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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물놀이 안전수칙
지난해 여름 A(17)군은 주말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호수로 캠핑을 떠났다. 집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한 호수 캠핑장은 전에도 자주 오던 곳이었다. 익숙한 곳이라 부모들은...
주민투표 개표결과 '반대' 압도적 우위...당황한 시장단, 해결방안 모색 골몰
메트로밴투버 주민들은 '메트로밴쿠버 교통망 정비를 위한 주판매세(PST)' 일명 트랜스링크세 인상을 원하지 않았다.BC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는 메트로밴쿠버 교통·대중교통...
시민들에게 마약 판매하던 남성 검거에 시위 과열 양상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린 '대마초의 날'(Cannabis Day) 행사에서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이 발생해 4명이 체포됐다.캐나다데이인 지난 1일 오후 밴쿠버 다운타운 밴쿠버 미술관(Vancouver Art Gallery)에서 '대마초의 날' 시위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마초 판매 및...
◆밴쿠버 보트 타다 물에 빠진 남성 구조캐나다해안경비대(Canadian Coast Guard)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밴쿠버 버라드가브리지(Burrard Street Bridge) 인근에서 작은 보트를 타고 있던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물에 빠졌다. 이 남성은 구조된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수온 상승으로 연어 회귀 지연되고 있어"
BC주에서 이어지고 있는 기록적인 더위와 건조한 날씨가 사람뿐만 아니라 연어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30일 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에 따르면...
최근 발전으로 인구 급증...3만명 넘어
웨스트 켈로나(West Kelowna)가 BC주의 51번째 도시가 됐다. BC주정부는 웨스트 켈로나의 인구가 3만명이 넘어섬에 따라 BC주의 새로운 도시로 승인한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웨스트 켈로나의...
BC선관위 7월 2일 개표결과 발표, 시선 집중
메트로밴쿠버 교통망 정비를 위한 주판매세(PST) 세율 0.5%포인트 인상안을 담은 '메트로밴쿠버 교통·대중교통 주민투표'(Metro Vancouver Transportation and Transit Plebiscite) 결과가 내달 2일 발표된다.BC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는 7월 2일 오전 10시 일명 트랜스링크세...
오타와, 75개 오염물질 모두 검사...밴쿠버는 72개 검사
대다수 캐나다 도시들이 식수 안전도 검사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최근 캐나다 18개 도시의 상수도 오염물질 검사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18개 도시들 중 오타와가 유일하게 75개 모든 물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밴쿠버 폴스 크릭 보트 화재, 1명 부상밴쿠버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밴쿠버 폴스 크릭(False Creek)에서 보트가 불에 탔다. 이날 불로 보트에 타고 있던 남성 2명 중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보트는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창문 가리고, 천장용 선풍기 돌리고, 세탁물 걸어 놓으세요"
이번 주말 폭염이 예고되면서 뜨거운 태양을 피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쉬려는 일명 '방콕'족들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을 위해 집에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캐나다달러 가치 하락으로 BC주민 발길 '뚝'
캐나다달러 가치 하락으로 쇼핑을 위해 미국 국경을 넘는 BC주민들이 줄었다. 26일 경제자문기관인 BC경영자문위원회(BCBC)에 따르면 BC주민들의 미국 여행이 지난 2013년 2월 이후 꾸준히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2013년 2월 무박으로 미국을 방문한 BC주민은...
전 직원의 3분의 2 해고 조치
밴쿠버에서 캐나다 최초로 의료용 대마초에 대한 규제안이 마련된 가운데 지역 최대 의료용 대마초 제조업체가 대규모 인원 감축을 발표했다.틸레이(Tilray)는 밴쿠버 아일랜드(Vancouver Island) 너나이모(Nanaimo) 공장 직원 185명 중 61명을 해고한다고 26일 밝혔다.틸레이...
캐나다 지자체 최초 대마초 규제안 마련
밴쿠버에서 캐나다 최초로 의료용 대마초에 대한 규제안이 마련됐다. 허가를 받으면 의료용 대마초를 판매할 수 있는 사실상 합법화라고 볼 수 있다.밴쿠버 시의회는 지난 24일 의료용...
◆웨스트밴쿠버 트럭 화재웨스트밴쿠버경찰(WVPD)에 따르면 지난 24일 새벽 3시경 웨스트밴쿠버 오차드 레인(Orchard Lane) 2300번가에 세워져 있던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트럭이 전소했으나 다행히 별다른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스키니진 입고 있던 35세女 양발 마비로 쓰러져
스키니진을 입고 있던 여성이 마비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스키니진을 즐겨 입는 이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26일 호주 애들레이드대학교 의과대학 토마스 에드먼드 킴버(Kimber) 교수 연구진에 따르면 35세 여성 A씨가 최근 양쪽 발목에 극심한 통증을...
소비자 신뢰지수, 팀 홀튼 전체 1위...혼다·쉘·TD·텔러스 등 분야별 1위
캐나다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순위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전체 1위의 영광은 캐나다 '국민 커피' 팀 홀튼(Tim Hortons)의 차지였다.<▲소비자 신뢰지수 1위, 팀...
공원에서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거리에서 마약을 하던 10대 3명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갔다. 이들이 사용한 마약은 성적 흥분제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애버츠포드경찰(APD)에 따르며 지난 21일 오후 6시 45분경 애버츠포드 밀 레이크 파크(Mill Lake Park)에서 10대 3명이 마약에 취한 채...
◆버나비 거리 총격, 남성 3명 도주버나비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 20분경 버나비 이튼가(Eton St.) 4100번가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이날 총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남성 1명이 총을 쏜 뒤 서쪽 방향으로...
BC플레이스 좌석 매진...역대 최다 관중 운집할 듯
캐나다와 잉글랜드의 여자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밴쿠버에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주말인 27일 오후 4시 30분 밴쿠버 BC플레이스(BC Place)에서 2015 FIFA(국제축구연맹) 여자 월드컵 캐나다와 잉글랜드의 8강전이 열린다.25일 캐나다 여자월드컵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남부내륙 40도까지 올라...내주 중반까지 이어져
이번 주말 이상 고온현상으로 일부 지역이 40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23일 "따뜻한 공기가 국경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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