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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밴쿠버·코퀴틀람 시네플렉스서 상영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가 세 번째 후속작으로 밴쿠버에 돌아온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한국광해광업공단과 광물 개발 위한 MOU 체결
“BC주 전역 새로운 일자리 및 기회 창출” 기대
▲왼쪽부터 KOMIR 황규연 사장, BC주 조시 오스본 장관. <사진= 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BC주와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사장 황규연)은 양국의 핵심 광물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
공식 계정 유료 인증··· 월 정액료 15.99~19.99달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 플랫폼이 캐나다에서 크리에이터 유료 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1일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이용자들을...
BC·앨버타, 평년과 같은 폭염 없을 듯
전반적으로 ‘변화무쌍한 날씨’ 이어져
최근 3년 넘게 지구 기온 상승을 억제해준 라니냐 현상이 사라지고 기온 상승을 부추기는 엘니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캐나다의 각 주별 여름철 평균 기온과 날씨 양상이...
오는 8월 규제안 발효··· 소매점엔 내년부터 적용
정부, “2035년까지 5% 미만 담배 사용률 목표”
캐나다 정부가 국내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강도 높은 금연정책을 올여름 추진한다. 31일 연방정부는 오는 8월부터 금연 및 흡연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담배 각 개비에 발암...
노바스코샤 핼리팩스 29일 비상사태 선포
1만7000여 명 대피령··· 주택 200채 이상 전소
▲노바스코샤주 어퍼 탄탈론(Upper Tantallon) 일대가 불타고 있는 모습.  사진 = Twitter/Natural Resources and Renewables대형 산불이 덮친 캐나다 서부에 이어 동부에도 거대한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시간당 15.65달러에서 1.1달러 인상
물가상승률 6.9% 반영··· 15만 혜택
BC주 최저 임금이 이번주 시간당 15.65달러에서 16.75달러로 오른다. 29일 BC노동부 성명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부터 BC주의 최저 임금이 인플레이션율에 따라 인상 조정된다.  이는...
“앞으로 몇 주간 등락 반복할 듯”
국제 정세·자연재해 등이 큰 변수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이 올여름까지 다시 리터당 2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새로운 전망이 나왔다. 25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은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
캐나다 가계부채 GDP보다 7% 높아··· G7 중 최고
높은 금리·집값이 원인··· 모기지 부채가 75% 차지
캐나다의 가계 빚 규모가 사상 최대치로 불어나며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캐나다의 가계 부채는 주요 7개국(G7) 중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24일 발표한...
무디스 등 4대 신용평가기관, BC주에 ‘최상 등급’ 부여
BC주 신용등급이 최고등급인 AAA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BC주정부는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를 포함한 4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캐나다의 모든 주 중 최상의 신용등급을 유지했다고...
여행 대란 해결··· ‘신분 확인 여행자 프로그램’ 개편
다음달 7~21일, “밴쿠버 등 전국 6개 공항서 시행”
NEXUS·글로벌 엔트리 회원 대상··· 빠른 검색대 통과
캐나다 정부가 공항 보안 검색을 간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출입국 심사 프로그램을 다음달 시행한다. 이에 따라 전국 6개의 주요 공항에서 보안 검색 처리 속도가 보다 빨라질 것으로...
내년 가을부터 적용될 듯··· 소매업체 90% 혜택
“기존 신용카드 수수료율 1~3% → 0.95%로”
내년 가을부터 신용카드 사용 시 소매업체에 부과되는 가맹점 수수료(interchange fee)가 1% 이하로 낮아질 전망이다. 18일 연방정부는 가맹점 수수료율을 기존 평균 1.4%에서 0.95%로 낮추는...
10~12학년 흡연율 24%, 전년 대비 5%p 줄어
7~12학년의 18% “지난 1년 사이 대마초 소비”
캐나다 고등학생의 전자담배(Vaping) 흡연율이 20%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건부가 18일 발표한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1-22년 동안 10~12학년 고등학생들의 전자담배...
19일 주요 7개국 일본 히로시마 정상회의 개막
우크라이나 지원, 대러 제재 강화로 ‘결속 다짐’
加, 70건 제재 발표··· “불법 침략·인권침해 규탄”
일본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이탈리아·캐나다) 정상회의가 19일 개막한 가운데, 각국 정상은 공동성명을 통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강구할...
15일 기준 37개 지역, 일일 최고 기온 기록도 깨져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던 이번 주, BC주의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BC하이드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 BC주의 피크시간 전기...
통계청, 2020년 암 환자 10만 명당 450명 집계
5년 연평균 대비 12% 줄어··· “검진 줄어든 탓”
2020년 캐나다의 신규 암환자 발생률이 이전 5년 연평균 발생률과 비교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암 발생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4월 물가상승률 4.4%··· 11개월 만에 오름세로
휘발유·임대료 등 요인 “기준금리 인상 우려”
둔화세를 나타내던 캐나다의 물가지표가 11개월 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연방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리터당 1달러 중반대 유지할 듯··· “안정 기대”
올여름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숨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11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의 패트릭 드 한(De Haan) 석유 분석가는...
미뤄졌던 수술 일정, 지난 1년 사이 99% 회복
의료진 대거 투입에 수술 대기 시간도 5% 줄어
팬데믹 발발로 심화됐던 의료수술 적체가 지난 1년 사이 눈에 띄게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BC보건당국이 11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BC주 전역...
1분기 개인 파산 신청, 금융 위기 이후 최대
3월에만 총 1.2만 명··· 기업 파산도 37% 늘어
국내 개인 파산 신청률이 2019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의 여파가 아직까지도 캐나다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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