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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10대 남성 2명이 칼에 찔려 1명은 숨지고 다른 1명은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써리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이들은 24일 저녁 써리 77 애비뉴와 139번가의 교차지점에 있는 프랭크 허트(Frank Hurt)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쓰러진 채...
여성의 섬세한 디자인 감각이 접목된 마루 전문업체가 되겠습니다
‘리사 조(Lisa Cho,조경애)’사장은 2008년 하드우드 플로어의 유통과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하드우드 플로어&인스톨레이션’을 설립하였다. 여자의 몸으로 남자들도 어렵다는 마루 전문 회사를 직접 설립하고 시장을 개척해가고 있다. 한인시장을 목표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토론 활동에 도움될 것”
BC주정부가 6월에 실시될 예정인 종합소비세(HST) 주민 찬반투표에 총 170만달러의 홍보예산을 배정했다. 정부는 이번 HST 홍보 예산 중 50만달러는 종합소비세 지지자와 반대자 단체의 홍보 운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며 50만달러는 주립 대학과 칼리지에서 열릴 HST...
아시아에 의존하던 수입선 다변화 시도
한국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세계 LNG 최대 수입국인 한국은 중동, 브루나이, 예멘 등 특정국과 장기계약을 맺고 LNG 수입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국가와 2013~2015년 사이에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현재 가스 시장은 매우...
최대 20센트까지 가격 차이나
기름값이 리터당 최고 1달러40센트까지 오르면서 차끌고 다니기 무섭다는 사람들이 늘었다. 캐나다에서도 메트로 밴쿠버는 주탄소세, 교통세 등 각종 세금이 더해져 기름값이 비싼 지역에...
일부 팬들 뒷심 우려
내셔널하키리그(NHL)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초반 3연승으로 승승장구했던 밴쿠버 커낙스(Canucks)가 최근 2차례 크게 지면서 ‘뒷심’에 일부 팬들이 우려하고 있다. 7전4선승제로 2라운드 진출 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커낙스는 강팀 시카고...
BC주 재활용제도는 아직 미완성
22일은 부활절 연휴의 시작이면서 동시에 지구의 날(Earth Day)이다. BC주정부에 따르면 지구의 날을 통해 BC주 공립학교 재학생들은 ‘3Rs’를 배우게 된다. 3Rs는 ‘줄이고(Reducing), 재사용하고(Reusing), 재활용(Recycling)하라’는 것. 그러나 2007년부터 확대개편을 시작한...
평균 2시간 이상 대기… 환율 하락으로 인한 쇼핑 차량 이어져
부활절 연휴를 맞아 캐나다에서 미국 국경을 넘으려는 차량이 몰려 크게 붐비고 있다. 연휴 첫날인 22일 캐나다-미국 국경 인근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지체가 심화되고 있다. 밴쿠버에서...
션본, 코퀴틀람 시내 외출신청 철회
자신의 자녀 3명을 살해한 후 정신병원에 수용돼 있던 알란 드웨인 션본(Schoenborn∙43세)이 물의를 일으켰던 외출신청을 철회했다. 션본은 2008년 4월 BC주 메릿에서 10살, 8살, 5살 자녀를 살해했다. 재판과정에서 션본은정신병에 의한 살인행위로 존속살인에 법적...
올해 ‘BC주 도서상’이 21일 발표됐다. 웨스트코스트북프라이즈협회가 1985년부터 매년 우수한 도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BC주의 다문화적인 성향이 반영되어 ‘BC주 도서상’  수상작은 문화적 배경이  풍부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소설부문...
3당 대표가 기독교인… 부활절 맞아 조용한 하루
캐나다 연방총선을 앞두고 22일부터 부재자 투표(advanced polls)가 시작됐다. 총선 투표일 당일(5월22일)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들은 선거구 내 부재자 투표소를 방문해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부재자 투표소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부재자 투표는...
아프리카에서 캐나다로 건너가 일주일에 하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20년 동안 일했던 한 청소부가 189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돼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다.22일 CTV와 토론토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의 복권 협회에 말쑥하게...
4월 29일 윌리엄 왕자의 결혼을 앞두고 영연방 국가인 캐나다 내 반응이 극과 극이다. 아주 들떠있거나 싸늘하거나다. 영국 텔레그래프지는 왕실 결혼에 대해 각 주요 국가의 반응을 살핀 지난 12일자 기사에서 “캐나다는 ‘결혼식이 기다려진다’부터 ‘무슨...
용의자는 29세 남성, 아마추어 배우로 활동 중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중국 여대생 살해 장면이 웹캠에 포착돼 충격을 준 가운데 사건 발생 5일 만에 살인 용의자가 체포됐다. 토론토 시경은 지난 15일 새벽 1시경 토론토 요크 대학 인근 아파트에서 화상 채팅을 하다 갑자기 방에 들어온 남성에 살해당한 중국인...
군 복무 중(be in the military service)인 병사들이 힘들 때 떠올리는 문구가 있다. "지금 나의 고통은 어머니께서 날 낳으실(give birth to me) 때의 그것보다 덜하고, 내 어깨 위의 군장(a military gear on my shoulders)은 아버지의 그것보다 가볍다."더 힘든 것은 신체적 고통(physical...
▲ 삼성전자의 갤럭시S 2와 애플의 아이폰 /출처=연합뉴스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는 아이폰·아이패드의 디자인 표절’이라며 소송을 낸 애플에 ‘전시용을 포함한 모든 아이폰·아이패드 폐기’를 요구하는 소송으로 맞불을 놨다. 두 제품에 사용된...
▲ 이지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왼쪽) “중학교 2학년이던 1992년 여름에 상은이와 함께 학교 수련회를 갔어요. 당시 장기자랑 시간에 상은이가 같이 몰려다니던 친구 2명과 ‘서태지와...
캐나다 국세청 마감 연장
캐나다 국세청(CRA)은 오는 4월30일이 주말인 관계로 2010년도 개인소득세 신고 마감일을 5월2일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발표했다. 국세청은 5월2일 자정까지 세금보고서 제출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야 할 소득세가 있다면 2일 자정 이전까지 내야 한다. 자영업자...
코퀴틀람 시청이 부활절 아이들에게 토끼를 선물하지 말라는 이색 호소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코퀴틀람 시청은 20일 보도 자료를 통해 토끼를 가정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주유소·의류 분야 판매 늘어
지난 2월 캐나다 산매 판매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산매판매가 0.4% 증가해 373억달러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이번 산매판매 증가가 지난 8개월 동안 상승한 주유소 산매판매(1.3%)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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