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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술에 만취해 여객기 안에서 여성 승무원을 때리고 옷을 벗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승객 이모(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3일 오전 2시쯤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덴파사르 공항에서 출발해...
ICBC “새로운 계획 준비하겠다” 발표
ICBC(BC차량보험공사)는 논란이 됐던 보험료 인상안을 철회한다고 16일 발표했다. BC주 자동차 기초 보험을 독점하고 있는 ICBC는 과속 범칙금을 단 한 번이라도 낸 운전자에 대한 보험료 인상안을 여론을 떠보는 식으로 존 슈버트(Schubert) 사장 발언으로 흘렸다가 거센...
보수당 1석 잃고, 신민당 1석 더해
제41대 캐나다 총선 재검표가 일부 지역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퀘벡주 한 선거구의 승자가 단 9표 차이로 뒤집혔다.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몽마니-리슬레-카무라스카-리비에르 뒤 루(Montmagny–L'Islet–Kamouraska–Rivière-du-Loup)에 출마한 프랑수아 라퐁테(Lapointe)...
지난 15일, 춥고 비가 내리는 날씨에 도발적인 복장을 차려입은 여성 1000여명이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가에 집합했다. '여자는 야한 옷을 입을 권리가 있다(Women has the right to dress slutty)', '그 누구도 성폭행을 부르지 않는다(No one asks for it)'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지머씨 가족 암협회에 1만1000달러 기부
BC주 애보츠포드에 거주하는 스콧 지머(Gmur∙ 44세)씨는 지난해 겨드랑이에 생긴 조그만 혹을 생체 검사한 결과 피부암의 일종인 급성흑색종 4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지머씨는 10년 전에...
[샹그릴라 호텔 치 스파]
지난 4일 샹그릴라 호텔 밴쿠버의 ‘치(Chi•氣) 스파’가 주최한 프라이빗 파티 초청을 받았다.  앞으로 치 스파가 사용할 새로운  트리트먼트 제품 브랜드...
비상대응팀, 방재활동 진행 중
BC주 캐리부 지역 쿼넬(Quesnel) 인근 홍수 발생을 막기 위한 방재활동이 진행 중이라고 BC주정부가 15일 발표했다. 주(州) 비상재해대응팀은 코튼우드 리버(Cottonwood River) 강변을 따라 도로와 주택 침수를 막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역 기상예보센터는 눈 녹은...
남대문 상인들 증언 "그들이 얼마나 겁나는데… 돈 안 내면 장사 못해" "매달 말일 남대문시장주식회사 징수계 직원이라는 사람이 상가를 돌아요. 돈 안 내면 여기서 장사 못하지요. 저...
“장기적 상승 요인은 남아 있다”
가격이 크게 올랐던 캐나다 국내 휘발유 가격이 정부의 휘발유 가격에 관한 청문회 개최 발표 이후 다시 떨어졌다. 11일부터 이틀간 리터당 1달러40센트선을 넘었던 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값도 13일 리터당 평균 1달러36센트선으로 추락했다. 12일 토니...
밴쿠버 커낙스(Canucks)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서부 콘퍼런스 결승전에서 맞붙을 팀이 12일 결정됐다. 새너제이 샥스(Sharks)는 디트로이트 레드윙스(Red Wings)와 2라운드 3대3 (7전 4승제) 상황에서 7번째 경기를 승리하며 다음 상대로 밴쿠버 커낙스를 만났다....
올해는 BC주 블루베리 수확이 예년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4월과 5월 초에 평균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하며   블루베리가 제대로 여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블루베리 농장주들은 지금부터 6월 중순까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 3주 정도 늦게라도 수확을 할...
무일푼 부동산업자 서초구 교보타워 옆에 대출만으로 15층 지어… 분양 중 횡령혐의로 입건 무일푼에 가까운 부동산업자가 저축은행 등에서 대출을 받아 서울 강남의 노른자위 땅에 350억원짜리 빌딩을 세웠지만 분양 도중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
아지트 - 청계천에 '상수'라는 술집이 거꾸로 읽으면 수상이야 후르시초프 6시라고 하면 상수에서 6시 만나잔 소리야장면 총리 체포조 - 박종규가 특수부대 이끌고 반도호텔로 잡으러...
주민투표 홍보예산 170만달러 이어 추가투입
BC주 정계가 오는 7월22일 마감될 통합소비세(HST)철회에 관한 찬반투표에 주목하고 있다. HST철회 찬반투표는 법적으로 정권 신임 여부와 관계가 없으나, 사실상 집권 BC자유당(BC Liberal)에 대한 정책적 신뢰를 평가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HST를 도입한...
미국 제안, 캐나다 업체들 타격 있다 반발
미국 정부가 캐나다 정부에 미국 당일치기 여행 후 캐나다로 입국할 때 면세 한도를 1000달러로 늘리자고 제안했다. 현재 미국은 캐나다 당일치기 여행 후 돌아오는 미국인에 대해 면세 한도로 미화 200달러를 적용하고 있다. 반면에 캐나다 거주자는 최소 24시간을...
美 저작권 협회 2만3000여명 무더기 소송
미국저작권협회(USCG)가 P2P 프로그램 빗토렌트(BitTorrent)를 통해 영화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을 다운로드 받은 2만3322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협회는 익스펜더블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의 아이피 주소(IP Address)를 추적해 이들을 저작권 위반 혐의로...
무시하면 더욱 열심히 일했다, 탈북자라고 뒤처질 이유 없다, 정부·단체도움 기대지 않았다… 이젠 남한이 아니라 우리나라"자신감을 가지니까 남한에서도 공부가 잘됩니다."서강대...
야당 후보와 박빙 승부 벌여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11일 밴쿠버-포인트 그레이 보궐선거에서 주의원(MLA)으로 당선됐다. 해당 선거구는 고든 캠벨(Campbell) 前주수상이 주의원으로 활동했던 곳이다. 캠벨 前주수상이 정치에서 물러나면서 후임자인 클락 주수상에게 사실상 자리를...
과속티켓 한 장만 있어도 위험 운전자?
ICBC(BC차량보험공사)는 사고 위험성이 높은 운전자에게 할증 보험료를 물겠다는 계획을 지난 4일 발표혔다. 이 가운데 과속 범칙금을 단 한 번이라도 냈다면 ICBC의 ‘위험한 운전자’ 기준에 속한다는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고속도로 건설로 동선 끊기자 매출 뚝
코퀴틀람시내 남쪽, 1번 고속도로(Hwy 1)를 따라 난 지역에 있는 업체들은 요즘 괴롭다. 과거 대형 가구점이 성업했던 유나이티드 블루바드(United Blvd.)는 포트맨 브리지 건설 및 고속도로 확장공사로 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킹 에드워드가(King Edward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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