들이 밴쿠버로 몰려오고 있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본사가 있는 셸(Shell), 셰브론, 킨더 모건, 트랜스캐나다 등 많은 메이저 기업이 최근 6개월 사이에 밴쿠버에 사무소를 꾸려 인력과 지역 기반을 확대하는 중이다.영국에...
양 도시 주민 신뢰도 조사… 브랜드·인물 따라 달라
밴쿠버와 토론토 주민 사이에 정치인이나 유명 상표에 대한 신뢰감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업체 콘서토(Concerto) 마케팅 그룹이 두 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신뢰도 조사에서 토론토 주민이 대체로 밴쿠버 주민보다 정치인이나 지역사회...
2012 수출 현황, 대미·대중국 수출은 증가
지난해 BC주 수출이 감소했다. 수출의 절대액을 차지하는 미국 및 중국으로의 판매가 늘었음에도 다른 지역으로 향하는 BC산 제품의 선적 축소가 두드러졌다.특히 한국으로의 수출 부진이 눈에 띄었다. BC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수출 현황을 보면 대 한국 수출은...
여비 과다 지출 논란으로 상원개혁 재점화
최근 캐나다 정계는 상원 의원들 뉴스로 떠들썩하다. 보수당 소속 4명과 자유당 소속 1명인 이들로 의회 전체가 시끄럽다.가장 최근 논란이 된 인물은 사스캐처원 출신의 파멜라 월린(Wallin) 보수당 의원이다. 전직 언론인인 월린 의원은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부동산 개발사 맥(MAC) 마케팅
한 부동산 개발사가 자신의 회사 직원을 손님으로 가장시켜 방송에 내보냈다가 들통 나 망신을 당했다.맥(MAC) 마케팅은 지난 주말 부동산 현황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아시아계 여성 두 명을 주택 구매자라며 이들이 집을 둘러보는 모습을 노출했다.이들은...
용의자는 흰색 트럭 운전 30대 백인 남성
랭리에서 발생한 두 건의 납치 미수 사건이 동일 인물에 의한 것이라는 정황이 밝혀지면서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최근 사건은 1일 발생했다. 랭리 205가 5100번지를 혼자 걸어가던...
“집값 떨어진다” 반발에 “집은 투자 아닌 거주 시설” 반박
밴쿠버 내 한 장례식장이 도심 인근으로 이전하려 하자 같은 동네 주민이 반발하고 나섰다. 주택 가격이 내려간다는 이유에서다. CBC 보도에 따르면 커니(Kearney) 장례사는 캠비 브릿지 입구 올림픽 빌리지로 사업을 이전하면서 내부 시설 공사를 진행...
캐나다 총독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캐나다총독실과 총리실은 25일 한국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열리는 박근혜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에 데이비드...
일괄 정가제·저소득층 보조 강화 등 전망 다양해
BC주정부가 보육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태도를 밝혀 그 수준이 어느 정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집권 BC자유당은 12일 개원 연설에서 주 전체에 적용될 탁아 정책을 언급해 새 정책을 내놓을 방침임을 시사했다.그동안 육아정책 연구 단체나 아이들을 둔...
영주권자 포함 외국인범죄자 신속추방법 하원 통과
외국인범죄자 신속추방법안(C-43)이 연방하원을 통과했다. 상원까지 통과하면 영주권자라도 일정 형 이상의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추방이 쉬워지도록 한 새 법이 시행된다.정식 명칭이 이민·난민보호법 개정안으로, 외국인범죄자 신속추방법이라 이름 붙여진...
사기죄 처벌 피해 캐나다서 18년째 불법체류
본국에서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후 캐나다로 와 불법체류를 하던 한인이 시내버스에서 여성들을 성추행하다 붙잡혀 한국으로 추방됐다.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치안을 담당하는 트랜짓경찰은 지난달 15일 버스 안에서 여성들이 성희롱당하고 있다는 신고를...
C3소사이어티 리더십 콘퍼런스
밴쿠버에서 열리는 아시아 국가 문화 행사에 한인 커뮤니티도 참여한다.CIBC 후원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루나페스트에는 밴쿠버 한인 차세대 모임 C3소사이어티(회장 스티브 김)가 협력해 한국 고유의 문화와 놀이를 밴쿠버에 소개한다. 첫날인 1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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