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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평균 저축액 8764달러, BC주민이 저축왕”
지난해 캐나다인의 평균 저축액이 8764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BC주민들의 저축액은 이보다 많은 1만1224달러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몬트리올은행(BMO)이 1월 10일부터 5일간 전국 남녀 1002명을 표본 조사한 결과다. 수치만 놓고 보면 캐나다인의 주머니...
“빚부터 갚겠다는 답이 4년 연속 1위”
2014년 한해 동안 캐나다 가계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될 과제는 무엇일까? CIBC가 3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해에도 “빚부터 갚겠다”는 목소리가 제일 먼저 들린다.CIBC는 “재정 관련 최우선 순위를 묻는 이번 조사에서 ‘부채 상환’이 2011년...
연말연시 기부·후원 계획 있다 응답 86%… 평균 기부 액수 580달러
최근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으나 연말연시에 기부를 하겠다는 캐나다인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몬트리올 은행(BMO)이 캐나다인 1023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말연시 기부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86%으로...
캐나다 총독 2014년 신년사서 참여와 자선 강조
캐나다의 상징적 수장인 영국 여왕을 대리하는 데이비드 존스톤(Johnston) 캐나다총독은 2014년 신년사를 통해 "캐나다인이 국내 외로 남을 돕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이러한 사회 참여를 통해 서로에게 도움되는 선순환을 만들어왔다"며 새해에도 사회 참여를...
평균 주급 918달러로 1년 전보다 1.4% 증가
캐나다 근로자 평균 주급은 지난 10월 기준 918달러로 9월보다 0.5%, 1년 전보다 1.4% 상승했다. 캐나다통계청이 지난 23일 발표한 자료로 연간 주급 상승률로 봤을 때 가장 많이 대우가 좋아진 직업군은 건축으로 5.9%가 상승했다. 이어 ▲행정 및 지원서비스(4.4%)...
2013년 2월의 주요 뉴스는...ⓘ 한국행 캐나다인 주요 직업은?② 한인 휴대폰 대여업체 돌연 폐업 ③ 밴쿠버 거주자 3개월 마다 한번 미국행④ 캐나다 국세청 전산신고 권장 ⑤ 페니(1센트 주화) 사용 중단ⓘ 한국행 캐나다인 주요 직업은? ... 한국에 간...
건강 관리 관련 앱 만족도 대체적으로 높아
운동량 조절, 식습관 관리 등 건강 관리를 위한 '앱(App·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입소스 리드가 캐나다를 포함 세계 27개국의 건강 관련 앱을 이용하는 38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10명 중 8명(80%)이 "건강...
“한국식품 페스티벌, 8일까지 리치몬드 프라이스스마트푸드에서”
코트라 밴쿠버무역관(관장 강영진)과 수입업체 MTI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식품 페스티벌 2013’이 6일 프라이스스마트 리치몬드점에서 시작됐다. 코트라는 “한국음식의 맛과 우수성을...
군함관련 정보 중국에 넘기려한 혐의
중국계 캐나다인이 스파이 혐의로 지난달 28일 캐나다 연방경찰(RCMP)에 체포됐다. 경찰은 토론토 거주 킹 쿠엔틴 황(Huang·53세)씨가 캐나다 정부의 민감한 정보를 중국 당국에 넘기려한 혐의로 28일 체포했다고 1일 발표했다. 황씨는 정보보안법(Security of Information Act)...
“BC주민 지출 전년 대비 크게 준다”
연말 쇼핑 시즌, 상점가들은 모처럼 웃을 수 있을까? BC주만 놓고 보면 소매업자들의 함박웃음은 기대하기 다소 어려울 전망이다. 로열은행(RBC)의 13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민들의 소비심리가 전국에서 가장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BC주 소비자들 중...
관련史 교육 없어 대다수는 몰라
캐나다인에게 6.25의 다른 명칭은 잊힌 전쟁(the forgetten war)이다. 그만큼 6.25에 대해 잘 모른다는 사실이다.히스토리카 캐나다가 11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6.25를 아는 캐나다인은 44%에 불과했다. 지난 7월이 6.25 정전 60주년이라는 사실을 캐나다인 63%는...
2015년부터 발효...한·캐 FTA는 아직 무소식
지난달 18일 체결된 캐나다-EU(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캐나다 국내 여론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사 입소스사가 CTV뉴스 의뢰로 시행한 설문결과 캐나다인 5명 중 4명(81%)은 이번 FTA를 지지해, 반대(19%)여론을 크게 추월한 것으로...
4년새 이슬람교 비호감 늘어나
캐나다 국내에서 종교 차별은 헌법인 자유와 권리헌장에 어긋난다. 그러나 헌법도 개인의 종교에 대한 호불호까지는 간섭할 수는 없다. 실제로 캐나다인의 특정 종교에 대한 호불호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사인 앵거스리드사의 설문결과 캐나다...
“BC주민 여행 경비로만 평균 816달러 지출할 것”
홀리데이 시즌에 대한 소매 시장의 기대감이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몬트리올은행(BMO)의 최근 설문조사에서 18세 이상 캐나다 소비자들은 “이번 홀리데이 시즌 동안 평균 1810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2011년보다는 30%...
선호 이유는 알뜰한 쇼핑 위한 가격 비교
캐나다인 4명 중 1명은 연말연시 선물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 델로잇(Deloitte)이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성인 남녀 2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27.9%가 "올해 연말 연시 선물...
OECD 24개국 성인 대상 조사 결과
컴퓨터를 활용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올해 처음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24개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캐나다인의 능력이 한국인보다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월등한 고속 인터넷 보급률만 놓고, 한국이 캐나다보다 인터넷 기술이...
전화, 인터넷, TV, 이동통신 시장 수익 연 600억달러 넘어
캐나다인 사이에 이동통신 보급율이 사실상 100%에 이르면서 콘텐츠 소비 방식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캐나다의 전파관리기관인 CRTC(캐나다 라디오-텔레비전 및 통신 위원회)는 캐나다의 이동통신 보급률은 2012년 기준 99%를 넘어서 279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Y세대 85% “편의와 개인 맞춤 서비스 때문”
인터넷상 '동네 상권' 부재에 대해 아쉬움 있어캐나다의 Y세대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소규모 소매업체 이용 선호도가 높지만, 이들 업체의 인터넷상 부재에 대해 아쉬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972년부터 1992년 사이 태어난 캐나다 Y세대 인구는 약...
加국적 동포 80% 수도권 거주
지난해 한국을 찾은 캐나다인이 떠난 수보다 많아 한국 내 거류하는 캐나다인이 증가했다.한국 통계청이 법무부 출입국 자료를 기초로 2012년 중 체류기간 90일을 넘긴 출입국자를 파악한 결과 한국 방문 캐나다인은 6012명으로 전년보다 56명 증가했다.같은 기간...
“We are Canada: A very, Very short history”
캐나다인이 보는 캐나다 역사는 어떠할까? 이런 의문이 있다면 얼마간의 답을 'We are Canada: A very, very short history'라는 책에서 구할 수 있다. 정통 역사학자의 전문적 기술이 아니라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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