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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빈발 지역 20곳 중 밴쿠버 3곳 올라
밴쿠버 내 교차로가 전국에서 가장 교통사고가 자주 나는 곳으로 지적됐다. 자동차 사고 관련 통계마다 위험한 지역으로 꼽히지만 여전히 사고가 빈발하는 곳이다.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야후 오토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와 리치몬드를 잇는 나이트...
사상 최고액…오래된 학교는 새로 짓는 비용이 더 싸
밴쿠버교육청이 주정부에 8억5000만달러의 지원금을 요청했다. 사상 최고 수준의 교부금 요청이다.교육청은 BC주 교육부에 이 같은 액수가 담긴 계획안을 제출했다고 16일 공개했다. 교육청은 앞으로 5년간 학교 30곳의 내진 보강 공사와 학교 세 곳의 일반 보강...
여권 갱신시 거주여권∙일반여권 중 선택
영주권자도 거주여권이 아닌 일반여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주민등록도 말소되지 않아 금융 거래의 불편함도 줄어든다.외교통상부는 지난해 10월말 각 공관에 지침을 내려 여권을 갱신할 때 일반여권이나 거주여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새...
시범실시 공관에 미포함…하반기 실시 확대 예정
15일부터 재외공관에서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가 시작됐다. 그러나 주밴쿠버총영사관 등 캐나다 지역 공관은 언제부터 발급할 수 있는지 아직 계획이 잡혀있지 않다. 본국 외교통상부는 15일부터 재외공관에서 재외국민에 대한 공인인증서 발급...
소비자보호단체, 상습 수법 공개하고 소비자 주의 당부
소비자의 선택을 받으려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이에 못지않게 소비자를 골탕먹이는 새로운 사기 수법도 갈수록 교묘하게 변하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인 베터 비즈니스 뷰로(BBB)는 15일 소비자가 주의해야 할 올해의 사기 수법 열 가지를...
보건부, 주민 3만8000명에게 사과문 보내기로
BC주의 의료기록 관리 부실이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무단으로 반출된 자료량만 해도 2만명 분은 기본이고 500만명의 기록이 유출된 상황도 있었다.마거릿 맥디아미드(MacDiarmid) BC보건부 장관은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의료기록 유출 조사 중간 상황을 공개했다....
NHL 2012-13 시즌 개막, 3개월 축소형 리그
파행을 겪던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가 가까스로 2012-13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팀마다 48경기를 치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축소형 리그다.3개월이라는 짧은 일정에 수지를 맞춰야 하는...
'Idle No More', 작은 시민운동에서 원주민 생존권 이슈로 확대
지난해말부터 캐나다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경 시위 ‘방관은 이제 그만(Idle No More)’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12년 11월 새스케처원의 여성 네 명이 모여 시작된 운동은 원주민 단체의 합세에 힘입어 이제 주요 정치 이슈로 부각되고 미국을...
메트로 밴쿠버 ‘통합사업자등록증’ 추진키로
메트로 밴쿠버 여러 기초자치단체에서 통용되는 통합사업자등록증 제도가 조만간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건축업자나 열쇠 수리공 등 도시를 옮겨 다니며 사업하는 경우 현재는 해당 시청에서 각각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메트로 밴쿠버에는 모두 22개의...
올해 내내 보수 예정…야간 통행 전면통제도
다운타운과 밴쿠버 남쪽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인 그랜빌 브리지가 올해 정체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밴쿠버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그랜빌 브리지 보수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내진...
존 베어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이 조희용 주캐나다대사에게 데이비드 존스턴 캐나다총독의 축하친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캐나다 외교부)캐나다와 한국의 수교 50주년을...
연방정부가 내놓은 구조기지 대안, ”여전히 비현실적” 지적
키칠라노에 있는 해양사고 구조기지를 폐쇄키로 했던 연방정부가 인근 해군기지에서 일부 업무를 담당하는 새로운 안을 내놓았다.비용 절감을 이유로 지난해 봄 해안경비대 기지를 폐쇄한다는 소식에 BC주정부와 밴쿠버시, 주민의 반발이 끊이지 않자 부담을...
5억1400만달러...같은 규모 운동장 두 개 만들고 남아
시설 노후화를 이유로 17개월의 공사 끝에 새로 문을 연 BC플레이스의 공사비가 처음 예산을 무려 다섯 배나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BC플레이스를 관리하는 주정부 산하 BC파브코(PavCo)는 2008년 밴쿠버시에 “공사를 위해 1억달러 수리비가 필요하다”고 서류를...
캐나다 전직 고위 외교관리, 강하게 지적
“한국은 캐나다와의 FTA 협상 타결에 흥미를 잃었나.” 캐나다와 한국의 현실을 바라보는 캐나다 전직 고위 외교 관리의 우려다.렌 에드워즈(Edwards) 전 주한캐나다대사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외교 전문 웹사이트 아이폴리틱스(iPolitics)에 한∙캐나다...
20대 여성 포함 한인 일행 국경 몰래 넘다 적발
밴쿠버를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한인 일행이 또 검거됐다. 지난해 11월 밀입국 단속을 포함해 공개된 건만 한 달 새 두 건이다.미 국경순찰대(CBP)는 지난해 12월 15일 밀입국 혐의로 한국 국적자 일행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몰래 국경을 넘은 이들은 전모(29....
시험 4월 20일, 원서 접수 2월 21일까지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은 2013년도 상반기 한국어능력시험을 시행한다.한국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한국어 보급을 확대하고 재외동포 및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목적으로 해마다 두 차례 치러진다. 시험...
게약서 작성시 꼼꼼히 검토하고 기입해야 분쟁 방지
버스 추락 사고로 여행자 보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보험에 가입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국영 CBC 방송은 여행자 보험에 가입한 후 여행지에서 다쳤지만 보상을 받지 못한 두 캐나다 노인의 사정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각각...
BC서비스카드...향후 5년 걸쳐 전 주민에 발급 예정
BC주에 새로운 신분증이 도입된다. 건강보험증과 운전면허증을 하나로 합칠 수도 있어 휴대하기도 편해질 전망이다.BC주정부는 2월 15일부터 기존의 건강보험증인 케어카드(CareCard) 대신...
새해 캐나다 경제는 아주 완만한 상승세로 요약된다. 시사주간지 매클레인즈은 세계 각국이 경기 부진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문제점만 나중으로 미뤘기 때문에 2013년에도 같은 문제들을 다시 만날 수밖에 없다며 캐나다도 이런 분석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성인 10년 기준 한국 53달러, 캐나다 160달러
대한민국 여권 발급 수수료가 이달부터 2달러씩 내렸다. 원화로는 2000원이다.한국 외교통상부는 개정된 여권법 시행령에 따라 각종 여권 발급 수수료가 인하된다고 밝혔다.인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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