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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완공 예정… UBC 접근성 좋아져
<▲사진=트랜스링크 제공  >밴쿠버 브로드웨이 지역 밀레니엄 라인(Millennium Line) 확장 노선이 확정됐다. BC 교통부는 18일(수) 성명서를 통해 밴쿠버의 동과 서를 이을...
뱀필드해양과학센터 가던 생물학과 학생들··· 사고다발 포트 알버니~뱀필드 비포장도로에서 참변
대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빗길에 계곡으로 굴러 빅토리아 대학교 학생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태 또는 중상을 입었다.CBC 뉴스에 따르면 13일 밤 밴쿠버 아일랜드 뱀필드해양과학센터(Bamfield...
4대 시범 운행···2050년까지 점차 늘려 100% 대체 계획 중
<▲ 최초의 배터리 방식 전기 버스. 운전자는 Bryce-Burgart / 제공 TransLink >메트로 밴쿠버 최초로 배터리 방식의 전기 버스가 새롭게 들어섰다.지난 11일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지난 10년간 76곳 사라져... "재산세 폭등이 도시의 사랑방 내몰아"
밴쿠버에서 코너 스토어들이 급격히 사라지고 있다. 아침 일찍 동네 단골 손님들이 모여 커피를 마시며 한담을 즐기던 도시의 사랑방, 잡화편의점 구멍가게들이 재산세 폭등으로...
상반기 크게 하락 전년 대비 8.3% 떨어져
보고서 "콘도 가격은 여전히 전국 최상위"
광역 밴쿠버의 콘도 시장이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가 28일 발표한 전국 부동산 시장동향 보고서에...
2019 '장학의 밤'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38명 장학생 선발, 총 9만2천달러 수여
<▲ '제21회 한인 장학의 밤' 행사에 참석한 후원자 및 내외빈들이 다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최희수기자>‘제21회 한인 장학의 밤’ 행사가 지난 17일 메트로타운 소재...
10일 밴쿠버…연아마틴 상원의원 등 다수 한인사회 인사 참석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단체 코윈 밴쿠버의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밴쿠버 웨스트사이드 스쿨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보선 회장, 장남숙 전 회장 등 코윈 회원들을 비롯해...
메트로밴쿠버 3번째 클리닉... "응급실 과밀화 해소 가능"
응급실 방문 없이 1차 진료가 가능한 긴급 진료 센터(Urgent and Primary Care Centre ;UPCC)가 노스 밴쿠버에 새롭게 개원한다. 8일 BC정부는 응급실 의료 서비스 이용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북미 유일 상위권... 11위 오타와 13위 토론토
일과 삶의 균형 중시하는 도시로 '우뚝'
최근 '워라밸(일과 휴식의 조화)'을 중요시 여기는 근로자의 영향력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가 워라밸 기업문화를 실천하는 도시 중 하나에 선정됐다. 뉴욕시에...
앨더그로브 블랙베어 우리 철조망에 팔 집어넣다 변... 병원 공수돼 중상 치료중
동물원에서 한 여자 어린이가 곰에 물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보도에 따르면 5일 오후 7시경 랭리 앨더그로브(Aldergrove) 광역밴쿠버동물원에서 2세 여아가 블랙베어에게 팔을 물려 응급 헬리콥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BC자연보호관들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QS 대학생 위한 최고의 도시 발표
밴쿠버 작년보다 1계단 올라
밴쿠버가 전세계 120개국 가운데 대학생들이 살기 좋은 도시 16위에 선정됐다. 밴쿠버는 대학생들을 위한 세계 최고의 도시 연간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오른 16위로 올라섰으나...
10일, 밴쿠버 웨스트사이드 스쿨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단체 코윈 밴쿠버가 최근 5기 신임 회장단 출범을 마치고 오는 10일 오후 2시 밴쿠버 소재 웨스트사이드 스쿨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연아...
30일, 250명 세미나 참석
한인신협 및 BC 한인 실업인협회 공동주최
 밴쿠버 지역 경제와 부동산 시장에 대한 동향을 소개한 전문 금융 세미나가 개최됐다.한인신협(전무 석광익)과 BC 한인 실업인협회(회장 김영근)가 공동주최한 ‘경제 전망 및 부동산...
CBRE, 북미 기술직 근로시장 순위 발표
밴쿠버 13계단 '껑충' 상위권... 토론토 3위
밴쿠버가 올해 IT업계 분야 인재 경쟁력 평가 순위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회사인 CBRE가 최근 발표한 ‘기술직 근로시장(Tech Talent Markets) 평가서’에...
한낮 기온 '후끈'... 식수대·냉방 쉼터 등 마련
이번주 주말부터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밴쿠버시가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보호대책 시행에 나선다. 25일 시당국은 지난주부터 메트로밴쿠버 일원에...
트랜스링크, 신형 2층버스 32대 투입 예정
전기버스·신형객차 등 교통 인프라 발전 박차
장거리 교외노선을 운행하는 광역 2층버스가 올 가을부터 메트로밴쿠버에도 운행을 시작한다. 트랜스링크는 20일 지난해부터 고속도로 운행을 통해 시범 운영을 끝마친 2층버스 32대가...
21일(일) 무더위 '주의'... 자외선 지수 7 예상
이번 주말을 기해 메트로밴쿠버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오는 주말부터 한낮 기온이 28도 가까이 오르는 등 쌀쌀했던...
워싱턴주 보고서 “경제적으로 운행 타당”
승용차-비행기 이용객 최대 20%까지 흡수
완공 시 1시간 생활권 가능-경제 및 환경 시너지 효과 커
밴쿠버-시애틀간 고속열차 운행의 꿈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워싱턴주는 지난 15일 BC주 밴쿠버와 시애틀-포틀랜드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
13일 팬사랑 넘친 무대 성황, "발라드도 댄스도 완벽"
가수 임창정이 북미투어 콘서트 'IMCHANGJUNG'을 밴쿠버에서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임창정은 지난 13일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공연장에서 두 번째 북미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내년도 예산안 보고서 발표... 새 프로젝트 용도
밴쿠버시 재산세가 내년을 기해 또 다시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밴쿠버 시의회는 10일 밴쿠버시 재산세가 시정부의 도시 운영예산 확보를 위해 내년부로 10%까지 인상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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