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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산정방식 바꿔 물가감시 정확도 높이겠다”
캐나다 소비자물가가 4월 3.3% 올라 예년보다 높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BC주 물가는 캐나다 평균보다 약간 낮은 2.7% 상승을 기록했다. 캐나다통계청은 4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원인으로 1년 전보다 17.1% 오른 에너지 가격을 지목했다. 특히 휘발유 가격이 26.4% 올랐다....
미화 1달러=캐나다화 96.61센트
대미환율이 지난 주말에 비해 다소 올랐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4일 대미환율이 캐나다화 97.61센트에 장 마감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18일 97.06센트보다 다소 오른 환율이다. 캐나다화 1달러(루니)를 기준으로 보면 18일 미화 1달러3센트에서 24일 미화 1달러2센트로...
슬레이브 레이크 지역 피해 가장 커
앨버타주 산불 피해가 심각하다. 특히 중북부 지역에 집중됐다. 앨버타 주정부는 24일 오전 10시에  집계된 주 내 산불건수 총 42건 중 “제어할 수 없는 상태(Out of Control)”인 산불이 4건이라고 밝혔다. 4건 중 3건은 앨버타주 중부 마을인 슬레이브 레이크(Slave...
휴가철동안 공원 여권 프로그램 도입
BC주정부가 BC주립공원 탄생 100주년을 맞아 ‘BC주 공원 여권(The BC Parks 100 Passport)’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주정부가 관리하는 공원을 방문할 때마다 여권 사이즈의 작은 책자에 도장이나 스티커를 모을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공원 여권은 지정된 주립공원이나...
'keep one's pants on'이라는 표현이 있다. 직역하면 '팬티를 계속 입고 있다'지만, 실제로는 '냉정을 유지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Why powerful men can't keep their pants on'이라는 제목의 외신 기사가 있었다. 호텔 객실 청소원을 성폭행하려(sexually assault a hotel housekeeper) 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저수지 물뺀 뒤 경찰력 54명 동원 수색24일 오후 경기도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생태습지공원 저수지에서 실종된 아동의 흔적을 찾는 수색작업이 벌어졌다....
빅토리아 데이 연휴로 캐나다-미국 국경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교통혼잡이 우려된다. 18일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동안 캐나다-미국 국경을 넘는 차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국경을 넘는 차량과 비슷하거나 많을...
“조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하겠다”
BC주정부가 사건 조사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 경찰관련 범죄 및 민원을 처리하는 민간인 독립조사기관을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이 저지른 범죄를 경찰이 조사하는 관행을 폐지하고 조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정부가 설치하는...
인근 주민들 생활권 침해 우려 항의
트랜스링크가 코퀴틀람시내 유나이티드 블루바드(Boulevard) 확장 사업을 연기했다. 트랜스링크는 노스프레이저경계도로(the North Fraser Perimeter Road) 개발사업의 1단계로 간선도로인 유나이티드 블루바드를 브루넷 에비뉴(Brunette Ave.)와 고가도로로 연결해...
“올해는 우승하자” 기대 높은 밴쿠버 시민들
하키 중계 볼 수 있는 업소 매출 40~60% 늘어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산호세 샥스와 맞붙은 밴쿠버 커낙스가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   밴쿠버 주민들은 커낙스가 샥스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우승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또한 동부 콘퍼런스 결승 승자와...
美서 고엽제 소송 시작된 1978년 왜관에선…당시 복무한 카투사 출신 "부대 안에서 온통 공사중", 주변에 가린 헬기장 가능성… 증언한 미군 "드럼통 500개"경북 왜관읍에 있는 '캠프 캐럴'은...
▲ /출처=데일리메일 독수리에 채여 하늘로 끌려가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개 한 마리가 구조됐다. 17일 미국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세첼트의 한 양로원 정원에 푸들 한 마리가 떨어졌다. 캐나다 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속 시원한 '영성상담' 홍성남 신부속 썩이는 남편 왜 데리고 사나 독특한 해결방법에 팬 넘쳐… "화내다 보면 근본적 원인은 자신이라는 것 알게 돼…내 상담은 마음의 근육운동""화내고, 미워하고, 울어버리세요. 너무 착하게 살려고 하면 마음에 병나요."천주교...
BC주 케어카드(CareCard: 의료보험증)가 지금보다 안전하게 바뀔 전망이다. BC주정부는 보안을 강화한 신규 케어카드 도입안을 주의회에 상정한다고 19일 밝혔다. 1989년 BC 케어카드가 소개된...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은 17일 어스틴 애비뉴 인근에서 자신을 '의사'로 사칭한 뒤 사람들로부터 돈을 뜯어내는 사기 사건이 자주 보고된다고 밝히고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7일 어스틴 애비뉴 선상의 한 커피숍에서 직원에게 자신을 인근...
노조 파업가능성 발표…일부 우려
캐나다 포스트(우편공사) 노조가 빠르면 오는 5월25일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밝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우편근로자노조(CUPW)는 18일 성명을 통해 신입사원 봉급과 병가제공과 관련해 사측과 상당한 이견을 보이고 있다며, 고용계약 협상은 계속 진행하고...
실리콘밸리 신종 스카우트 바람, 인수한 회사는 곧장 폐기 처분소셜네트워크서비스 회사 페이스북은 지난해 인터넷 파일 공유 서비스사인 드롭닷아이오(Drop.io)를 수백만 달러에 사들였다. 인수 작업이 완료된 직후 페이스북은 이 회사 사이트를 닫아버리고,...
캐나다인 대상 한국 수출 설명회 열려
캐나다 제조·수출업자협회(CME)와 캐나다 산업은행(BDC)가 공동 주최한 한국 수출 설명회 ‘익스포트 인사이츠-한국(Export Insights-Korea)’가 17일 랭리 햄튼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 수출에...
빅토리아데이 연휴, 과속차량 단속 늘린다
BC주 로워메인랜드 일대에서 빅토리아데이 연휴 동안 과속 등 교통법위반 단속이 강화될 예정이라고 연방경찰(RCMP)이 19일 발표했다. 경찰은 제한속도에서 시속 41km 이상을 넘은 차량이 적발되면, 차량을 견인해 7일간 압수하고 추가로 368달러에서 483달러 벌금을...
보수당 출신 상원의원 55명으로 늘어나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18일 내각 발표에 앞서 상원의원 3명을 추가로 임명할계획이라며 퀘벡주 출신 래리 스미스(Smith)씨와 조제 베르너(Verner)씨, 뉴펀들랜드주 출신 파비안 매닝(Manning)씨를 지명했다. 캐나다의 상원의원은 총리의 추천을 받아 총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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