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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각) 오후 필리핀 중부에서 한국 국적자 2명이 익사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경찰 대변인은 사망자의 신원은 장명규 씨와 장혜정 씨로 밝혀졌다며 이들은 세부 산타페의 힐란타간 마을에서 익사했다고 전했다.이들은 물에서 건져진 뒤 인근 병원으로...
▲ 오빠사줘 사이트 캡처 ‘오빠 조르기’의 효과는 대단했다. “오늘 하루에만 최소 100만 명 이상 우리 웹사이트를 방문한 것으로 추산합니다. 오전 10시쯤부터 2시간여 트래픽이 폭주해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어요.”19일 온라인상에서 소셜커머스(여러...
· 식량차관·철도연결 사업 등 돌려받을 가능성 거의 없어북한이 식량 차관 등으로 우리 정부에 진 빚이 1조원을 넘는 것으로 19일 집계됐다. 대북(對北) 차관과 우리 정부가 1998~2006년...
3월 물가 3.3% 상승…불경기 이후 최대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12일 기준금리를 1%로 동결하면서 올 2분기부터 물가가 3%대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물가가 3%대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19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월 기준 연간 3.3% 상승을 기록해 경기...
곽현주∙하상백 디자이너 콜렉션 선보여
밴쿠버 패션위크(VFW) 2011 추동(F/W) 패션쇼가 12일부터 17일까지 밴쿠버 엠파이어 랜드마크 호텔에서 열렸다. 지난해보다 넓고 정돈된 무대에서 캐나다, 파리, 중국, 한국 등지에서 초청된...
정신병 판정 받은 자녀살인자 션본 외출문제
2008년 4월6일 BC주 메릿에서 자신의 10살, 8살, 5살 자녀 3명을 살해하고 잠적했다 체포된 알란 드웨인 션본(Schoenborn∙43세/사진)의 외출허가 문제가 코퀴틀람 주민 사이에 근심거리다. 션본은...
자매결연 지자체로써 6개 분야서 협력 약속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과 김문수 경기도 도지사가 18일 오전 팬퍼시픽 호텔에서 만났다. 클락 주수상은 매해 4월 18일을 ‘BC주  경기도의 날’로 선포하고, 양 지자체간...
제이슨 케니 이민부 장관 공언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은 16일 총리초청 소수민족 언론인 간담회 직전 한인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다음 주중에 한인 대상으로 발표할 공약이 있다”고 밝혔다. “긍정적인 사안이냐 부정적인 사안이냐”라는 이덕일 한국인紙 발행인 질문에 케니...
소수민족 언론인 간담회 문답정리
스티븐 하퍼(Harper)총리는 오는 5월2일 연방총선 유세의 일환으로 16일 밴쿠버를 방문해 소수민족 언론인과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 나온 문답 일부를 정리해 보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질문 “새 캐나다인의 참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
하퍼 총리: “우리는 바른 노선 위에 있지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는 말 못합니다” 16일 스티븐 하퍼(Harper)총리가 밴쿠버를 방문해 소수민족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가정폭력의 그림자조카사위 시켜 끌고와 살해후 자신도 목매… 유서엔 "아들아, 미안"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려온 50대 여성이 조카사위를 시켜 남편을 묶어 데려오게 한 뒤 혼자서 둔기로 내리쳐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경기도...
"방사능 오염 엄청나" 증언북한 핵 개발에 참여했던 과학자의 아내 김혜숙씨는 2009년 11월 자전 소설 '인간이고 싶다'를 출간하면서 방사능에 만신창이가 된 남편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남편의 피부가 벗겨지면서 하얀 맨살이 드러났고 이가 빠져 40대에 틀니를...
나트륨 섭취량 세계 최고수준… WHO 권장량의 3배가장 큰 이유는? 직장인들 두끼 이상 외식, 식당은 맛 살리려 소금 과용과다 섭취 왜 나쁜가? 고혈압·심장병 유발하고 뇌졸중·위암 위험...
중도지향에서 “좌로 이동” 결정
BC주 제1야당 BC신민당(BCNDP)은 3차에 걸친 투표 끝에 새 당대표로 애드리안 딕스(Dix∙47세)의원을 17일 선출했다. 딕스 당대표는 경선에서 마이크 팬워스(Farnworth)후보와 2파전을 벌였다....
1라운드 3연승 승승장구
밴쿠버 커낙스(Canucks) 팬들의 마음이 내셔널하키리그(NHL) 우승컵 '스탠리컵'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과거 2차례 연속 플레이오프에서 커낙스에 패배를 안겨줬던 시카고 블랙호크스(Balckhawks)가 이번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3연승을 커낙스에 선사했기 때문이다....
이민부, 가짜 은행계좌 잔액증명서 확인 중
가짜 은행계좌 잔액증명서가 캐나다를 방문하는 한국인의 이미지를 먹칠하고 있다. 유학생∙방문자들이 캐나다 국내에서 비자를 연장하면서 제출한 은행계좌 증명서가 일부 가짜로 드러나면서 캐나다 이민심사 당국이 관련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 익명을...
보수당 이메일 논란 일으켜
캐나다 보수당(Conservative)이 아랍계 지역사회 인사들에게 전통의상(folklore costumes)을 입고 유세장에 와서 총리와 사진 찍자고 제안하는 이메일을 보냈다가 차별적 행위라는 비판을 받았다. 관련 이메일은 에토비코 센터 선거구에 출마한 테드 오피츠(Opitz)후보...
캐나다인 35%, 의료 서비스는 중요 사안
캐나다인이 연방 총선 후보에게 가장 듣고싶은 공약 주제는 의료 서비스(35%)였다. 설문조사기관 입소스 리드(Ipsos Reid)는 캐나다의사협회(CMA)를 대신해 총선 후보들이 다뤄주길 바라는 사안을 조사해 15일 발표했다. 의료 서비스에 이어서는 ▲ 경제 회복과 일자리...
대미환율 다시 내려 미화 1달러=캐나다화 96.01센트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동결은 대미환율 추가하락 억제 효과를 단 하룻밤만 보였다. 15일 북미외환시장에서 대미환율은 미화 1달러에 캐나다화 96.01센트로 장 마감했다. 캐나다화 1달러(루니) 기준으로 미화 1달러4.16센트다. 중앙은행은 저환율 때문에 수출길에...
[풀어쓰는 뉴스] 신민당의 6대 주요공약
신민당(NDP)은 캐나다의 진보세력을 대표한다. 집권 보수당(Conservative)과는 정치지도에서 반대에 서있는 좌파 정당이다. 노조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집권한 역사는 없다. 그러나 집권당이 되기 어렵다고 해서 신민당의 공약이 의미 없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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