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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달간 당일치기 여행 260만건”
캐나다인의 월간 해외 여행 건수가 관련 통계가 시작된 1972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한달간 집계된 캐나다인의 해외 방문은 290만건으로, 전월 대비 0.9% 늘었다. 특히 미국으로의 1박 이상 여행이 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선호 휴가지 10곳 가운데 7곳이 미국
올 상반기 캐나다인이 제일 많이 방문한 해외 휴가지는 ‘뉴욕’인 것으로 나타났다.예약전문 업체 호텔스닷컴(hotels.com)이 2014년 상반기 호텔숙박료지수(HPI)를 분석한 결과 캐나다인이 가장 많이 찾은 해외 휴가지가 뉴욕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은 자유의...
中 “군사·국방 연구 기밀 빼돌리려 했다”
중국 정보당국이 캐나다인 2명을 국가 기밀을 빼돌리려 한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5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중국 신화 통신을 인용해 "케빈 개릿(Garratt)씨과 줄리아 개릿씨 부부가 중국의 군사·국방 연구 기밀을 수집하고 빼돌리려 한...
“임금 전년 대비 2.6% 인상”
5월 기준 캐나다 근로자들의 평균 주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6% 오른 937달러로 조사됐다. 평균 근로 시간은 33시간으로, 급여 수준을 고려하면 캐나다 근로자들은 시간당 28달러를 받는다는 단순 계산이 나온다. 캐나다 통계청의 지난달 31일자 보고서 내용이다....
승객과 승무원 116명을 태우고 24일(이하 현지시각) 서아프리카 말리 상공에서 실종된 알제리 국영 항공사 에어알제리 여객기(AH5017)는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여객기는 이날 오전 1시 17분 부르키나파소의 수도인 와가두구 국제공항을 출발해 말리 상공을...
“1921년 대비 25세 가까이 수명 늘어”
캐나다인은 얼마나 오래 살까? 캐나다 통계청의 17일자 보도자료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캐나다인의 평균 81.7년을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921년 이후 25년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수명 증가 추세를 30년 단위로 나누어...
“굴리는 자동차를 모시고 살게 되면…”
캐나다의 차량 소유주 중 상당수가 5년에 한번꼴로 새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은행(BMO)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에 들어가는 돈은 평균 2만6000달러가 넘는다. BC주에서는 이 비용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2만8562달러로 조사됐다.BMO는...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부의 크기가 1조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몬트리올은행(BMO)이 최근 발표한 상속 재산 관련 보고서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국내 평균 상속 재산은 10만달러를 살짝 밑도는 수준으로, 캐나다인의 55%가 부모 등으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은 것으로...
“절반 이상이 은퇴와는 무관”
캐나다인이 돈을 모으는 이유는 무엇일까? “노후를 위해서”라는 답변을 떠올릴 수 있겠지만, 적어도 캐나다인 58%에게 있어 이는 질문에 대한 정답이 아니다. CIBC가 8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다.이들 58%의 답변을 살펴보면, 저축을 하는 가장 흔한 목적 중 하나는...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전에 오른 유지니 부샤르
캐나다인들이 지니(Genie)를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오는 5일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한 캐나다 선수, 유지니 부샤르(Bouchard· 20세)의 애칭이 지니다. 부샤르는 2012년 윔블던 여자...
글램핑과 전자제품 없는 휴가가 새 트렌드
캐나다인 중 57%가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예상 경비는 1926달러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CIBC가 2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다.이에 따르면,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들 중 65%가 캐나다내에서 여름 휴가를 즐길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알뜰 여행이 대세 될 것”
올 여름 캐나다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어디가 될까? 몬트리올은행(BMO)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멀리 가는 여행은 적어도 대세는 아닌 듯 보인다. 복수의 답을 고를 수 있는 이번 조사에서 캐나다인 절반 이상(56%)이 여름 휴가지로 자신이 살고...
“올 들어 모기지 증가세, 2009년 초반 이후 가장 둔화”
올해 1분기 국가 순자산이 전분기 대비 1.5% 오른 7조800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1인당 순자산은 22만1300달러다. 캐나다 통계청은 19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당시 국가 순자산 증가율은 2.6%였다”며 “금년 들어 그 증가세가 주춤한 것으로...
“운전 중 가장 짜증나는 순간은 언제?”
운전 중 가장 짜증나는 순간은 언제일까? 로열은행(RBC)의 17일자 보도자료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볼 수 있다.일단 이번 조사에서 캐나다 운전자의 95%가 “운전 중 강한 불쾌감을 느낄 때가 있다”고 밝혔다. 그 원인으로는 55%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주량 낮춰 말하는 경향 있어”
“주량이 얼마나 되세요?” 이 질문에 대한 캐나다인의 답변을 앞으로는 신뢰하기 어렵게 됐다. 자신의 주량을 낮춰 말하는 경향이 빅토리아대학 부설 중독 연구소를 통해 확인됐기 때문이다.연구소는 전화 설문을 통해 캐나다인이 어떠한 종류의 술을 얼마나...
2012/2013년도 290만명 입원 가운데 37만여건이 출산 이유
캐나다인이 병원에 입원한 가장 많은 이유는 출산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제왕절개 수술이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기록했다. 캐나다 보건 정보 연구소(CIHI)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2013년도 입원, 수술 및 출산 지표’를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남자는 부지런함, 여자는 공감 중시나이 들수록 자기중심적 가치관 줄어캐나다인 남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에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퀸덤사와 사이크테스트사가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가치관 설문한 결과 여자는 1순위로...
탈레반 무장대원들이 20일(현지 시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시내 고급호텔 식당에 무차별 총격을 가해 외국인과 어린이 등 9명이 숨졌다. 탈레반은 즉각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선언했다. 10대 무장괴한 4명은 아프간 특수부대에 의해 즉시...
대미환율 1달러10센트 선에서 보합세
지난 주말 1달러11센트를 넘었던 대미환율은 이번 주 들어서  1달러10센트 선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캐나다 중앙은행은 25일 장 마감 대미환율이 1달러10.86센트라고 공시했다. 루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 환율은 미화 90.20센트다.TD은행은 루니 가치하락 또는...
여행사 할증료 부과 방침 발표
캐나다달러 가치가 하락(대미환율 상승)하자 캐나다에서 국외로 나가는 여행 상품에 환율 할증료를 붙인다는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트랜샛, 선윙, 에어캐나다 베케이션스 등 캐나다 국내 여행사는 루니(캐나다화 1달러) 하락과 관련해, 다음 주 27일이나 3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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