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휴대전화 만졌다” 증거 없이 티켓- 함정 단속까지
BC주, 지나치게 과도한 산만운전 위반 규정도 논란
기름값 고공행진으로 가뜩이나 짜증난 운전자들이 교통경찰의 무차별 단속으로 인한 ‘2중고’를 겪고 있다. 또 휴대전화 사용 단속을 빌미로 증거도 제시하지 않고 막무가내식으로...
캐나다, 이민·국민 부문에서 세계 1위로 평가
일본·독일이 각각 1, 2위··· 한국은 24위
국가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캐나다가 3위로 평가됐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및 컨설팅 업체인 입소스(Ipsos)가 최근 발표한 안홀트-입소스 국가 브랜드 지수(Nation Brands Index, NBI)...
보건당국, 변이 급속 확산에 “모임 자제해야”
BC 7일간 평균 확진자 600명대··· 대확산 기로
BC보건당국이 주 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급속 확산을 경고하고 나섰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2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몇 주 사이에...
5일부로 접수 받아, CRB는 12일부터
실 수령액 450달러··· 자격요건 정리
CRB, CRSB, CRCB 등 3가지 후속 지원 혜택을 담은 법안 C-4가 지난 2일 상원의 최종 승인을 받아 정식 법률로 제정됐다. 연방 정부는 이 가운데 캐나다 질병 회복 혜택(CRSB)과 부양 회복...
학교·대중교통·항공 줄줄이 취소·지연
BC교통부 “집에 머물라” 주의보 발령
이틀 연속 내린 폭설이 BC주 남해안(South Coast)을 뒤덮으면서 대중교통이 마비되고 항공편 운항이 취소되는 등 대혼란이 빚어졌다.20일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로워 메인랜드 전역에...
재산세 납부 기한 연장·놀이터도 폐쇄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의 모든 식당이 매장내 식사를 금지했다. 재산세 납부 기한도 연장됐다. 밴쿠버시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은 2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금요일(20일) 자정부터...
올 7월 내에 모든 BC 주민들 백신 접종 계획
백신 효과에 사망자 수·요양기관 감염 감소세
제재 완화는 아직···백신 배포 전까진 확산세 막아야
BC주 보건당국이 다가오는 여름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4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너무 낙관적인 전망일 수도 있지만, 지금의 우리 계획이...
사적 모임, 실내 행사 금지령 등 모두 연장
“확산세 꺾기 위해서는 강력한 방역 수칙 유지해야”
BC주가 7일 자정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사적 모임 금지령을 2월 5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BC주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7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BC주 유명 4개 대학 상위권... 토론토대 전국 1위
중년 남성으로부터 데이트 대가로 용돈이나 등록금을 받는 여대생을 칭하는 이른바 ‘슈가 베이비’가 BC주 유명 대학에서도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슈가 대디-...
홍콩에 이어 2년 연속 2위
평균시세 주택 사려면 월급 전혀 안 쓰고 11.9년 일해야
밴쿠버가 세계에서 주택을 구매하기 가장 어려운 도시 순위 2위에 올랐다. 미국 부동산 컨설팅 기업 데모그라피아 인터네셔널(Demographia International)이 세계 309곳의 도시를 대상으로 16년째...
올해, 캐나다 톱100 회사 명단 공개
매년 ‘캐나다 Top100 직장’을 선정하여 발표하는 미디어코프(Mediacorp)가 ‘2021 캐나다 톱100 회사’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는 특히 팬데믹 상황으로 캐나다 내 대부분의 직장이...
온주서도 3명 확진··· 전국 총 4명 감염
밴쿠버 아일랜드 출신, 15일 영국서 입국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최대 70% 강한 변종 코로나19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처음 발견된 데 이어 BC주에서도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BC보건당국은 27일 오후 긴급 성명을...
7500만 달러 추가 편성…숙박업소도 혜택받아
비즈니스당 최대 2만 달러 지원…신청 서둘러야
BC 주정부가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 락다운과 여행 금지령으로 타격을 입은 비즈니스를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BC 주정부는 26일 성명을 통해, 다음 달 24일까지...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노화 연구는 1990년대부터 시작됐다. 전라도 구례·곡성·순창·담양, 경상도 함양, 산청 등 대표적 장수지역을 찾아가 그곳에 사는 85세...
중앙은행, 기준금리 2.5%로 1%P 인상
24년여 만에 처음··· “물가 상승에 대응”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물가 인상 압박에 대응하여 ‘울트라 스텝’ 금리인상이라는 초강수를 단행했다. BoC는 13일 정례 금융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익일물 금리...
70대 이상부터 ‘2차 부스터샷’ 접종 곧 시작
백신카드 8일부로 종료··· 대부분 규제 해제
BC 보건당국이 4차 코로나19 백신(2차 부스터샷) 접종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보니 헨리 BC 보건관은 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70세 이상의 고령층과 55세 이상의 원주민을...
내륙 지역 최고 30도 후반 기록할 듯
기상청, "산불 피해 늘어날 가능성 ↑"
이번주 BC주 일대의 최고 기온이 30도 중반까지 치솟는 등 또 한 번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은 26일 오전 특별 기상 성명을 통해 이번주 후반 들어 BC주 일부...
다음주 보건당국 모델링 발표 결과 따라 결정
15억 달러 지원금 활용 방안, 설문조사로 묻는다
BC 주정부의 활동 재계 계획 3단계가 이르면 다음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BC주 존 호건 수상은 17일 오후 빅토리아 BC주 의사당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대유행...
팬데믹 이후 캐나다 내 동양인 혐오 범죄 급증
동아시아계·여성이 가장 큰 피해···폭행사건도 잦아
인종차별에 대한 사회 인식·피해자 목소리 높아져야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캐나다 내 동양인에 대한 혐오 범죄가 급증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중국계 캐나다인 단체 협의회(Chinese Canadian National Council...
정부 지출 향후 6년간 208억 달러 추가 편성
적자 400억 달러 전망··· 정부 부채 증가 우려
캐나다 정부가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구를 구제하기 위해 민생 예산을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21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