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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많이 하지만 비만인구 여전히 많은 편”
2009년 이후 흡연율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전국 흡연율은 20.3%로, 이를 인구로 환산하면 약 590만명이 흡연자다. 통계청은 “남성의 23.1%, 여성은 17.5%가 담배를 피우고 있다”고 밝혔다.간접 흡연율은 차츰 낮아지고...
정부 건국 150주년 앞두고 캠페인
캐나다가 역사 교육과 홍보를 강화한다. 제임스 무어(Moore) 캐나다 전통문화 및 공식언어부 장관은 11일 일련의 정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캐나다역사기금(Canada History Fund)을 조성해 캐나다 역사와 관련해 뛰어난 활동을 한 학생과 교사에게 연방정부 명의의 캐나다...
“평균 95달러 쓸 것, 어머니에겐 더 후해”
이번 ‘아버지의 날’에 캐나다인이 쓰게 될 비용은 얼마가 될까? 몬트리올은행(BMO)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평균 지출은 95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조사 때보다 9달러 늘어난 것이지만 지난 ‘어머니의 날’ 예상 지출과 비교하면 13% 낮다. 통계만 보면...
"캐나다 경영진은 미국 경영진에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인력관리전문사 어카운템스(Accountemps)사는 캐나다와 미국 경영진과 평사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두 나라 사이에 차이점이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빠듯한 살림살이, 빚갚기가 어렵다”
캐나다 채무자 중 절반은 빚갚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 정책을 감안하면 저조한 수준이다.CIBC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채무 규모를 줄인 캐나다인은 50%다. 21%는 오히려 빚이 늘었으며, 28%는 이자만 갚았다. 빌린...
캐나다로 이민 왔다가 다시 되돌아간 수가 자그마치 15만 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홍콩에서 발행되는 영어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지는 ‘홍콩에서 캐나다로, 또다시 홍콩으로’라는 기사에서 역이민한 홍콩인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신문은...
84%가 식품 가격 체감... 다른 지출 줄여 장바구니 채워
캐나다인이 좀 더 근검절약하게 된 배경에는 식품 가격 상승이 있다고 로열은행이 소비자 전망 보고서를 통해 분석했다. 대부분 캐나다인(84%)은 식품 가격이 과거에 비해 올랐다고 보고 있으며, 이 결과 거의 대부분(91%)은 허리띠를 조르고 식품 구매에 좀 더...
“한인 인구 소수민족 중 9번째”
2011년 기준 캐나다인 중 20.6%(약 680만명)가 해외 태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상 길가다 마주치는 사람 다섯 명 중 한 명은 이민자라는 얘기다. 캐나다의 이민자 비중은 주요 8개국(G8) 중에서 가장 높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116만2900명이...
부다페스트에 울려퍼진 애국가
[한국 남자氷球대표, 세계 19위 헝가리에 역전승]A그룹 잔류 기대감 높여… 오늘 숙적 일본과 3차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승리의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한국은 16일(한국 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A그룹 대회...
영국·러시아와 비슷한 수준…20위권
지난해 미국 영주권을 받은 캐나다인은 얼마나 될까.미 국토안보부가 22일 공개한 자국 영주권·시민권 발급 현황을 보면 2012년에 미국 영주권을 받은 전체 103만여명 중 캐나다 국적자는 모두 1만2932명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미 영주권을 받은 한국...
“평균 여행경비 2650달러”
봄방학의 달 3월, 휴가계획을 짜고 있는 캐나다인은 얼마나 될까? CIBC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중 12%가 3월 중 여행을 떠난다. 평균 여행경비는 2650달러다. 이들 중 41%는 국내에서, 36%는 미국에서 휴가를 즐길 계획이라고 답했다.범위를 BC주로 좁히면...
주요 사망원인 분석결과
캐나다인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주 원인은 부실한 식사로 나타났다.식사의 영양이 부실해서가 아니라 과해서 문제다.미국 워싱턴주립대가 전 세계 질병 요인과 장애 요인을 분석한 결과, 전염성 질병보다는 당뇨나 암 같은 개인 질병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
최근 사용자 급등…국민 절반이 스마트폰 사용
캐나다인 절반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입소스리드사가 전국에서 4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1일 발표한 휴대통신기기 현황을 보면 응답자의 47%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2년전 같은 물음에는 23% 만이 스마트폰을 쓴다고 답했다....
“1박여행 사상 최고치 기록”
12월에도 미국을 찾는 캐나다인의 발길이 줄어들지 않았다. 전통적인 쇼핑 시즌에 미국을 선택한 소비자들이 많았다는 것이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미국여행은 총 470만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약 200만건이 1박 여행으로, 통계가 시작된 1972년 이후 최고...
2012년 밴쿠버총영사관 취업비자 발급 현황
지난해 서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취업돼 출국한 사람이 4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얻은 일자리도 민항기 조종사에서 게임회사 직원, 스노우보드 강사까지 다양했다.주밴쿠버총영사관이 집계한 2012년도 취업사증 발급 현황에서 고용을 위한 비자를 받은...
저축액 평균 12만2310달러... RRSP투자 많아
캐나다인은 평균 12만2310달러를 저축해 보유한 가운데, 지난해 평균 9200달러를 저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저축 목표액은 평균 9859달러로 지난해보다 600달러 더 저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몬트리올은행(BMO)이 여론조사 전문 폴라라사에 의뢰한 설문 결과,...
“RRSP 투자하고는 싶지만…”
은퇴 후 무슨 돈으로 살아가야 할까? 스코샤(Scotia) 은행이 던진 질문에 캐나다인 65%는 RRSP(세금 이연효과가 있는 사설연금투자상품)가 주된 은퇴 자금원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복수의 답을 고를 수 있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60%는 개인 저축에, 57%와 52%는 각각 정부,...
성상품화, 자살에 북미인 반대 높아
미국인이 캐나다인이나 영국인보다 도덕적 이슈에 보수적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 앵거스리드사는 캐나다인, 미국인, 영국인에게 21가지 민감한 사안을 제시하고, 여기에 대해 도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조사했다.  이 결과...
“빚 줄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
캐나다인 둘 중 한 명은 돈 때문에 걱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공인회계사협회(CICA)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 같은 걱정은 여성에게서 더 흔히 엿볼 수 있다. 여성 55%가 자신의 재정 현황에 우려를 나타낸 반면, 남성은 45%만이 이에 동의했다.응답자들은...
공해배기, 쓰레기 배출량 많고, 물 낭비 심해
넓은 국토와 풍부한 자원 덕분에 '착시' 싱크탱크 지적캐나다인은 스스로 친환경적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경제싱크탱크인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가 환경-효율을 기준으로 생활습관을 평가한 결과 , 캐나다는17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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